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잔소리 좀 하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부리고 ...얼마전엔 크게싸우고 나가서 한달가까이
새벽4시 5시에 들어옵니다. 아예 안들어 올때도 있구요.토요일날 아침에 나가서 월요일
새벽4에 들어옵니다.말좀 하자고 싸워도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것 아니냐고해도
말조차 하기 싫답니다.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혼 하고 싶답니다.사실 저도 어른들 때문에 이러고 사는거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아기 만들려고 병원도 다니다가
인공수정까지했는데 정말 때도 잘 맞춰서 스트레스를 줍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을 한번했어요.이젠 병원 다니는것조차 싫습니다.시어른들은 자꾸 아기얘길합니다
병원은 갔다왔냐고 전화할때마다 물어봅니다.미칠것 같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여기에는 이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어떼세요?이혼하시니 행복하신가요?아니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후회는 없으신가요?
전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이혼하기 전까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 녕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이혼이란 모든 생활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사망에 해당하지요. 그러나 그 종결에 이르기전까지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웬만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사력을 다해 치료를 하는 이유는(때로 본인이 원해도 죽지 못하게 하죠)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고 살리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단순히 책임감이나 혹은 그 이후에 닥칠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 노력하는 가운데 더할 나위없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자꾸만 종결시키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식이면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 가 조언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남편에게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분명 말씀하신대로라면 단순한 버릇이나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있습니다. 왜 그것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보기에 좀 화가 난 것 같애. 왜 화가 났어?
뭔가 바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뭐야?
그것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결국에 당신이 정말로 이루기를 원하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야?

그 냥 대화를 한다고 해서 대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 대화는 서로를 더욱 싸움과 갈등을 부추키기 위해서 진행될 뿐입니다. 무엇을 위한 대화를 해야 될 지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의 '바라는 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자신의 '욕구'를 알리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만이 서로를 다가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해서 미안 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화좀 하자 했습니다.솔찍히 매일 새벽 3시4시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오니까
대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전화에다 대고 할까요? 전화로 얘기좀 하자면
얘기하기 싫답니다.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좀 하자 해도 싫답니다.
그렇게 계속 한달이고 두달이고 갑니다.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
상 담의 철칙 중 한 가지는 감정을 일단 제거한 뒤에 다음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정에 몰입되어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으면 아무런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필수적인 일은 지혈하는 것입니다. 열이 너무나 높을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기타 열을 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해야만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들이 종종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응급실에 가자마자 하는 일은 척수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처치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척이나 끔찍한 일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내담자께서는 너무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걸 남편께서도 아시고 피하시는 것이구요. 감정을 먼저 풀고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화를 하면서 더 큰 싸움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풀기 위해서(일단 자가상담쪽으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십시오.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가?
정말 남편이 말을 안해줘서 인가, 아니면 남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인가?
내가 이전에도 이렇게 화를 냈던 적이 있는가?
무엇이 나를 괴롭게 만드는가?
내가 정말로 부부생활을 통해서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것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남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과정이니 힘을 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매번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지쳤습니다.저는 제자신을 잘압니다.
다혈질에 성격도 급하고....하지만 전 이성적입니다.
화가 났을땐 버럭하지만 뒤에는 생각을 합니다.왜 이렇게 ㄷㅚㅆ을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내손바닥은 무슨 소리를 냈나?
그리고 제행동도 뒤돌아보고 잘못된게 있으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희 신랑은 성격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모릅니다.
오히려 화를 냄으로서 자신을 표현하죠.그리고 핑계를 만들어 정당화 시킵니다.
자신의 다친 감정만 감싸안고 속으로 아파합니다.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죠.
제가 다가가서 얼르고 얼러야지 겨우겨우 풀어집니다.
사실 완전히 풀어졌었는지 조차 저는 모르겠습니다.신랑과 저는 성격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풀어가는 방식도 저와는 너무 다르구요.
사실 취업한거 속이고 3개월간 월급을 다 썼으면 누가봐도 잘못한거 아닙니까?
내가 직장다니면서 피곤한줄알고 힘든줄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죠.
"그럼 직장 그만둬"라는 소리는 잘도합니다.손가락 빨고 삽니까?
그래놓고서 그때도 끝에는 제가 달래고 달랬습니다.모든게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해도 자존심 상하는 사람인데 내가 화가 나서 자존심 건드린말 한마디 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사람은 제게
"니가 내월급통장을 왜 보는데?"."니가 내 카드 명세서를 왜 보는데?" 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내가 정말 저사람의 아내가 맞긴 한걸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말을 합니다.그말로 상처받았을 내 마음 따윈 생각지도 않는 사람처럼 사과한마디 없이 입을 닫아 버립니다. 제가 정말 지칩니다.
