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도서 상담학 논문 상담학 설교

[심리학적연구] 한국인들의 '물질만능주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한국인들의 '물질만능주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록 2021-12-07 16:30

김형배 |인천참사랑병원 성진규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54560 | 하이닥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각자의 답변을 가지고 있겠지만, 한국인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화’다. 지난 11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Pew Research) 센터가 주요 17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 설문 조사에 따르면, 17개국 평균 결과에서 가족(28%)이 1위에 뽑힌 반면 한국인 응답자들만 물질적 행복(mat0erial well-being)을 1순위(19%)로 꼽았다. 또한, 올해 6월 시장조사기업 칸타의 ‘칸타 글로벌 모니터 2020’ 조사 결과에서도 한국인은 돈(53%)을 시간(20%), 열정(19%)과 비교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산이라고 응답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물질에 가치를 더 부여한다는 증거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여러 사회적 이슈로 인해 불투명해진 미래 때문에 물질에 더 집착하게끔 만드는 요인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물론 현대 사회가 자본주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재화’가 주는 안정감의 가치가 올라간 상황이지만, 다른 선진국과 다르게 여전히 물질을 우선시하는 한국인의 인식은 조금 씁쓸하게 느껴진다.


◇ 한국인의 물질만능주의

그 어떤 것보다 물질을 우선시하는 인식은 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미디어에서는 인생의 성공과 부의 축적 그리고 행복을 동일시하며, 가뜩이나 취업난과 끝없이 올라간 집값으로 인해 허탈함을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물질만능주의다. 많은 사람들이 재화가 행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조사 결과는 정반대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의 행복지수는 소득 수준과는 별개인 듯하다. 유엔의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행복지수(삶의 만족도)는 156개국 가운데 54위로, 2012년(41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낮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1990년과 비교해서 4배가 넘게 늘었지만(1인당 GDP $6,516→$29,743), 행복지수는 꾸준하게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행복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UIUC) 심리학 교수 에드 디너(Ed Diener)는 이미 2011년에 “한국인은 지나치게 물질 중심적이며 사회적 관계의 질이 낮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한국의 낮은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라고 설명하며, “한국인의 물질중심주의적 가치관은 세계 최빈국인 짐바브웨보다 심하다”라고 강조했다.


◇ 물질주의와 정신건강

문제는, 이러한 한국인의 물질만능주의적 사고가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1992년 발표된 미주리 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마샤 리친스(Marsha l. richins) 교수의 물질주의를 위한 소비자 가치 지향과 측정(A Consumer Values Orientation for Materialism and Its Measurement) 논문을 살펴보면, 물질주의 가치관에 물든 사람들은 ‘더 비싼 집, 차를 소유한 사람들을 존경한다’, ‘무엇이든 구매하는 행위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더 많은 것을 살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질 것이다’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심리학자들은 물질주의 가치관이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주목했다.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연구들이 물질주의는 낮은 자존감(Low-self esteem), 높은 우울감(High-depression), 높은 불안감(High-anxiety), 그리고 낮은 긍정(Low-positivity)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심리학회(APA: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팀 카서(Tim kasser) 녹스 대학교(Knox College) 심리학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물질주의는 ‘낮은 수준의 행복(Lower levels of well-being)’, ‘낮은 사회적 관계의 질(Less pro-social interpersonal behavior)’ 그리고 ‘더 나쁜 학업 결과(Worse academic outcomes)’와 관련되어 있다. 카서 교수는 이뿐만 아니라, 물질주의는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주변 사람들마저 파괴한다”라고 말했다.


