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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8) 어떤 특정상황이 무서워요  

어떤 특정상황이 무서워요                       

누군가와 싸우거나 분위기가 안좋아졌을때 이야기를 해야 화해하는데 그 과정이 되는 카톡 문자등을 확인하기가 무섭고
알바를 구하거나 뭔가를 해야할때 지원을 하고 나서 말을 꺼내고 나서 합격 불합격이나 된다 안된다하는 결과 통보를 확인하기가 무서워요...
위에 적어둔 상황이 다가오면 그냥 덜컥 겁이 나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몇시간씩 기다리다가 겨우 진정되면 확인하고 별일아니네... 다음부터는 정말 이러지 말자! 이런 일이 반복돼요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 입니다(극본적 해석)

 

본인 스스로 이 부분을 극복해보려는 노력이 있지만 정작 "나는 왜 이런 것인가?"를 바로 이해하지못함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이 되고 님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로써 처음엔 이해의 문제, 그 다음엔 이해가 안되는 것으로 인한 감정의 문제, 감정이 쌓이면 몸의 문제로 계속 진행이 되어갑니다. 시작은 어떠한 사건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한 이해부족 혹은 님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으로 인해 생겨난 것입니다.
 
님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접하게 되었던 최초의 사건을 기억해보세요. 그 사건 속에서 느꼈던 감정은 무엇인가요? 그 사건 속에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본인에게 질문해보시며 그때를 생각해보시는 것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첫단추입니다.. 그 감정이 동일하게 현재의 상황에 있어서도 나타나고 있고 그것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바꾸지않는다면 계속 이것은 커지게 될 것 입니다.
 
현재 님은 악순환이 진행되어 나타난 몸의 문제로까지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이러한 감정 가운데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님의 원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 욕구가 자극이 되어 님의 감정을 만들고 님의 행동을 만들고 몸의 상태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욕구를 찾아서 올바르게 바꾸는 것만이 이러한 몸의 문제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가스불에 냄비를 올려놓았을때 냄비가 탄다면 냄비를 치우는 것이 아니라 가스불을 끄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듯이 말입니다.
 
님이 정말 이 부분을 극복하시기를 원한다면 삶의 올바른 의미와 목적을 알아가고 그것으로 님의 마음의 새로운 목표를 가져보세요. 그렇다면 님이 원하는 평강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 가운데 이러한 어려움을 넘어서 얼마든지 새로와진 마음으로 두려움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예레미야29:11). 힘을 내셔서 축복된 선순환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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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17 (화) 19:59 6년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별다른 수정사항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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