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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어버이날 시어머니댁 갔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실 1년을 시어머니랑 살다가 분가했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요.

근데 간간히 갈때마다
거슬리는게


자기 아들한테 잔소리 엄청 하구요
그래서인지 갈때마다 제가 기가 다 빨리더라구요

노숙자 같다느니 지저분하다느니
전라도 분이셔서 구수한 욕 섞어가며
말을 해서 웃어 넘기고 농담을 하는 분위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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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9 (토) 13:04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상담사입니다.

시댁에 갈 때마다 시어머니의 좋지 않은 말투와 태도로 님께서 스트레스가 심하실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 보면 그러한 분위기가 자신에게 전달이 되어 좋았던 감정도 금방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상황에서 시어머니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생각의 핵심은 시어머니가 그러한 말을 하는 ‘의도’를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시어머니의 말투가 워낙 그러한 말을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하는 스타일 일 수 있습니다. 거친 말과 농담을 오랜 기간 동안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두 번째는 그 말이 진심이라 남편분이 좀 더 깔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시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라면 그냥 님께서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어른들의 성격과 말투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다 반응하다보면 시어머니는 그냥 한말에 님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더 속상한 일일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라면 좀 더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서 남편분의 생각도 물어보시고 시댁에 방문할 때는 점 더 외모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노력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문제 저런 문제가 많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문제에 다 반응하기에는 님께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소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시고 그래도 힘든 감정이 크시다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보시고 그리고 대화로 풀어 가시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시 에는 저희 상담실에 무료상담과 유료상담이 있으니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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