사실 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모든 마음을 비우고 그사람이 이혼하자는 말을 해줄때까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7 14년전
작성일 : 07-08-14 18:51
[2가정] *문제남편에 대한 절망: 괴로움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0 
[글자 확대] [글자 축소]


처 음의 미움을 거쳐 분노에 이르셨고 이제는 절망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되셨군요. 계속 문제가 진행되도록 내버려 두면 두려움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죄책감, 그리고 나중에는 수치심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그정도에까지 이르면 몸에도 영향을 미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발전하면서 이전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한데 똘똘 뭉치게 되기 때문에 육체에 커다란 부하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문제는 자신의 이러한 문제상황을 깨닫고 감정의 골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마치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마라톤을 뛸 때에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준비해 놓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도움이 필요합니다(이 게시판이 그런 의미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족될 수가 없고 함께 뛰어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많은 TV프로그램에서도 어떤 심각한 경우는 꼭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도록 권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단순한 도움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렇게 까지 이야기하면 왜 남편은 놔두고 자신만 이야기하는가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상담에서는 내담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남편은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괴로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괴로워한다면 상담을 받았겠지요). 병원 응급실에서도 두 사람이 싸워서 들어왔을 때에 더 괴로워하고 심하게 다친 사람을 좀더 집중해서 살필 것입니다.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내담자의 상황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담자의 상황과 감정을 살피는 것이며 그 후에 어느 정도 감정이 진정된 뒤에야 비로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 지만 이 모든 것은 이런 식의 인터넷 게시판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보통 1회 1시간 정도씩 10회 정도나 혹은 그 이상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문제도 몸의 문제와 같이 심하게 상처입은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에 장기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꼭 전문 상담실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61 자녀문제 제 딸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972
854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717
884 2위기문제-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949
874 3정신문제-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834
834 소통부재 부모님이랑 소통이안되고 싫은감정만 쌓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3664
827 경제문제 빚청산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250
828 이혼재혼 처가집 빚으로 인한 아내와의 이혼 고민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8659
795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8763
849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7600
845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777
809 가정문제 아빠가 때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478
801 연애문제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 스위트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10798
793 3정신문제-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8970
840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10
806 대인관계 친구관계 소심하게 변함, 대인기피증?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7736
833 소통부재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 원만히 이뤄지지않음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4563
885 2위기문제-감정조절 요즘너무우울한데감정조절하는법좀..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3421
819 성문제 직장내에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6551
870 자아관 자존감 바닥 미칠거 같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3668
808 연애문제 남자친구와 학벌차이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457
799 2위기문제-감정조절 감정조절 뷸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719
869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4248
855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6954
811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시는데 ...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8205
872 사고장애 정신과 치료를 종료하고 싶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171
818 대인관계 직장내 뺀질이 퇴치법 궁금하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6719
805 연애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7699
881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5312
790 대인관계 23개월 아기인데 계속 혼자 있으려고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3 11034
800 공포증 대인공포증 뷸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108
868 자아관 강한자존심 낮은자존감으로 삶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4857
821 대인관계 성격과 대인관계 고치기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472
836 왕따 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 그애를 복수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3908
878 3정신문제-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4998
852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671
87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115
856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5159
824 대인관계 어학연수 부적응에 대해 상담을 요청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7124
853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812
876 진로문제 예비 고3 진로고민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173
803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어떻게하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8586
867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8722
820 대인관계 친구들이 저를 쉽게봐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6966
880 3정신문제-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776
831 성문제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6204
825 대인관계 스페인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중학생, 한국에서 적응할수있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6474
847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5322
832 소통부재 중2딸아이 와 소통이잘안돼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5400
841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105
810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몇년동안 술 때문에 가족에게 피해를 많이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7089
797 연애문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1872
823 대인관계 대학교부적응, 진로고민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6862
875 3정신문제-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5020
794 3정신문제-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10496
842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897
787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9395
822 대인관계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소심, 말더듬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9544
850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429
786 신체문제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17537
883 2위기문제-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666
862 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8955
863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351
829 동성애 남학생 성 지향성 성 정체성 혼란이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8134
830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826
858 연애문제 전남자친구가 새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이 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279
860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234
789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6 27259
848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4464
812 대인관계 여중생, 학교에서 친구관계문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7223
814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7575
839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535
859 자녀문제 고등학생 딸아이가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085
851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4967
879 3정신문제-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954
864 자녀문제 집밖으로 안나가는 딸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7216
788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9475
838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4326
826 대인관계 이사왔는데 적응이 안돼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6793
791 2위기문제-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1801
844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3511
815 대인관계 심한집착으로 베프와 절교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6825
846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6447
835 신앙문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061
816 대인관계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한 친구와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6623
807 연애문제 남자친구와의 스킨쉽문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8130
871 사고장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902
817 대인관계 이런친구 절교해도 되겠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7685
804 대인관계 친구들이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6923
866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2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7133
865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324
873 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9885
792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2217
79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9569
837 왕따 왕따당할때,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160
843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7394
802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8697
857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야동을 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6776
882 3정신문제-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4373
796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10094
813 꿈해석 반복되는 꿈 때문에 괴롭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