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

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

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

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
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

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문인것같다 이런말을 할때 듣기만하고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예시로 조금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정신구조

2.신체문제

3.뇌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6.역동성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1 (화) 20:46 3년전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주소 추천 0

Change0~2.jpg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30 5 4769
2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14 4 4985
1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01-10 7 543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