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발표 상담챠트 해결방법 (문제답변)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84 스트레스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9935
3783 감정조절 화가많은나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7190
3782 불안증 어떤 정신병인가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8837
3781 자ㅅ충동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0 0 12721
3780 자ㅅ충동 조울증에 관하여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6 0 5390
3779 우울증 그냥 너무 힘들어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9706
3778 사고장애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4839
3777 우울증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11900
3776 경제문제 생활비문제입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7446
3775 우울증 기억좀 지우는 법? 알려주실분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6229
3774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12049
3773 신앙문제 기독교 상담소 최대한 많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3 0 5275
3772 사고장애 정신과 초진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3 0 11621
3771 신앙문제 모태신앙 문제 1 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30 0 5674
3770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5423
3769 신앙문제 신앙문제(상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5727
3768 신앙문제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0634
3767 신앙문제 어떤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신앙에 대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5223
3766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5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5238
3765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문제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8 0 5881
3764 신앙문제 신앙문제(상담)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7 0 4644
3763 성문제 성 문제로 엄마와 크게 다퉜습니다.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3 0 7469
3762 성문제 친누나가 여자로 보여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2 0 8879
3761 가정문제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2 0 8926
3760 성문제 성정체성 고민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1 0 7234
3759 신앙문제 엄마가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도와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1 0 5614
3758 성중독 28세 남 자위중독 성욕문제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1 0 8022
3757 성문제 성ㅡ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제발 도와주세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0 0 8620
3756 성문제 초등학교 6학년, 자위행위 성고민 질문드려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9 0 8888
3755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6 0 8280
3754 사회문제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6 0 12427
3753 사회문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9083
3752 사회문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든데, 아무래도 제 증상이 사회공포증 같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7355
3751 사회문제 제가 당한게 인종차별인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5579
3750 사회문제 살인까지 부를수 있는 사회문제 층간소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6631
3749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4 0 5604
3748 사회문제 25살남자 제가 사회생활을 많이 잘못하는걸까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4 0 8273
3747 동성애 기독교에서 동성애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9 0 5509
3746 동성애 성경에서 나오는 동성애에 대한 질문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9 0 5560
3745 동성애 친한 친구랑 레즈 하게 됐는데 어카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5407
3744 동성애 동성친구가 좋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6419
3743 동성애 동성애자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6109
3742 동성애 엄마가 동성애자를 싫어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5262
3741 동성애 이성애자일까요 동성애자일까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7962
3740 동성애 동성애 강박사고..?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11053
3739 꿈해석 무서운 꿈을 꿔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5 0 5359
3738 꿈해석 머리카락빠진꿈 해몽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2 0 4801
3737 귀신문제 귀신들이 절 데려가려 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8361
3736 꿈해석 꿈해석 좀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4238
3735 꿈해석 동성과 키스하는 꿈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6454
3734 꿈해석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꿈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8 0 7351
3733 귀신문제 만약 귀신이 존재한다면 귀신은 우리가 뻘짓하는 것도 다 지켜보고있나여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4 0 5277
3732 귀신문제 귀신이 보여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3 0 4863
3731 귀신문제 귀신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2 0 8123
3730 귀신문제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2 0 10613
3729 귀신문제 귀신보는법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2 0 5054
3728 귀신문제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1 0 5863
3727 귀신문제 제가 정말 귀신을 보는걸까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1 0 5478
3726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잘 붙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21 0 9770
3725 연애문제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9 0 9875
3724 가정문제 2-20) 제가 이상한건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9042
3723 신앙문제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 (인간관계)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6 0 6196
3722 신앙문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5 0 6908
3721 신앙문제 교회 문제임 ;;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5 0 5911
3720 신앙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4 0 5672
3719 신앙문제 단발남자 교회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4 0 5514
3718 신앙문제 나는 교회가 문제라고 여기는데 교회 여자와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질문 합니다.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3 0 8392
3717 중독기타 탄수화물 중독에 관련해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21-02-12 0 4248
3716 신앙문제 2-19) 교회 다니는데..타로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1 0 6410
3715 신앙문제 기독교가 진짜 싫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1 0 7554
3714 신앙문제  교회문제ㅠ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0 0 7309
3713 대인관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8 0 9304
3712 대인관계 친구 관계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8 0 5137
3711 대인관계 친구관계 문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8 0 7940
3710 대인관계 가족관계(남매싸움)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8 0 8198
3709 대인관계 법적으로 가족관계 단절하면 이점이 있나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7 0 5529
3708 가정문제 2-18)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예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7 0 12148
3707 대인관계 친구가 저를 피하는거같아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7 0 5805
3706 대인관계 친구관계 끊는 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7 0 9610
3705 대인관계 죽음의 상실감 어떻게 해야하나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6 0 7324
3704 우울증 2-17) 우울증 인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5 0 17974
3703 경제문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2 0 4569
3702 경제문제 질문 돈문제로 헤어질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5639
3701 경제문제 돈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4687
3700 경제문제 진짜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지ㅋㅋ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4659
3699 경제문제 집이 가난해서 힘들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6967
3698 경제문제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9900
3697 경제문제 돈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5286
3696 가정문제 사귄지 1년 다 되가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6697
3695 가정문제 2-16) 고부갈등 어떻게 대처하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7253
3694 가정문제 결혼문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6902
3693 가정문제 결혼문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7172
3692 가정문제 부모님 결혼반대에 대한 해결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5 0 9189
3691 가정문제 돈많은 남친과 결혼하고싶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4 0 5890
3690 자해 애가 자학을 해요 2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4 0 7974
3689 가정문제 남자친구와 결혼문제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3 0 7071
3688 가정문제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23 0 6296
3687 신체문제 말을 할때 턱이랑 뒷목이 땡기는 느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8 0 7526
3686 신체문제 고2 말더듬(말막힘)증상때문에 힘듭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8 0 9144
3685 신체문제 2-15) 사회성 키우는 법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8 0 1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