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금광교회

성명: 조남미

직분:집사

교회명: 금광교회

교단명: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담임목사:김 영삼 목사님

교회주소: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613

교회전화번호:031)731-1001

교회소개:" 1973년, 고 선병문 원로목사께서 개척하여 33년을 달려왔고, 그 철학을 계승하여 2005년에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의 비전으로 2기 사역을 출범했습니다. 행복한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복음 열정이 가득한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라는 핵심 가치를 갖고 교회 비전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금광교회에 온지 만 3년 되는데 아직 깊은 공동체로는 들어가지 못했고, 서서히 기도하며 제가 서 있어야 할 위치를 기도하며 찾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영적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저는 불신자 가정의 1남 8녀의 7째로 어린시절 주일학교를 다녔고, 청소년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역사와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총회신학대학 역사교육과를 수업하며 기독교문학 활동을 했습니다. 졸업후, 문서선교에 비전이 있어 기독교 출판일을 약 5년정도 하던 중 결혼하여 자녀양육 때문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가난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인생의 고민을 갖고 살던 중, 그 가난이 제 실제 삶 가운데 임하면서 "고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찾던 중, 10대 때부터 다니던 장로교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 교회를 떠나면서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 고민하는 시간이 찾아오면서 그 와중에도 '독서 클리닉"이라는 꿈을 갖고 어린이 독서지도를 하곤 했습니다. 2000년 경부터 영성과 내적치유, 중보기도를 배우며 10여년동안 보내면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이 세상의 유형교회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핵심 가치, 즉 목회철학의 중요성을깨닫고 비로소 교회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언약적 자비와 신실하심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 이루어 가정과 일터, 세상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실제적인 삶 가운데 말씀으로 임하는 경험을 하기를 원합니다. 

상담을 배우게 된 계기: 깨어진 가정을 경험함으로 부모에 대한 절대 신뢰가 무너진 남편과 유교의 도덕이 절대 선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완벽주의를 요구했던 저의 결혼 생활이 재정적 파산과 부부의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길 원하여 심리학과 상담, 내적치유와 예언과 은사들을 탐구했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변화에 이르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을 늘 느꼈고, 하나님의 관심은 문제들로부터 온전한 사람으로의 변화과 궁극적 뜻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제는 나만의 깨달음을 넘어 온전한 섬김으로 나가고 싶은데 항상 부족함을 느끼곤 했는데, 그 부족함이라는게 바로 심리학의 한계라는 것을 윤 홍식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되어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