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평범한 남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노가다를 1년이상뛰면서 힘든일이지만 월 300이상 꾸준히 벌면서 살았습니다.
모은돈으로 저의 능력을 키우고자 일을 그만두면서 월세방을 살면서 여러공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은 있는데 자꾸 돈을 모아야된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몇 달 전부터 이 돈으로 주식으로 불려야겠다 생각이들어서 해외선물을 했다가 백얼마를 까먹고
최악의 길로 도박에 빠져 돈의 반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 돈 있어도되고 없어도되는 돈이긴합니다.
막 본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은 안들고요... 돈을 벌어야되는 수단이 있어야되는데
지금 일을 안하고있어서 자꾸 불안해지네요 하 ...
도박의 끝은 패망이라는 것을 분명히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요
도박을 하는 중간중간에 돈을 따는 것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게됩니다.
이거 해결방법없을까요?? 병원에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