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3정신문제-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585 대인관계 20살 히키코모리입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7 0 13073
3584 우울증 다들 죽어버리고 싶어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6 0 8394
3583 자해 자해 상상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1049
3582 가정문제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9469
3581 수면장애 전주 정신과상담 스트레스 신경증 불면증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3320
3580 중독 인터넷 중독 용어설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3 0 2524
3579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0 7779
3578 불안증 마음이 불안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8042
3577 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6050
3576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8 0 6841
3575 사고장애 20대 정신과상담 전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7 0 6737
3574 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9669
3573 자ㅅ충동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3 0 10234
3572 연애문제 사랑하는 아줌마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5614
3571 트라우마 트라우마..?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5483
357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6427
3569 트라우마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 돼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6680
3568 우울증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5864
356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극복법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10819
3566 스트레스 고3인데 이유없이 엄마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7763
3565 우울증 우울증 재발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8 0 6811
3564 대인관계 인간관계 질문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8739
3563 망각증 뭘 자꾸 까먹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6237
3562 대인관계 습관의 중요성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5916
3561 불안증 제가 능숙하게 할수있는 일인데도 불구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6905
3560 불안증 불안장애제발도와쥬세요ㅜㅜㅡ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8114
3559 우울증 우울증 나아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9927
3558 3정신문제-강박증 공부 강박이 심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10940
3557 우울증 인생의 권태기가 왔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7998
3556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3 0 6808
3555 가정문제 질문 내공100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13036
3554 가정문제 부모님께 칭찬받고 싶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6525
3553 불안증 안녕하세요 19살 남 고등학생입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7677
3552 자ㅅ충동 다혈질, 충동, 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7 0 15628
3551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8850
3550 공황장애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3 0 6208
3549 트라우마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8556
3548 사회문제 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4860
3547 우울증 우울증이 나아지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9736
3546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2429
3545 불안증 범불안장애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7681
3544 우울증 우울증과 꿈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6 0 7231
3543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5949
3542 가정문제 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6219
3541 공포증 비 공포증?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5579
3540 자해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7975
3539 대인관계 질문 우울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3 0 7086
3538 행동이상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물어봅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9 0 6521
3537 우울증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9419
3536 불안증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9272
3535 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외로운 19살 자퇴생 입니다 8개월 동안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4004
3534 우울증 15살인데 우울증 관해서 상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9226
3533 성문제 저는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8150
3532 우울증 우울한 감정과 증상. 상담받아야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6 0 9019
353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11504
3530 가정문제 쉽게 죽는법좀 알려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1 8848
3529 망각증 자꾸 기억이 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6675
3528 가정문제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9664
3527 자아관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30 0 7446
3526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10747
3525 자해 자해를 할 정도로 힘든 딸한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5222
3524 3정신문제-강박증 이런 증상 공황장애인가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9739
3523 학교문제 고민상담좀해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5585
3522 섭식장애 6 | 성격이 너무 이상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11237
3521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9803
3520 자ㅅ충동 내가 사는 이유 그딴거 없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7687
3519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6188
3518 행동이상 멍한 상태 용어 설명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3 2 7942
3517 우울증 중3 -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3 0 11534
3516 자해 6 | 오래된 버릇 고치는 법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0 0 8037
3515 망상환각 6 | 담배 심신안정?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9 1 8220
3514 꿈해석 꿈 내용 기억 3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9 0 5147
3513 부부갈등 부부상담해보고싶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9 0 5568
3512 환각망상 고1 환시가 보여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6641
3511 자ㅅ충동 6 | 우울증 불안증 정신과 입원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15111
3510 자해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11952
3509 학교문제 6 | 요즘 낮잠을 너무 많이 자는거 같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7601
3508 공포증 자연에 대한 공포증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6254
3507 대인관계 왕따아닌 왕따였던 친구랑 놀기로 했는데 제 생각 좀 바꿔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7920
3506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7 0 10428
3505 우울증 인터넷 우울증테스트 - 34점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4 1 7147
3504 우울증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2121
3503 스트레스 질문 잠 안 오는 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5671
3502 학교문제 공부하려는데 전여친생각나서 못하겠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7238
3501 스트레스 요즘따라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있는데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0732
3500 우울증 4 | 동생이 우울증이 심한거 같습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1 8221
3499 조울증 4 | 정신과 심리적인 상담 및 문의드립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2027
3498 스트레스 6 | 마음에 화가 많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0340
3497 우울증 6 | 과거 상처 되새김 정신병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9164
3496 자해 2 | 성인입니다. 심심하면 자해를 하네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8124
3495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애요...(급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0 0 10232
3494 스트레스 1 | 공황장애 진단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7 0 8623
3493 스트레스 2 | 회사 교육 중 퇴사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7 0 8706
3492 섭식장애 밥을 못먹겠어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7 0 6416
3491 3정신문제-강박증 시간(Checking OCD) 강박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7 0 6694
3490 망상환각 망상 용어 설명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2 5987
3489 이혼재혼 이혼재혼 용어설명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1 5880
3488 성중독 성중독 용어설명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2 5331
3487 불안증 불안증 용어설명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1 3500
3486 2위기문제-감정조절 감정조절(통제불능) 용어설명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6 3 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