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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세션] srmh, 미술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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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족들과 함께 있는 나의 모습



1: 
*그림설명: 일단 그냥 뭘하고 있다 하는것을 생각하고 그리지 않았다. 표정에서는 평소에 가족들의 어떤 표정을 짓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아버지는 근심, 평소에도 안 웃는다, 누나 어머니는 그래도 나와 이야기를 잘 나누고 그래서 잼있게, 그래서 밝게 그렸다. 나는 평소 잘 웃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그렸다. => 모두 표정을 주목했나요-> 네 



+느낀점: 우리가족중 남자만 좀 웃고 있지 않는데 여자만 좀 웃고 있다 =>이유 -> 가족들이 좀 얼마나 고민을 하고 사는가 고단함의 정도 그렇게 생각이 든다.   

+아버지사이? 

/쉽게 말 걸기 어렵다 이야기하면 평소에도 무덤덤하고 별로 대화를 이어갈 자신이 없다.  

+그릴때 어려운점: 가능하면 좀 간단하게 그릴려고 했다. 여자를 그리는데 우리가족이라도 자신이 좀 없었다. 

+색깔? 점수? 어머니 누나는 분홍색 나와 아버지는 회색 =>이유? 그렇게 저와 아버지가 밝은 이미지가 아니고 가라않아 있고 그래서 회색으로 골랐다. => 가정 분위기 점수는 -> 10의  8점으로 생각한다. 이전보다 힘들긴 한데 가족 전체 힘들지 않고 서로 서로 도와 주고 하니깐 저 빼고 다들 잘 지내는것 같아서



#극본적 해석

1,발단: 자신, 중, 고등때부터 정서적 어렵고 어릴때부터 잘 지내지 못함 자신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많이든다. 

2.전개: 생각이 안난다 그림만 보면 

3.절정: 고1때 많이 고립되어 있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힘들어 죽겠는데 운동 공부 잘하는 것도 없고 저는 당연히 싫었고 죽자니 가족들이 엄청 슬퍼한다고 그래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일상 생할이 활발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 자존감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데 ,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형제님은 존귀한 사람이고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갈 것이다. 

4.결말: 몇년동안 쌓이다 보니 풀고 싶어도 못 풀고 요즘은 감정도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넘 그냥 굳어 버렸다. => 그냥 끝도 없고 해결도 안되고 지금 현제 죽을수 있으면 자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함  

#2관점적해석
1. 자신: 여전하구나! 여전히 안 좋구나 => 좋은 방향성으로 갈려면 -> 상담하면서 가면 될것 같다. 
2. 타인: 없다. 
3. 빛: 잘모르겠다. 그려본다면 => 모두다 빛났으면 좋겠다.
4. 어둠: 없다.  => 있다면 -> 바깥 자신과 아버지 있는데 일단 저 같은경우 밝은 생각 못해서 저랑 아버지쪽

[은혜의 그림은 안 그리겠다고 거절함 ,이유-> 가뜩이나 힘든데 어려움을 자꾸 떠올리고 하니깐 지금 다운 되고 넘 하기 싫다.
화가나고 감정이 자극이 되어 상담하는게 어렵다고함]
+어릴때 꿈이나 소망? 
/뭔가 있었던것 같은데 생각 안나고 잊어버림
+상담소감? 지금 하는 상담도 그렇고 목사님 상담도 그렇고 모두 어렵다. => 그동안의 목사님 상담? -> 그래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있겠다.  
[미술세션한 내용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봄, 목사님과 팀 상담이라서 내용을 참고 자료로 필요해서 전달 한다고 이야기함]

 
 

 



2: 2025. 2. 25.화. 오후2시
 
1. 미술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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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나의 모습, 

#단계: 욕구(쾌락)->소원(동행)