◇ 불안감과 물질주의

그렇다면,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팀 카서 교수는 “불안감이 물질주의를 부른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사회적 거부감, 경제적 두려움 또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에 불안하거나 생존의 위협을 느낄 때 더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는 왜 현재 대한민국이 점점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물들어가는지 설명이 가능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해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그리고 낮아지는 취업률, 줄어드는 혼인율 등의 사회적 문제로 점점 더 물질주의에 취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을 대상으로 칸타가 진행한 ‘코비드19바로미터 9차 조사’에서의 코로나19상황에 대한 우려 수준’ 평가에서 한국인의 부정적 응답률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아마 한국의 청년 자살률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은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사 김형배 원장(인천참사랑병원)은 “청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안정된 환경에서 정서적 발달을 해야 할 학창 시절에 지적 발달만 강요 당하면서 올바른 정체성 확립이 어려웠을 수 있다. 정서적 발달을 통해 정신적 포용성, 유연함, 사회적 정체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다면 실업이라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채 위기를 극복하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질주의로 인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일수록 마음의 여유가 더 필요하다. 해결하기 쉬운 것부터 순서를 정해 정리해 나가도록 하고, 불안과 우울감은 여가활동이나 가까운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한번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김형배 원장 (인천참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54560 | 하이닥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8 (수) 00:47 3년전
불안감이 물질주의를 부르는데 그럼 그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단지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함과 이를 위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주소 추천 0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635 심리학적연구
마음처방전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 1 2893
634 심리학적연구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 1 2508
633 심리학적연구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 1 2390
632 심리학적연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1551
631 심리학적연구
이젠 내 힘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1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 2641
630 심리학적연구
부부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1600
629 심리학적연구
당근과 채찍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 2962
628 심리학적연구
상처주지않고 비판하기 1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2510
627 심리학적연구
z세대 부모를 위한 SNS심리학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2847
626 심리학적연구
이단에 빠진사람들의 정서와 심리 1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2378
625 심리학적연구
젊은 ADHD의 슬픔 1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2 1 2458
624 심리학적연구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 2877
623 심리학적연구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 2438
622 심리학적연구
아이는 왜 내 말에 상처 받을까 1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2571
621 심리학적연구
그럴수도 있지 2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2706
620 심리학적연구
엄마표 마음처방전 (0세부터 12세까지 우리 아이 심리학) 1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2411
619 심리학적연구
스위치_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2896
618 심리학적연구
설득의 심리학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0 1551
617 심리학적연구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이론과 실제 1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3053
616 심리학적연구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지낸다. 1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 1 2548
615 심리학적연구
아들러 심리학 입문(오늘을 살아가는 무기, 용기의 심리학)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1 2597
614 심리학적연구
신이 된 심리학 2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2985
613 심리학적연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2711
612 심리학적연구
기독교가족치료 1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2796
611 심리학적연구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3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2529
610 심리학적연구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2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2625
609 심리학적연구
EQ 감성지능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1 1 3188
608 심리학적연구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6 1 2563
607 심리학적연구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2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1 1 2589
606 심리학적연구
가르치고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1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30 1 2365
605 심리학적연구
회복력 수업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9 1 2597
604 심리학적연구
가짜감정 2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8 1 2914
603 심리학적연구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8 1 2600
602 심리학적연구
핵심감정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3 1 2885
601 심리학적연구
심리학과 목회상담(Handbuch psychologie und seelsorge)_Michael Dieter…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3032
600 심리학적연구
깊은분노 1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2452
599 심리학적연구
새터민 아동을 위한 교육멘토링 1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8 1 2477
598 심리학적연구
남자아이 심리백과 1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2430
597 심리학적연구
레즈비언 혁명 1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5 1 2586
596 심리학적연구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2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4 1 2313
595 심리학적연구
스키너의 심리상자 문열기 1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5 1 2483
594 심리학적연구
당신이 옳다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4 1 2350
593 심리학적연구
감정코칭 1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9 1 2676
592 심리학적연구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1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4 1 3022
591 심리학적연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2 1 2537
590 심리학적연구
행복의 기원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9 1 2822
589 심리학적연구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9 0 1378
588 심리학적연구
프레임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9 0 1534
587 심리학적연구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9 0 1505
586 심리학적연구
우리들의 MBTI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8 0 1437
585 심리학적연구
오은영의 화해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7 0 1238
584 심리학적연구
인간 이해와 상담 1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9 1 2424
583 심리학적연구
영혼을 생기나게하는 영성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5 0 1660
582 심리학적연구
마음 읽기_황상민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2 1 2587
581 전통적연구
성경으로만 하는상담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3 0 1663
580 심리학적연구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2 0 1326
579 심리학적연구
틱증상, ADHD, 발달장애 가정에서 치료하기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2 0 1436
578 심리학적연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2 0 1459
577 심리학적연구
은혜로 사는 부부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1 0 1421
576 심리학적연구
더 해빙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0 0 1563
575 심리학적연구
기독교 상담자를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의 과정과 실제 2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7 1 2584
574 심리학적연구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7 1 2912
573 심리학적연구
불안한 마음 괜찮은걸까?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5 0 1652
572 심리학적연구
크리스천 노인상담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5 0 1564
571 심리학적연구
격려를 통한 영적성장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4 0 1456
570 심리학적연구
설득의 심리학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3 0 1466
569 심리학적연구
미움받을 용기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3 0 1483
568 심리학적연구
하나님 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2 0 1270
567 심리학적연구
구조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누구나 쉽게 집단상담을 할 수 있는 방법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2 0 1521
566 심리학적연구
관계의 기술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1 0 1478
565 심리학적연구
상담론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8 0 1188
564 심리학적연구
Z세대 부모를 위한 SNS 심리학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8 0 1447
563 심리학적연구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8 0 1357
562 심리학적연구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7 0 1425
561 심리학적연구
코로나블루 긴급처방전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7 0 1497
560 심리학적연구
홀로서기 심리학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5 0 1452
559 심리학적연구
예수님 마음담기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5 0 1365
558 심리학적연구
상담학 개론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4 0 1290
557 심리학적연구
대상관계상담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3 0 1429
556 심리학적연구
두려움을 느낄때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4 0 1336
555 심리학적연구
엄마와 딸의 심리학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4 0 1505
554 심리학적연구
왜 얼굴에 혹할까?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4 0 1286
553 심리학적연구
돈의 심리학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4 0 1484
552 심리학적연구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3 1 2816
551 심리학적연구
심리학자 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2 0 1520
550 심리학적연구
마음을 살리는 실천심리상담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1 0 1359
549 전통적연구
『성경적 상담설교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0 0 1440
548 심리학적연구
마음코칭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8 0 1477
547 전통적연구
성경으로만 하는 상담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7 0 1524
546 심리학적연구
기독교 위기상담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7 0 1475
545 심리학적연구
기독교 상담과 일반상담의 차이점 이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7 0 1551
544 심리학적연구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7 1 2697
543 심리학적연구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5 심정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6 1 2582
542 심리학적연구
목사와 상담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6 0 1369
541 심리학적연구
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이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5 0 1387
540 심리학적연구
기독교상담학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4 0 1590
539 심리학적연구
두려움을 느낄때 이정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4 0 1325
538 심리학적연구
심리학, 신학, 영성이 하나 된 기독교 상담 이상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02 0 1534
537 전통적연구
성경적 상담 신학 오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31 0 1667
536 6심층유형
성경으로 상담하라 신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31 0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