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3년 전에 결혼을 해서 3살난 딸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
(연애할 때)
- 아내와 길을 같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고 혼자서 집으로 가버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의 다리를 봤다고 함. 그리고 여자가 있는 쪽을 일부러 쳐다봤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 나는 주위를 항상 살피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돌아보는 편일 뿐이다.)
-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다.)
- 버스를 타서 손잡이를 잡을 때, 일부러 여자 손 근처를 잡으려고 한다고 함. (나의 대답: 위의 대답과 같음)
-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그리고 내 옆으로 오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속으로 욕한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뿐이다.)
- 새벽시간에 영어학원을 같이 다닌 적이 있음. 수강생이 3명이었는데, 선생님도 여자였고, 나 혼자 남자였음. 5번쯤 갔을 때, 수업이 끝난 후 갑자기 화를 내고 집으로 가버렸음. 그냥 그 상황이 기분 나빴다고 함. (그 이후로 학원을 같이 다니지 않았음.)
 
(결혼 이후)
-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앞 또는 옆자리에 여자가 앉아있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함.. (그 이후로 나는 항상 조심하고 있음)
- 아내의 오빠 가족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내가 자신의 새언니(오빠의 아내)에게 치근덕거렸다고 함. 치근덕 거렸다고 판단한 이유는 내가 일부러 새언니 옆에 앉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함. (이 일로 아내가 나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고, 내가 이혼을 하더라도 한번만 상담을 받아보자고 이야기해서, 상담을 받았고, 상담자가 그것은 오해라고 이야기를 해 주자, 그 때서야 내 말을 믿었음)
- 어느날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여자 체조(손연재가 하는 체조)경기 장면이 우연히 반복이 되었음. (3초정도 잠깐 틀어져 있었음). 그것을 본 아내가 하는 말. 내가 일부러 그것을 보려고 채널을 돌렸다고 이야기함. 그 일로 나에게 불같이 화를 냈음.
 
 
(딸 아이를 낳고 난 이후)
- 딸이 약 7개월정도 되었을 때, 딸이 예뻐서 입에다가 뽀뽀을 했음. 멀리서 보고 있던 아내가 "딸이 싫어하는 데 왜 뽀뽀를 하냐"고 화를 냄. 그냥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 아이를 성추행한 것처럼 나에게 분노를 했음.
- 딸이 약 18개월정도 되었을 때. 어느 날 밤 딸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몸부림을 치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음. 내가 놀라서 혹시나 쉬나 응가를 했는지 보려고 기저귀를 확인했고, 쉬나 응가를 하지 않아서 그냥 다시 기저귀를 채웠음. 약간 늦게 일어난 아내는 내 모습을 보고 "기저귀를 교체하는 줄 알았는데, 열었다가 다시 닫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함. 내가 밤 중에 일어나서 딸 아이의 성기를 보려고 했다고 생각함. 나에게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말하며 나를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바라봄. 2주일동안 나를 인간 쓰레기 취급을 했음.
- 딸이 22개월정도 되었을 때.(며칠전) 딸 아이와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었음. 다른 곳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딸 아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고 이야기함. (나의 대답: 나는 딸과 같이 놀고 있었고, 내가 특정 부위를 만지려고 의식한 적은 없었음. 나는 딸을 여자로 보지 않았고,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스킨십을 한 것 뿐임. 솔직히 엉덩이 부분이 살이 많고, 만지면 조금 재미있어서 만진다고 스스로 느낀 적은 있음)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맞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과를 했지만, 아내는 나를 딸 아이를 성추행 하는 아빠로 간주를 했음. 앞으로 딸 아이를 당신에게 어떻게 맡기냐고 화를 냄. 이혼하고 싶지만, 이혼녀가 되기 싫고, 딸 아이를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함. 나보고 책임을 지라고 말하며, 당분간 따로 지내자고 이야기함. 그래서 나는 지금 집을 나와서 고시원에서 살고 있음.)
 
 
 
일단 사건들을 쭈욱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석한 아내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
- 초등학교 6학년 때,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은 적이 있다고 함.
- 나쁜 남자들에게 당해서 아기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수기를 읽으며, 남자들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겼다고 함.
- "나는 이렇게 당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
 
*나의 분석
- 아내는 일종의 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 또는 굳이 그렇게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으로 인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 같음.
 
