삶과 성경적 상담의 의미

[크게보기]


 

 

*욕구에서 은혜로 나아가는 삶이란?

 

 

개인적으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유익, 편안, 쾌락의 욕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갈 때, 인정, 존경, 지배라는 욕구라는 에너지가 우리 안에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말씀처럼 이 욕구만을 쫓아 갈 때 죄의 길로 가게 된다.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이 욕구가 너무 억압되거나 그 반대로 너무 강화 되면 이 욕구는 커진다. 이 욕구를 따라 나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나 중심의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이 세상의 삶 속에서 많은 충돌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켜 마음의 장애와 몸의 질병으로 죽음과 같은 생명력을 잃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

한편, 이 욕구의 반대로 6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일반적인 은혜가 있다. 그 은혜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으로 욕구와 균형을 이루며 살 때, 일반적인 평이한 삶을 살아 갈수는 있다. 그러나 사람은 죄의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욕구를 추구하게 되어 삶의 균형이 깨지고 죄인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죄인 된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일반 은총인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의 은혜를 더욱 특별하게 특별한 은총으로 완전하게 다 이루고 다 주셨다.

 

 

성경적 상담은 .....

 

 

이 욕구를 추구하고 가려다 삶의 균형이 깨지고 죽음의 길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일반 은총 또는 특별 은총인 이 6가지 은혜를 추구하며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욕구를 따라 살아가기 위해 형성 되었던 가치관과 삶의 습관들이 점점 바뀌게 하는 것이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그렇게 변화되게 하는 핵심은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그 마음의 핵은 내 중심의 욕구에서 하나님 중심의 은혜로 바꿀 때, 이전의 주체 할 수 없었던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감정, , 결심이 생기는 것이다.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이라는 새로운 욕망이 생겨서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라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고, 사역이라는 체계 속에서 점점 우리의 습관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어 하나님이 원래 지으신, 하나님 닮은 사람으로 회복하고, 더욱 성숙해 가는 것이다. 그러한 성숙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을 드러내며, 인간으로서 최고의 의미와 가치를 실현하는 것, 즉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완성된 천국에 가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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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24 (금) 09:23 4년전
공휴일일 오늘 아침, 침대에서 뒹굴 거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잊어 버릴것 같아 얼른 작성한 글입니다.
성경적 상담의 8단계의 주제들이 참 기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제 생각에 오류가 있거나 보충할 것이 있다면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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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24 (금) 09:58 4년전
정리를 넘 잘 하셨네요~

명절음식 찾으러 컴을 열었다가 잠깐 들렀는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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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24 (금) 11:41 4년전
Amen! It is a great insight for the 8 questions and a true purpose of life.
Thank you very much for th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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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29 (수) 12:41 4년전
깊은 통찰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적 상담의 기묘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으면서 저 또한 매일 욕구적인 삶으로 향할때가 많은데 늘 깨어서 은혜의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나의 우상을 따라 살지 않고 주님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야함을 다짐해 봅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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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0 (목) 21:18 4년전
성경적 상담에 대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같이 고민해보면 어떨까 싶어 저의 의견을 적어봅니다~~


1. 유익, 편안, 쾌락의 욕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갈 때, 인정, 존경, 지배라는 욕구라는
 '에너지'가 우리 안에 있다
==>욕구를 에너지로 비유하셨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욕구는 인간의 죄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버려야 하는 것이고, 에너지는 사람이 살아가는 필요한 원동력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가 있어서 같이 비유한다는 것이 좀 모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문맥상... 욕구를 살아가는 에너지로 비유하면 욕구를 인정하고 또 채워줘야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2.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이 욕구가 너무 억압되거나 그 반대로 너무 강화 되면 이 욕구는 커진다.
==>욕구가 억압되어서도 안되고 강화되어서도 안된다는.. 어느 정도는 받아줘야 한다는 의미같이 들려서 다소 심리학적인 견해로 들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은혜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으로 욕구와 균형을 이루며 살 때, 일반적인 평이한 삶을 살아 갈수는 있다.
==>은혜는 욕구를 버릴 때 붙잡는 것으로 은혜가 욕구와 균형을 이루며 살 때 평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상담의 기본 원리와 많이 대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 문장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2, 3번에서 말씀드린대로 욕구를 중립적인 것으로 묘사하신 것처럼 들려서 제가 알고 있는 부정적 의미의 욕구와 의미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4. 새로운 감정, 즉, 결심이 생기는 것
==>6단계 결심은 감정이 아니라 은혜를 깨달은 개인이 선택하는 의지로 알고 있습니다. 욕구로 인해 저절로 생기는 감정과는 다소  방향성이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이라는 새로운 욕망이 생겨서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을... 욕망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욕망이란 버려야 할 욕구와 마찬가지 의미의 단어라고 알고 있는데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변화를 이루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말로는 결심이라는 단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집사님의 전체적인 의미와 글의 내용은 저도 공감하면서도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잘못 전달될까 싶어
짧은 소견으로 적어봤습니다. 무례했다면 저의 무지로 아시고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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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0 (목) 21:53 4년전
남은자님의 글을 읽고 계절풍님의 글을 다시 자세히 읽어 보게 됩니다.
이전 읽을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남은자님이 아주 세심하게 발견하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두 분의 글로 인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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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0 (목) 23:02 4년전
ㅎㅎ~
저도 좀 이상하게 전달될것 같아 댓글을 부탁 드렸었는데 남은자님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이렇게 세심한 댓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 딸이 상담을 받고 있는데 욕구를 아무리 설명을 해도  받아 들이지 않아 마음이 아프고,
한편 조이풀 상담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상담 하면서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며 이 욕구와 성경적 상담의 진행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되어 문득 그렇게 정리를 해 보았던 것입니다.

