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0년차 남46세 여40세 부부입니다.
남편의 바람끼로인한 잦은 트러블로 이혼을 고려하던중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듯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실어진건 아니지만 남편의 바람끼로 20년정도 시달리다보니 제가 지쳤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남편이 그토록 피우고싶어하는 바람 실컷피우고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혼을 요구하던중 남편이 더이상 피할길도없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할지도모르고 증오할지도 모르지만 벼랑끝까지 내몰리다보니 말을 안할수없어서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자신이 섹스중독이 확실한거같다더군요. 단어조차 생소한....
남편의지로 힘이들정도로 매일해도 지치지않고 집에서 관계을하고난 다음날도 일하다보면 생각이나고 하루에도 몆번씩 자위을 하기도했답니다.
문제는 집에서 저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강요하지는안아요 .제가 그런걸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응할시 거부하지는 안는답니다.심각한문제는 항상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을 갖고싶어 한다는것입니다.지금까지 100명도 훨신넘을 것이랍니다 .저 몰래 여자들과의 관계들이...그 성대상들은 주로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서로 즐겼다고하구요?
조달이 안될때에는 업소여자라도 상대해야 할정도로 그런생각이 들면 주채를 못한답니다.
물론 집에 제가 있는데두요.
하루종일 열심이 일하는 이유도 저녁때 일마치고 인터넷 들어가서 그짓할 생각으로 열심이 일하고 저녁이되면 기분이 업되고 힘이 난답니다.
저희가 장사를 하는데 저녁 10시정도면 하루일과가 마무리되는데 남편은 술은 입에도 안데는데 항상 피시방에서 새벽4시정도에 집에 들어오는 생활이였구요
이혼갈등이 있고난 다음부터는 거의 매일 함께다니다 보니 남편이 몆개월동안 그짓을 마음대로 못하고 있는데 본인이 그러더군요 .그짓을 못해서오는 스트레스가 많다구요 . 그런생각이 나는데 못하면 미칠지경이랍니다 .짜증스럽고 화나고 등등..
여자들만봐도 본인의 이상형에 가깝고 또 남편말로 진짜로 땡기는?여자들이 있다나요?
그럴땐 미치도록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남편한테는 확실이 문제가 많으니 치료을 해야겠다고 말은 했지만 치료한다고 고처질것같지도 안구요?이대로 살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말 찌해야좋을지 난감하기만 하답니다.
치료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치료하면 완치할수있을지,,,,,
선생님 도와주세요.....
참고로 남편이 그짓을 못하면 본인이 미칠지도 모른다는 표현까지 쓰구요?
또 제가 치료을 권하면 응하기는 하겠지만 치료가 안되었을때는 저나 남편이나 상처받고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된다는군요.
긴글이지만 일부에 불과하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