+그림설명: 다른 사람들이랑 (학교 친구들)같이 있긴 한데 뭔가 행복하게 못 지내고 있다. 
/이유-> 사람들 앞에서면 도무지 자신감이 서지 않는다. 
+느낀점 ->그냥 이정도면 됐다 => 무슨뜻? 여기 주제에서 내가 더 표현 할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 그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없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때 좋은점? 
/서로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다  소소하게 나마 
+나쁜점?
/ 너무 지친다  =>이유-> 사람을 많이 만나면 생각해야 할것이 넘 많아서 그렇다  =>이유? -> 만나면 안좋은 일이 생기면 안 되는데 실수하거나 하면 안된다 편하게 만나지 못한다 부담이 되어서 그렇다 

#4극본적해석
 "그림의 내용을 순서적으로 기,승,전,결로 나누어 볼 때"

1. 발단

/어떤 식으로든 사람들고 어울릴수 없는 운명이다 =>이유>여태까지 다른 사람과 어울려 볼려고 했는데 막히고 그래서 외적으로 보이건 안 보이건 사람들이 높고 낮고 그런게 있다고 생각한다 (스팩등) => 공동체 기쁨을 발견한다면-> 기본적으로 사람사이에는 위 아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들다. 
2. 전개

/기본적으로 사람 사이에는 위 아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들다
3. 절정

/항상 사람들과 친해지다가 어느 순간에 발전이 막혀버린다 그래서 절망하게 된다
4. 결말

/계속 실패하다 보니 나는 도무지 좀 안되겠구나! 
+ 스스로 생각, 큰 문제? -> 자신감이 없다. 이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보면 좀 한심하게 볼것 같다. 
=>자존감과 연결 , 자신이 바라보는 자신인데  위 아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연결됨(존경), 사람은 존귀한 존재, 누구나 재능과 달란트가 있다. 한걸음 부터 의지가 필요하다. 


#5분석적해석
"자신이 그린 그림의 내용 중에서"

1. 단어: 

/자신 =>다른것들은 대충 그렸는데 자신만 잘 보여서 어떤 그림이든 자신만 잘 알려지고 잘 그려져야 되겠다 생각해서 
2. 어구: 

/없다
3. 문장: 

/일단 대화하고 있는건데 저만 심각하게 좀 하고 있다. =>이유->인간 관계에 잘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내가 손을 놓아 버려서, 이전에는 한번 가져보자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그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올해부터 더 심해짐,  =>계기? ->대인관계에서 계속 실패하다보니 나는 도무지 좀 안되겠구나! =>스스로 생각할때 큰 문제? 자신감이 없다. 
4. 문단: 

/없다. =>이유? 별로 뭐 생각하고 싶지 않다.  => 자신의 주된 관심사 -> 이젠 그런것도 없다. 쉽지 않다. 


#4.jpg


주제: 사람관계 속에서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생각하여 그리기
/느낀점? => 1번 그림은 사람들은 뒤에 있고 혼자 고민하고 어둡다 얼굴이, 2번 그림은 사람들 속에서 동등하다. 웃고있다. 밝다 . 이렇게 좀 살고 싶긴 하다.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 모르겠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만날때 내가 하는말, 좋은말 힘이 되는말 격려 등  좋은 행동들을 의지를 갖고 행할때 상호작용이 되며 그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을수 있고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될수 있다.  

+상담소감: 
/말하기 싫다. 목사님 시키니깐 한다 할수 없다. =>상담사나 미술세션이 싫은가 그럼 다른세션도 바꿀수 있고 상담사도 바꿀수 있다. -> 그냥 해 보겠다. => 그래도 목사님이 세션한것을 가지고 참고하실것이다. 힘을 내세요
 
 [세션시간 내내 절망을 이야기 함, 세션을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 됨, 자존감 문제, 타인을 의식하는 자아, 마음의 벽으로 대인관계문제속에서 절망해 버림]
 

 
3: 2025. 3. 19.화. 오후8시
 
 
*미술세션
 


FFF.jpg

 
*제목: 다른 사람과 함께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는 나의 모습을 그리기
 

+그림설명
 /서류정리 수십장 정리하는것 굳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재무재표, 이력서등 다룰수 있는 모든 서류들
장소 : 회사 취직해서, 미래 생각해서 => 얼마동안? -> 1년 안 됐다. 직장 팀원들 끼리 오랫동안 일 하면서 땀 흘리면서 보람차게 마무리 해서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는 상황이다. 
 
