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병원 잠을 하루에 두시간? 밖에 못자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먹고싶은 것도 없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좀 펑펑 울다 자고 밥 먹기도 귀찮고 나가는 것도 귀찮아요 한동안 안이러다가 갑자기 또 이래서.. 근데 이러고 있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병원을 가서 약이라도 처방 받을까하는데 병원에 가서 뭐라 말해야해요..? 이런 상황을 말하면 뭐라도 처방을 내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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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그런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지나치지만 반복해서 생기게 되면 좀더 악화된 것입니다. 우울증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우울하다고 말하면 우울증에 대응하는 각성제류를 줍니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해야 나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상담치료를 받고 혼자 할 수 있으면 생각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
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
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고 있던 욕구가 무엇인지를 이해한다.
5. 이루지 못하는 욕구를 추구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소원에 따라서 행할 때 마음이 어떤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