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명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만한
대학에 ㄷㅏ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 제게 1년 전부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건.. 섹스 중독입니다.
고등학교시절 부터 몇번의 경험은 있었지만 그래도 심한 정도는 아니었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했었고 가끔은 5달 정도 있다가 하고 그랬습니다.
자위도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구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온 후에
3학번 위의 여선배를 만난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꼭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제 의지보다는 선배가 원해서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뭐.. 몸매도 좋고
이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특별히 거절은 않했었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인기가
없던 저인지라 별 꺼리낌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를 만난 이후로 이상하게
제가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선배와 헤어진 이후로 여러번 여자친구를 사겼
는데 사귀는 여자는 물론 첫 술자리를 가진 여자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저는 별로 많이 섹스를 하는거 같지 않지만 세어 보면 1년이 넘도록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섹스를 했고 학기중에는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섹스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자꾸 이런 식으로 섹스를 하고
자위를 하다보니 머리도 빠지는 거 같고 몸도 아프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10일만 참으려 했지만 3일 밖에 견디지 못했습니다.
5일 정도 안하다보면 자꾸 몸이 흥분되고 성충동 밖에 일어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