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대인관계] 휴...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별하는 느낌...  


흠...
뭐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저는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휴... 그사람은 복학생이었고 저는 신입생..
올해로 그사람의 나이는 27이고 저는 21이네요..

그 사람과 약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게 ㄷㅚㅆ어요..
행복했죠.. 조금 싸우긴 햇어도..
행복한 날들이었어요..

근데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헤어질지 말지 많이 망설였는데 헤어지자고...
그사람은 무척 자유분방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죠.무척 솔직하고...
저는 한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형 순정파 이고..

그 사람이 그러더 군요...
저 처럼 착한애 사귀면 너무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못사귀겠다고...

그 사람이 말하는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 공대생인데 공부하기도 벅찬데 좀 쉬고 싶다고 자기한테 여유가
없다고,...
또 자기도 다른 여자들도 만나보고 싶다고.. 딱히 저한테 질린거나 싫은건 아니래요.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지만 다른여자들도 막 만나고 싶데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저랑 계속 사귀면 진짜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하는 거예요...
제가 못헤어지겠다고 했더니 그런말까지 하더군요...
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창가에 갔었다고... 다른 이쁜여자 번호따려고
막 노력도 했었다고...엄청 죄책감이 든다고...

그래서 헤어지게 ㄷㅚㅆ어요.. 그 오빠네 자취집에서 헤어지게 ㄷㅚㅆ는데..
헤어짐을 말해놓고 나서... 저한테 좀만 있다가 몸좀 녹이고 가라고 해서..
저도 아쉬운 마음에 같이 있었죠...
같이 있다가 너무 속이상해서 제가 막 울었어요..ㅠ
그랫더니 오빠도 같이 우는 거예요... 서로 같이 3시간을 울었어요...
제가 볼때는 말이 안되는 일이었죠..ㅠ

또 그 헤어진 당일날 저한테 술먹고 전화해서 울더라구요 한시간을..
미안하다고.. 더 훨씬 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리고 나서 헤어지게되고 너무 힘들었어요...
막 맨날 울구 말도 적어지게 되고..
그사람을 가끔 학교에서 동아리 공적인 일로 만나게 되면..
저는 완전 울상이 되버렸죠....

그러던 어느날 동아리 모임이 있었어요.. 저는 집부라서 어쩔수 없이 술자리에 나가게
ㄷㅚㅆ는데.. 제가 그날 많이 취했었어요.. 디게 속상해 하면서 많이 울었죠..
그래서 저랑 오빠의 관계를 아는 선배분이 일부러 오빠한테 저를 데려다 주라고 했죠..
그래서 데려다 주는데 그날이 화이트 데이 였어요..
저를 업고 가는데,., 막 울먹이더라구요.. 화이트 데이인데 사탕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두 막 우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구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갑자기 다시 사귀자고..
자기도 아직 저 좋아하니까...
대신 다른여자 만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그럼 다른여자랑 스킨쉽도 할수 있다는 애기냐구 하니까..
부정을 안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아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싫다고 햇어요...그후로 또 2주 동안 거의 연락을 안했죠..
공적인일 빼고...

이젠 끝이구나 라고 느껴가는 어느날
근데 오빠한테 연락이 왔어요
밥같이 먹자고..그래서 밥을 같이 먹게 ㄷㅚㅆ는데..
저희 둘다 학교 주변에서 자취를 하거든요..
근데 저희 둘다 야식이라는 핑계로 서로 만나게 되는 거예요...
오빠가 야식먹자 이러면서 부르고..
저는 보고싶다는 말 대신 야식먹자고 하고..