*아내의 모습
- 여대를 나와서 남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음.
- 교회에서는 남자들과 어울리긴 했지만, 교회는 조금은 특수한 곳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은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남자들이 많음. 그리고 교회에는 기본적으로 여자가 훨씬 많음)
- 아버지와의 관계는 형식적임. 속이야기를 나누는 관계가 아님. 아버지는 다정다감하신 편이지만, 딸의 생각을 들어주거나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분은 아님. 만났을 때는 웃으면서 반가워 하는 사이이지만, 대화는 없음. 일단 아버지가 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음.
- 어머니와는 그나마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어머니의 성격이 조금 강한편이어서, 아내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지 않음. 어머니는 아내를 그냥 어린 아이로 생각하고 계신 듯함. 결혼 이후에도 딸에게 자주 전화를 함(거의 날마다).
- 오빠와는 친하게 잘 지냈음. 오빠와는 그나마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성장했음. 그나마 아내가 완전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이유는 오빠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아내가 하는 말. "어렸을 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내 이야기는 잘 안 들어주셨다. 오빠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나, 울면서 이야기를 해야 들어주셨다. 내 요구를 받아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으시고,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셨다."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신기하게도 아내는 항상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좋은 관계로 다시 회복이 되어 왔던 것이죠. 딸을 성추행한것처럼 나를 욕하고, 나에게 분노를 했던 사람이.. 주위 사람들이 "네 남편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을 하면, 그 때는 그래도 그 말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며칠전에 싸웠기 때문에, 아내는 저를 여전히 "딸을 성추행한 아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넘어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의 어려움
- 딸을 성추행한 것처럼 욕을 하고, 분노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초반에는 저도 똑같이 분노했었고,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마음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이혼할 생각도 많이 하고 있구요. 제가 지금 집을 나온 이유는 아내가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아내와 같이 있으면서 화를 내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싫고, 저에게 함부로 하는 아내의 행동들이 싫기 때문이죠.
- 그리고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혼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참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구요. , 아내, . 3명중 한명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3명 중 한명이 죽으면 지금의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딸이 죽으면... 곧바로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이혼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딸 때문이거든요..)
- 이런 생각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제 상태도 참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구요.
 
 
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사람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내는 제가 변태이고, 정신이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그래서 제가 같이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도 가지 않습니다.)(1년전에 비슷한 문제로 같이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중단했구요.)(아내는 상담 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상담하는 사람이 항상 자기에게만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싫다고도 이야기합니다.)(아내와 친한 언니에게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잘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언니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아내에게 "네가 조금 예민한 것이다. 네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봤을 때는 네 남편의 그런 행동이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지, 문제 삼을 행동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내는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저에게 했던 말은,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입니다. 문제는... 아내가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구요...
 
-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같이 화를 내지 않고, 일단 사과를 하고 아내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되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7 (수) 10:52 10년전
아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만 성도님 자신도 살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내는 현재 두려움과 의심, 그리고 불안함에 계속 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어진 이유는 복음이 정말 그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바꾸어놓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동일하게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날짜를 중요하게 여기고 미신을 섬기며 살았던 것처럼 동일하게 아내분은 자신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지난 날의 과거가 있지만 그정도로 그렇게 되기는 어렵고 아마 말하지 못한 성추행이나 성적경험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그정도의 적개심과 분노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 성장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러한 미움과 분노를 가질 수 있었던 환경이 있었을 것이니다. 그러한 모든 것이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맡겨지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붙들고 있던 그것을 조금씩 내려 놓을 때 비로소 자유를 찾고 남편을 올바로 바라보게 되며 딸에게도 자신의 걱정을 물려주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과정은 남편이 아내를 온전히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되도록 돕는 목표로 진행되겠습니다. 아내가 와서 상담을 받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남편이 아내의 붙들고 있는 그것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자신의 아내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그 자체가 성도님 자신이 발전되고 새롭게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내가 상담을 받지는 않더라도 남편을 통해 감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될 것입니다.

