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분노가 들때가 있지만 늘 그런 마음을 떨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균형을 잡고 극단적인 생각을 중화시킵니다. 그래서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제력과 균형을 잃어버리고 분노에 스스로를 몰입해버리면 한번의 분노로도 아주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범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흉기이지만 잘 사용하면 죽을 때까지 별탈없이 자동차를 몰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각이 매우 중요한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씩 그런 감정이 생길 때마다 인내하려고 해보세요. 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어서 무기력하게 만드는데 분노의 의지가 강하다면 그런 약기운도 이겨내버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진정하려고 할 때 과거의 분노의 상황을 살펴보고 그럴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식으로 분노를 진정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여하튼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려서 유연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