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받았던 심리검사로도 의무기록사본과 심리검사 결과지가 같이 뽑아진다면 종합심리검사일거라고 해서 의무기록사본을 뽑았는데 심리검사 결과지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병무청에 서류제출하고 재검을 받으려니까 서류 잘 가지고 오셨는데 GAF척도가 기재된 일반진단서(혹은 소견서)를 발급받은 후 병무청으로 추가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1.여러 병원에 물어보니까 GAF척도가 결과지에 기재되는 검사는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한다는데,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 맞나요?
종합심리검사에만 나오는 것이 맞나요?
GAF척도만 따로 산출해내는 검사같은것은 없을까요?
그거하나때문에 종합검사다시받아야하면 비용 50만원이라는데,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2. 오직 종합심리검사를 해야만 GAF척도를 알 수 있는 것이 맞다면 오늘 제가 제출한 심리검사 결과지는 종합심리검사결과지가 아니었던 건가요?
그리고 종합심리검사만 받으면 결과나오는대로 원무과에 결과지 뽑아달라하면 GAF척도가 기재되어있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GAF 는 Global Assessment Function 의 약자로 전체적인 기능척도를 의미합니다 반드시 이것이 있어야 공식적인 일상생활 기능저하를 판정받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심리치료기록과 이 척도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단순심리치료는 증상의 호전을 위한 것이었지만 병역면제를 위한 용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따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병역면제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검증작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마음에 편하겠습니다
검사과정과 비용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다니시는 병원에서 안내해주실 것이니 병원에서의 안내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