아내와의 문제로 인해서 오랜 시간 인내하면서 사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인내가 귀한 결실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라고 가정생활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지금까지 보다도 앞으로 더욱 크게 임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저희 상담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21 대인관계 애정결핍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9 1 4560
3243 불안증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6512
3199 수면장애 수면장애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5141
3227 환각망상 환청: 성경적 상담 진행과정 #2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07 0 2967
3282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조언해주세요 3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1-05 0 9186
3228 3정신문제-강박증 자기외모 혐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09 1 8148
3259 3정신문제-강박증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6715
3213 스트레스 피해의식일까요? 아니면 분노조절장애일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5 7735
3265 동성애 동성애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30 0 1906
3214 3정신문제-강박증 28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10살때 부터 이상한 습관이 있는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0 6210
3250 조현병 정신분열: 사례해석(악순환, 진입구 등) #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8 1 2266
3188 공황장애 공황장애치료 어떡하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1 5679
3281 2위기문제-감정조절 너무 우울해요 제 성격은 힘들어도 티내지 않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8879
3212 수면장애 악몽을 잘 때마다 꿔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2 5324
3194 3정신문제-강박증 극복방법좀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1 5466
3197 우울증 우울증 맞나요? 도와주세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1 7680
3186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5915
3218 자ㅅ충동 죽고싶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5 0 10613
3237 사고문제 애정결핍: 상담 방향성, 선순환 #2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1 0 3314
3241 우울증 우울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6299
3285 우울증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데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1-12 1 8886
3245 대인관계 대인관계: 진입구 찾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1 0 2857
3204 3정신문제-강박증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6 8329
3201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가 살면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4820
3261 스트레스 목부분에 옷이 조금만 닿아도 목이 답답하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6060
3211 대인기피 대학에서 친구 사귀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6228
3232 조현병 사람들 시선이 자꾸 신경 쓰입니다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17 3 4247
3263 자해 자해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1 7222
3266 동성애 동성애 #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13 0 3980
3224 대인관계 처음담배질문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5 0 7556
3189 망상 어머니가 관계 망상이신거 같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6036
3238 신체문제 무기력: 악순환, 진입구 찾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8 1 2811
3279 신체문제 트라우마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1 5966
3244 대인관계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6876
3271 성문제 상담훈련법: 성문제2, 2019-1,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20 0 2430
3229 자해자살 자살충동: 성경적 상담진행과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4 0 3208
3260 성중독 성욕 자제력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6579
3268 공황장애 공황장애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19 0 8657
3269 불안증 신경정신과약 끊기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19 6 14237
3205 수면장애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1 0 5822
3273 공황장애 답답하고 어지러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0 7122
3198 3정신문제-강박증 안녕하세요, 30세 초시 공시생입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5762
3209 환각망상 환청은 정확히 사람 목소리가 들려야 환청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5515
3248 조현병 정신분열: 사례해석(악순환, 진입구 등)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8 1 3900
3191 스트레스 요즘 넘 힘들어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3645
3235 자ㅅ충동 자.살.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0 2 8560
3257 신체문제 상담훈련법: 수면장애, 2019-1, 소원상담센터 #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6 1 2992
3190 트라우마 PTSD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3679
3203 자아관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2살 남자입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7876
3270 성문제 상담훈련법: 성문제2, 2019-1,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20 0 3213
3225 연애문제 남자친구랑 잠들기 전에 통화 좀 오래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6 0 8588
3264 동성애 동성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30 0 3705
3255 우울증 우울증 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1 0 11174
3254 공황장애 24살 입니다. 6년째 앓고 있는 우울증..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5-11 0 7460
3233 스트레스 이유없는 우울, 분노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17 0 4754
3215 공황장애 정신적 질환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4698
3283 3정신문제-강박증 제가 이런현상을 계속 반복해요 정신질환일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1-06 0 8742
3187 불안증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5491
3284 자아관 질문 자기혐오는 어디에서 치료, 상담 받아야 하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1-08 1 8706
3222 우울증 우울증이 보여요 3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01 0 12246
3251 섭식장애 상담훈련법: 섭식장애, 2019-1, 소원상담센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09 0 3279
3231 우울증 우울증 극복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7 1 6922
3276 신체문제 자꾸 눈에 이상한게 보여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0 5231
3277 사고장애 잡생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0 5494
3274 3정신문제-강박증 현재 현역장병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0 6547
3223 3정신문제-강박증 예민한성격+강박+우울 고치는법이 궁금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16 1 12429
3242 자ㅅ충동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 싶어요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7 6422
3252 섭식장애 상담훈련법: 섭식장애, 2019-1, 소원상담센터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09 0 2265
3275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0 4781
3236 사고문제 애정결핍: 상담 방향성, 선순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1 0 4327
3217 스트레스 우울증치료 검사 해주는곳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5 2 10177
3202 망상 피해망상?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6028
3200 스트레스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5090
3249 조현병 정신분열: 사례해석(악순환, 진입구 등)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8 0 2147
3207 2위기문제-감정조절 제 자신조차 제 성격을 감당못하겠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2 1 5413
3230 가정문제 가정문제 사례연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4 0 2441
3210 우울증 이거 우울증 맞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8548
3262 신체문제 제 눈이 조절이 안되는 병을 갖고 있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6091
3192 성문제 성적 집착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2 5285
3256 가정문제 너무 힘드네요 3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4 0 9159
3226 환각망상 환청: 성경적 상담 진행과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07 1 3264
3278 신체문제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8301
3247 조현병 정신분열: 사례해석(악순환, 진입구 등)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8 1 3833
3253 우울증 도와주세요ㅜㅜ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5-11 0 5890
3240 사고장애 정신질환 일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30 1 9207
3280 불안증 세상에 나혼자 있는것 같은 기분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1 5853
3196 수면장애 이거 기면증 증상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5543
3206 가정문제 도와주세요 엄마가 청소를 안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2 4 6270
3258 신체문제 상담훈련법: 수면장애, 2019-1, 소원상담센터 #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6 1 2981
3272 사고장애 강박증 없애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7-03 1 7192
3195 수면장애 피로하고 매일 꿈을 꿔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1 5486
3246 대인관계 대인관계: 진입구 찾기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4-11 0 2561
3220 우울증 중2여자인데요 작년 중순? 그때쯤부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5 0 11123
3267 동성애 동성애 #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6-13 0 2164
3239 공포증 공포증: 악순환, 진입구 찾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8 0 2029
3219 불안증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작하는 일들, 모르겠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5 0 10593
3208 신체문제 몇일동안 계속 몽롱하고 술취한느낌이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2 1 5898
3193 우울증 이게 우울증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5 6512
3234 스트레스 개인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17 0 4318
3216 불안증 고2 여학생인데 지금 방학이에요 그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6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