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 논현주안교회 상담대학수업이 끝났습니다.6주간 대화법을 강의하였고 이제 수업이 끝났습니다. 수업기간동안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면서 더 잘 말하고 더 잘 듣기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수업이 끝난 뒤 비어있는 강의실은 다시 새롭게 모이기 위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다시 학생들이 모이면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믿음의 모습들이 또다시 시작되겠지요. 성경적 상담학을 소개하면서 관심있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 효과적인 상담학을 원하고 어떤 사람들은 더 유익한 상담학을 원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만이 상담의 의미를 우리 자신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맞출 수 있고 가장 보람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상담학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께 더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 자신에게 바로 그것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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