그리고 어느날 이 오빠랑 영화를 보러가게된날.
영화를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살며시 기대 오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어느새 돌아보니.. 오빠는 저에게 사귈때의 애칭 '애기'라고 부르고 있었죠..
그날 오빠네 집까지 가게ㄷㅚㅆ어요...
오랜만에 관계까지 맺고..
그 후부터... 저희는 조금씩 조금씩...
저희의 형태가 다시 사귈때의 형태가 되어버렸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오빠네 집에서 자고...
아침밥 같이 먹고...
비공식적으로... 양쪽다 친구들한테는 비밀로 하고...
정말 연인 사이 같지만.. 저희는 헤어진 사이이죠..ㅠㅠ

오빠가 가끔 말해요.. 저한테 남자 있냐고.. 그래서 조금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그냥 누구를 소개받았는데 갠찮긴 하더라.. 라고 말하면 막 만나라고 말하면서도
가끔씩 은근히 막 물어보고.. 제가 누구 만나러 간다고 하면...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죠.
하지만 저희 사이에서는 권리, 의무, 책임이라는 단어는 없어요....

어느날 제친구랑 오빠친구랑 넷이서 술을 먹게됫는데
제 친구가 너무 답답해서 물어ㅂㅘㅅ어요.. 도대체 두사람 어떤 사이냐고...
근데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좋아하긴하고 사귀라고 하면 사귈수 있는데 만약 지금 사겼다가 오빠가 졸업하고
사회나가서 다른여자 만나게 되면... 그때 헤어지면
학교에 저 혼자 남게 되고 분명 챙겨주지도 못하게 되니까 지금 헤어져서
자기가 챙겨줄수 있을때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낫다고...
그리고 자기도 다른여자 만나고 싶기도 하다고..
자신도 이런관계로 지내는게 이래도 되는지 혼란스럽다고...

저희는 하루에 연락을 자주하지 않아요..
서로 이제는 끝인가... ? 오늘은 연락이 오지 않는구나.
점점 잊어가는건가..?
라고 느낄쯤에 문자나 전화가 오죠....
정말 어이가 없는 관계죠...
같이 있을때는 정말 행복한 연인에 가까운 애정표현, 웃고 떠들고...
밥사주고 같이 휴일에 집에서 장난치고 약올리고 영화보고..

몰래 오빠핸드폰을 뒤져 봤는데..
아직까지 여자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느낀건 친구들한테 하는 말투랑 저한테 하는 말투랑 너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저한테는 사귈때의 말두 그래도 애교와 닭살이 철철 넘치게 하거든요...

그 오빠가 여자를 대할줄 몰라서 이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더 그렇죠..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그러니까 요약은 이래요...
헤어졌는데 계속 만나게 되는...

오늘도 오빠네 집에서 4일동안 같이 있다가 이제 막 집에 온거예요..
사이가 좋은거 같지만.. 저희에게는 어떤 약속도...
둘만의 미래도 전혀 없답니다...

분명 종강 하고 방학하게 되면 전 고향.. 지방으로 내려가게 될꺼고..
그럼 만나지 않게 되고 오빠는 분명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다른 여자를 만날꺼예요..ㅠ
그럼 저의 존재는 자연 소멸이죠..
딱히 이별의 말을 하지 않아도...

제 친구들은 이제 오빠 애기 꺼내지도 못하게 해요..
오빠가 너무 나빳다고 제 성격이 어린거 다 알면서도 그런말들을 하고
아직도 만나고 있다고..
아무런 책임도 못져줄꺼면서...
완전 엔조이 아니냐구..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명 제쪽에서 오빠한테 선을 내리면 될텐데..
만약 그 선을 내리는게 ㄷㅚㅆ으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죠...

오빠보고 확실히 해달라고 말하면 완전히 떠날꺼 같아서 그런말도 못하고..

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힘이 드네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1 14년전
*연인간의 이기심: 권리는 누리면서 책임은 지려 하지 않네요. 

 작성자: 관리자  2007-04-28 09:44 211.243.229.74
조회 : 370  0 
서 로에게 대해서 권리와 유익은 누리고 싶어 하지만 진정한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있군요. 그로 인해 절망과 미움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 이유는 서로가 추구하는 목표가 너무나 '개인적인 유익'에 있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이기심이 이처럼 비정상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요.

이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할 때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두분 다 서로에게 대한 책임은 지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역시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대한 정절을 유지하지 않으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명확한 선을 그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서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고 이것은 앞으로도 별로 변할 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 변할 수 있다고 한다면 서로에게 책임을 지고자 할 때 가능합니다.

