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1년 2개월전 저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셧습니다
지병도 노환도 아닌 자살을 하셧엇죠
제가 최초로 경찰과 함께 ..목을메고 메달려 잇는 광경을 본 당본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를 보낸 슬픔도 잇지만
당시의 그런 광경이 계속 떠오르고 꿈에서도 나옵니다
가시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웟을까?
얼마나 힘드시면 그런생각을 하셧을까
그전에 지키지 못한 아쉬움 원망감 등등
티브이에서 목을메는 상황이 보이면 저는 티브이를꺼버립니다
다른 가족들에겟는 이런 모습을 설명해드리진 않앗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신지 1년이 넘은 지금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일이 잘 안될떼나 ..스트레스를 받을떼..고요할데 ..혼자잇울떼..등등 자꾸 그떼의 모습이
생각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마도 제가 죽을떼 까지는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냥 심적으로 힘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의 심정도 듣고 싶고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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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겪으셨네요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그럴때 느껴지는 감정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원망 아쉬움 등이 더 고통스러운 것으로 이야기하시니 바로 그것을 해소하셔야 하겠습니다
해결방법은 그에 대한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아버님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정리하셔야 합니다 잘못으로 정리해야 처리가 됩니다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 오래 갑니다 버릴 것과 남길갓을 정리해야 사라지는 원리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해소 하시면 나머지는 세월이 해결해줍니다 그것이 아니면 오래 힘드실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를 하시면 새로운 삶을 사실수 있습니다
잘 해결하셔서 이루에 새로운 삶을 잘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