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고부갈등 상황에서 남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부갈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편입니다

참 어렵네요. 결혼생활이라는 것이.. 결혼생활도 사회생활과 비슷한 가 봅니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참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고부갈등이라기보다는 고부갈등이 일어나는 전조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저희 어머니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조금씩 받기 시작하고 그것을 저에게 토로하고 

어머니 또한 아내에 대해 말씀은 안하시지만 저를 혼내는 식으로 둘러 말씀하십니다

참 어려운 것은.. 어떤 결과에 도달하려고 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 A목표와 C목표 사이에 갈등이 있을 경우, 이것이 양립할 수 없고 극과 극일 때. A아니면 C를 선택해야할 때. 그때 중재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쨌든 A C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C를 선택하면 A는 슬프고, A를 선택하면 C는 슬픕니다

 . 이게 남편이 중재할 수 있는 영역인가요? 대화로 풀 수 있는 영역일까요? 결국 선택은 둘 중 하나의 의견으로 해야하고, 결국 누구는 상처받게 되어있습니다마음이 넓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은 서로 양보를 하고 서로 보다듬어 주겠죠. 그런데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사실상 가장 가깝지 않았던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오로지 자신만의 주장이 옳다고 이야기하죠. 양쪽다 옳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지만, 저는 이제 옳은 것을 옳다고 틀린 것을 틀리다고 말할 용기가 사실은 용기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행동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들어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역시 그것도 목표가 달성되지 않으면 산산히 으스러질 부드러운 모래성이었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냥 양쪽다 무시하고 제 삶을 살고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것도 참 어리석은 생각이지요. 이렇게 살면 제 삶에는 아이들만 들일 수 있어도 아이들의 삶에서는 저만 받아드려야하는 선택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게 됩니다. 관계를 선택할 수 없는 나이의 아이들에게 강제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버리는 것도 참 못할 짓인 것 같습니다.  

 무너져내릴 것 같습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흘러가는 대로 두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살기도 성격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1&docId=379621606&qb=6rOg67aA6rCI65Ox&enc=utf8&section=kin&rank=6&search_sort=0&spq=0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6 (화) 07:58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어머니와 아내사이의 갈등을 도우려다 무너져내리는 절망을 경험하며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네요. 두사람 사이에서 갈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역활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혼돈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혼돈은 어머니와 아내가 자신들의 주장이 팽팽하여 남편으로서 어느쪽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을 보면서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 중 “어머니와 아내중 누굴 선택할래?라는 표현이 님에게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아이들에게도 자신도 하지못하는 어떤 ‘선택’을 하게한다는 것이 못할 짓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또한 양쪽 모두에게 공정하게 얘기를 한다는 것도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않음을 경험할 때 더욱 혼돈이 오는 것이에요.

이 고부갈등을 선택의 문제로 보고 나아갈 때 이러한 갈등이 이해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절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자신이 능력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무너져내릴것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감정의 반응에 있는 것이에요. 이 절망의 감정 이면에 있으며 님이 아들과 남편으로서 어머니와 아내와의 관계속에서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이 절망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님의 마음은 포기하는 쪽으로 흐르고 또한 이러한 마음이 깊어지면 심층의 문제로 흘러 감정이 깊어지고 그로인해 행동이 않좋게 되어질 수 있어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고부갈등 사이에서 소망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가정을 세워가시길 기원합니다.


#통찰적해석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3 가족불화 형수가 잔꾀를 부립니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8814
82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8967
81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9382
80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8547
79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8439
78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9209
77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9454
76 연애문제 여자친구문제 도와주세요 8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3 10918
75 강박증 고민입니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1 12961
74 이성문제 나를 좋아했지만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9282
73 강박증 여친의 과거얘길 듣고나서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11 10684
72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8850
71 분노조절 도전할 수 있다.그런데 힘들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9 8925
70 이혼재혼 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9778
69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9056
68 성문제 성문제로 인한 언청난 불안증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1 9285
67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7165
66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8940
65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8813
64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9891
63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8870
62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8798
61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9255
60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10129
59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6917
58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8760
57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8760
56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8445
55 대인기피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해줄수가 없어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8110
54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9716
53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12719
52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10421
51 왕따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네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8234
50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7948
49 자ㅅ충동 다시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5530
48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5576
47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8737
46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13156
45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12114
44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11665
43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7 13707
42 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15919
41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10363
40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9584
39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8732
38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8 11732
37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6 9039
36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9375
35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5 8 10101
34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13294
33 1인생문제-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10119
32 성문제 자위때문에..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8 10553
31 성문제 성관계가 안됩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9784
30 부부갈등 올케가 의부증증세가 있는것 같아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11689
29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27 12 11545
28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10574
27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9946
26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7 5 8724
25 우울증 미치겠습니다................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30 6 8297
24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9 12 11490
23 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6 7269
22 대인관계 휴...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별하는 느낌...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12 9494
21 왕따 정말 심각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11 9255
20 진로문제 직장때문에 고민이되네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7 8782
19 성문제 남편 조루..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12 12724
18 부부갈등 부부생활이 고통입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8 11099
17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9 14435
16 이혼재혼 이혼하시고 행복한가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5 7 10487
15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7 7565
14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6 10496
13 우울증 선생님과 갈등중인 고3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8 11888
12 자아관 새로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6662
11 대인관계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8410
10 자ㅅ충동 친구와의 문제가 있는 고등학생1학년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8816
9 대인관계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고2남학생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6 10769
8 게임중독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던 학생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7 7756
7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6 8803
6 스트레스 과거연애경험으로 괴로워하는 부인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01-10 7 9120
5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8563
4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6 9998
3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13 10884
2 강박증 시어른들에 대한 문제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7 11158
1 분노조절 신앙생활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4 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