이렇게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단지 즐기려는 것이지요. 연인의 모습을 즐기고, 관계를 즐기고, 감정을 즐길 뿐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슨하게 연결되어서는 앞으로 진짜 연인으로, 부부로, 부모로 감당해야될 많은 장애물을 함께 헤쳐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건 수많은 상담가운데서 증명된 것입니다.

부디 진정한 사랑을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책임을 지면서 그속에서 나타나는 권리와 유익을 누리는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4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4 10444
83 1인생문제-가정문제 아빠가 때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6483
82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7397
81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116
80 행동이상 혼잣말을 자주 합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1 4101
79 불안증 정신이 산란하고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3 3277
78 불안증 불안장애 고치는 방법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4423
77 수면장애 불면증같아 너무스트레스받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5 4557
76 자ㅅ충동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6910
75 행동이상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6 6898
74 신체문제 혼잣말하는 8살남자아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1 5507
73 무기력증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03 1 9985
72 대인관계 홀수 친구 소외감을 느낍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07 2 4748
71 신체문제 홍조가 너무심해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1 5431
70 신체문제 홍조가 너무심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4 3 5786
69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3 9833
68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5118
67 대인관계 화나면 핑도는 증상 , 감정 컨트롤 , 머리 어지러움 등 혈압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24 4 9472
66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내는병? 화병?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7 4482
65 진로문제 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4896
64 1인생문제-가정문제 엄마의 차별, 가정불화, 살기싫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8 4000
63 사고장애 지능이 뛰어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입니다..장래 진로부탁드립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9 7622
62 2위기문제-감정조절 화를다스리는법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3 3876
61 신체문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5588
60 사고장애 화장실 샤워기로 목을 매는 자살은 원리가 무엇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0 4 18861
59 환각망상 환각 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9 4812
58 환각망상 환각 환시 증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5678
57 환각망상 환각, 환시, 환청 증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04 4 11733
56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3934
55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1 3826
54 환각망상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4160
53 환각망상 환각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4015
52 공포증 환공포증..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9 6318
51 공포증 환공포증이 아니라 뭐라고 하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16 1 4884
50 환각망상 환시 환청에 대해서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0 7482
49 환각망상 환청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3867
48 환각망상 환청 사례연구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21 12 2891
47 대인관계 이사왔는데 적응이 안돼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6793
46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5235
45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3115
44 우울증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2 2675
43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7 5884
42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2222
41 중독기타 껌중독인가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3 3533
40 환각망상 환청: 성경적 상담 진행과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07 1 3240
39 환각망상 환청구별..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3 4701
38 환각망상 환청구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1 5382
37 연애문제 남자친구와의 스킨쉽문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8134
36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106
35 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5021
34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4136
33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0 3595
32 자ㅅ충동 죽고싶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3 3903
31 자ㅅ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7842
30 섭식장애 거식증?..토안하는방법없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1343
29 환각망상 환청은 정확히 사람 목소리가 들려야 환청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1 5481
28 대인관계 친구관계 소심하게 변함, 대인기피증?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7739
27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14
26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836
25 환각망상 환청이 들리고 헛게 보여요ㅜㅜ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3727
24 성중독 정말 힘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6 3981
23 망상 망상증인가요? 정신분열증인가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8 6446
22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3026
21 섭식장애 폭식증 정신과가야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4823
20 환각망상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5753
19 환각망상 환청이랑 환각증세가 보이면 미친건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3 4570
18 환각망상 환청인가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4604
17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6 8131
16 이혼재혼 황혼이혼하고싶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7 4757
15 공포증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소원상담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0 3420
14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3 6979
13 불안증 회피성인격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4917
12 사고장애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4090
11 신체문제 휘파람 환청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6059
10 불안증 휴대폰 해킹 망상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16 0 5088
9 행동이상 흥얼거림이 정신적으로 나쁜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24 2 4977
8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10 1 6508
7 우울증 히키코모리 는 병 인가요 걍 버릇 인가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7 3 6447
6 1인생문제-가정문제 힘드네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4-17 1 8597
5 자해자살 힘든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1-10 0 2467
4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8165
3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4460
2 사고장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5050
1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