+느낀점?
/이런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언제 느낀적 있나? 제가 작년에 학생회 일을 하고 할때 느꼈다 => 앞장서는 것을 좋아하는지 뒤에서 돕는 일을 좋아 하는지? -> 뒤에서 돕는일, 돕는 역활을 했다. 
 
+동행하며 노력하여 목표를 이루려 할때 초기 마음?
/일단 불안하긴 했다. 왜냐하면 일이 잘 성공할것 같지 않았다. 양도 많고 신경쓸 일도 많았기 때문에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이나 바뀐 생각등 마음자세?
/하다가 목표를 이룰려고 하는데 작은일이 안 풀릴때  =>어떻게? ->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해결책 찾음 => 마음자세 -> 그래도 모르는 거는 좀 물어 보자 괜히 아는척은 하지 말고 ,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찾아 나가고 그러다 보니 그렇게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딱히 일이 있은것 아니고 
 
+결과 마무리 후에 나타나는 마음?
/당연히 긍정적으로 뿌듯하고 그랬다. ->참고적으로 내가 직관적이라서 MBTI에서 T성향이 강해서 감정이 싫어서 그래서 자세히 그리진 안했다. 
 
 
#2관점적해석
1. 자신: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한다거나 그렇치는 않다  => 이유? 사람들과 일을 성공적으로 끝낼려면 의사 소통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를 해 가지고 우리가 잘 해냈구나!
2. 타인:  
/팀원 전체, 능력적인 부분 서로 협업할수 있는 능력 알게됨 => 그렇다 그 속에서 각 사람들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개인 생활 개인의 성격,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단계까지 들어 갈수 있다.  그래서 더 친밀 해지고 더 발전해 간다. 
3.  하나님: 선/선순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선순환을 이루어 냈다 전체적으로
 4. 사탄: 악/ 악순환
=> 회피. 단절 , 거절하고 => 밑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6통찰적 해석
1. 이해: .
/아무튼 나만 힘들은 것이 아니라 같이 힘들었구나!
2. 사건: .
/작년에 학생에 총무부 할때 생각이 난다 => 힘든것이 어떤부분? 총무부에서 계산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계산 꼬인다 든가 학생회 일을 처음이라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몰랐는데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먼저 했어 가지고 도움을 받아 잘 마무리 지울수 있었다.  뿌듯했다 성취  => 확장시켜서 나갈수 있을까? ->외부적으로 부딪치고 활동을 많이 해 봐야 될것 같다. 그래야 다른 사람과 할수 있는 일이 많으니깐 
 
+혼자 있는것이 좋은가?  사람과 시너지를 받는것이 좋은가? 
/그래도 혼자 있는게 편하다

*적용적 해석
10년후 나를 위해 
+통장: 쌓기, 해보자, 오늘 미루지 말고 해야지 , 상냥한 말 격려, 행동, 생각 => 좋은 결과, 열매 , 보람, 자존감 올라감, 
-통장: 빠진다. 안된다 못한다. 생각 행동 말 등등 =>기운이 빠진다. 무기력 해짐, 도피 해피, 대인기피, 우울,  
 
+상담소감
/미술세션이 쉽지 않다. => 이유? 감정적으로 힘든게 안좋은 생각을 많이해서 그랬다.  오늘은 조금 나아졌다. 부정적으로 불편한 마음없이 잘 해냈다. => 그동안 힘든 일들을 직면한다는 것이 싶지 않다. 그래도 잘 이겨내 줘서 감사하고 잘했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미술세션이 목사님 상담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한다. 
 
[2회기 까지는 넘 까칠하고 화가 나 있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모습이고 유한 모습으로 편하게 상담에 임했다. ]




이정선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2-08 (토) 08:15 5개월전
목사 님  형제 님과 미술세션하는정에서 느낀 점인데
자신의 문제를 질문 과정에서 나 그림 이미지에서  눈에 각인 됨으로써 더 예민해지고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은혜 이후로 넘어가지 못한 것도  감정이 순화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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