저도 다시 고민하면서  남은자님의 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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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0 (목) 23:55 4년전
네... 계절풍님의 글의 의미를 충분히 알고 공감하면서도 기록된 단어나 문장으로만 판단한 것은 아닌가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수정해야 할 것이 많은데,  그러면서 제 생각도 바로 잡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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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1 (금) 00:15 4년전
1. 유익, 편안, 쾌락의 욕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갈 때, 인정, 존경, 지배라는 욕구라는
 '에너지'가 우리 안에 있다
==>욕구를 에너지로 비유하셨는데,, 성경적 상담에서는 욕구는 인간의 죄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버려야 하는 것이고, 에너지는 사람이 살아가는 필요한 원동력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가 있어서 같이 비유한다는 것이 좀 모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문맥상... 욕구를 살아가는 에너지로 비유하면 욕구를 인정하고 또 채워줘야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답변: 욕구는 버려야 한다는 것은 물론 당연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에너지”라고 표현 한 것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원죄를 갖고서 복음을 만나기 전 까지 그 원죄를 갖은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그 힘이 욕구라고 생각이 되어 그렇게 표현이 되었는데, 제가 너무 제 생각 속에서 딜레마에 빠져 버린 것일까요?


2.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이 욕구가 너무 억압되거나 그 반대로 너무 강화 되면 이 욕구는 커진다.
==>욕구가 억압되어서도 안되고 강화되어서도 안된다는.. 어느 정도는 받아줘야 한다는 의미같이 들려서 다소 심리학적인 견해로 들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 어느 정도 받아줘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죄성인 욕구가 사람마다 각기 커지는 이유를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의 성장 배경을 들어 보니 예를 들면 너무나 인정받지 못하면 더 인정받고 싶어지고, 너무 칭찬만 과하게 받아도 역시 인정의 욕구가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중심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면 욕구는 이러하든 저러하든 커지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인데, 심리학적인 견해로 볼 수도 있겠네요.



3. 은혜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으로 욕구와 균형을 이루며 살 때, 일반적인 평이한 삶을 살아 갈수는 있다.
==>은혜는 욕구를 버릴 때 붙잡는 것으로 은혜가 욕구와 균형을 이루며 살 때 평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상담의 기본 원리와 많이 대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지만 문장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2, 3번에서 말씀드린대로 욕구를 중립적인 것으로 묘사하신 것처럼 들려서 제가 알고 있는 부정적 의미의 욕구와 의미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답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사람들이 상담을 할 때는 고통을 느끼기 때문인 것인데,  하나님을 모르고도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욕구에 맞지 않을 때 고통을 느끼는데, 평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욕구가 과하지 않은 것은 일반은총을 따라가며 살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도 말씀 하신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저도 드네요.
 

4. 새로운 감정, 즉, 결심이 생기는 것
==>6단계 결심은 감정이 아니라 은혜를 깨달은 개인이 선택하는 의지로 알고 있습니다. 욕구로 인해 저절로 생기는 감정과는 다소  방향성이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답변:  저는 은혜를 추구하고 따라가고자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욕구에서 비롯된 감정이 아닌 새로운 감정이 솟아나고, 여기에 내가 그 주신 감정을 계속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의지 두 가지 모두가 다 필요한 건데 제가 의지 부분은 정리하지를 못했네요. 목사님의 예화 “불어오는 순풍과 노”가 생각이 나네요.^^


5.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이라는 새로운 욕망이 생겨서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을... 욕망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욕망이란 버려야 할 욕구와 마찬가지 의미의 단어라고 알고 있는데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변화를 이루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말로는 결심이라는 단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답변: 네 그렇네요. 결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했는데 제가 그런 단어를 사용했네요. 변명을 하자면 제가 주일학교 찬양중에 “이전 욕심은 다 버리고 새로운 욕망이 생겼네” 이 찬양을 무지 많이 불러왔고 성경에도 이렇게 표현 되어 있어서인지 저는 “새로운 욕망”이라는 단어가 왠지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무심결에 그 단어가 나왔나 봐요.

===>집사님의 전체적인 의미와 글의 내용은 저도 공감하면서도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잘못 전달될까 싶어
짧은 소견으로 적어봤습니다. 무례했다면 저의 무지로 아시고 용서해주세요~~^^

답변: 집사님 무례라니요. 이런 관심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죠이풀의 심각한 피상담자들을 대하면서, 또 피붙이 딸의 마음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저 혼자 생각에 너무 골똘했던 것 같습니다. 밤에 쓴 편지는 보내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새벽에 잠이 깨서 이런 저런 생각을 여과 없이 뚝딱 여기에 올리다 보니 내 속에 잠재해 있던 심리학적인 표현들이 나오지 않았나도 생각도 해 봅니다. 내 속에 빼내야 할 심리학적인 요소들이 어떤 것들인지 점검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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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1 (금) 09:56 4년전
감사합니다. 계절풍님~~

덕분에 제가 생각지 못한 관점을 보게 됩니다.. 글을 쓰신 이면에는 더 깊은 통찰과 고민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로 아는 것도 없이 댓글을 적었더니.. 그래서 더욱 제 속에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나눔을 통해 다시 바짝 긴장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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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1-31 (금) 10:28 4년전
네 저도 감사합니다.^^

우리 소원 상담에서는 한 단어를 사용할 때도 심리학적인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는데, 지금 방학중이라서 그런지 깡그리 잊어 버리고  쉽게 간과해 버렸네요.
제가 오래도록 통합주의적인 도서를 반복하여 통독하고 쌓아 놓고 털어내지를 못하다 보니, 이런 생각의 작용이나 단어들이 툭툭 튀어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긴장감을 갖고 정화 시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네요.

이렇게 함께 나눠 주시니 저도 더욱 배우게 되고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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