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srmh2, 3급, 화상 / 트라우마->이해력
![]() ![]() ![]() ![]() ![]() ![]() ![]() ![]() *문제분류: #가정문제 #경제문제 #대인관계 #사회문제 #신앙문제 #의사소통 #자존감 #정신치료 #강박증 #대인기피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의심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혼잣말
*목표분류: #가정화목 #관계확장 #교회발전 #사회성 #신앙성장 #대화기술 #성취감 #두뇌개발 #자유함 #사교력 #판단력 #용감성 #적응력 #쾌활함 #생존력 #생동력 #이해력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남 2연령: #20대(22살) 3거주지: #경기 4가족관계: #부 #모 #자매(누나25)
5상담계기: #자진 #가족
=> 주요우울장애 치료제, SSRI
중어중문학과. 내 관심 때문에 간 건 아님. 성적에 맞춰서 갔음. 별로 나와 맞지 않음. 현재 휴학을 했고. 좀 쉬면서 공부할 예정. 인강 듣는 중임. (2022. 9월부터 휴학)
Swcounsel Chart A-7 v4g
*상담분석 1.사례해석 2.역동성 3.상담과정 4.상담방법 5.상담주제(8단계) [1단계 영역: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 )-( )-( )-( ) / ( )-( )-( )-( )
#1. 나는 내가 왜 싫은가?
@1: 2022. 11. 3. 목. 오후4.
*가정문제
/가족과 지내는 게 힘듦. 뭘 맞춰가야 하거나 들어줘야 하는게 맘이 복잡해지고 힘들다.
/누나, 물어보는게 많은데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인데 심하지않은 고민인데... 짜증이 남.
/이 가족에 속하고 싶지 않음. 집에 있으면 죄책감도 듦.
*언제부터?
/올해들어서 이런 마음이 생김.
/지금까지 성공했떤 적이 없음. 내가 쓸모없는 존재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스스로 자신이 없다보니.
*아버지
/가끔 생각하면 우리 가족한테 무관심한 것 같음. 먼저 다가가는 것도 두려워했음. 일때문에 다른 곳에서 살고계심.
/집에서 쉬고있을 때, 부탁하는게 있으면 쉽게 짜증을 냈다.
/거부감. 친밀감은 크게 없음.
*어머니
/신앙적으로 관심갖고싶지 않은데 뭘 이야기 할 때마다 계속 기독교적인 이야기로 흘러가더라. 하나님 믿어야 마음이 편해진다. 난 그게 짜증이 나더라. 해결책 제시하면 신앙과 연결해서 답변을 하시니까.
/어머님과의 관계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왜 저러시지?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
/엄한사람이라고 생각함.
*대인관계. 의사소통. 대인기피
/사람들과 대화가 힘듦.
/많이 긴장하는 편이다. 지금도 좀 그렇기는 하다.
=> {악순환 설명}
*경제문제
/사고싶은 것들이 좀 있기는 한데 여유가 있지는 않아서 사질 못함.
*사회문제 /세상이 날 싫어한다. => 이유? -> 내가 마음에 안 듦. 내가 세상으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돌이켜보면 진짜 내가 별로다, 이렇게 평가가 됨. 나 좀 많이 별로다.
*강박증/불안증 /필요이상으로 무언갈 반드시 이루어내야한다, 라는 마음이 있음.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걸 못끝내면 불안이 많이 커짐. 학교과제 주어졌을 때 일주일 안에 해야하는데 하루만 넘어가도 내가 이 과제를 빨리 끝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듦. 해야할게 남아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짐. /과제를 시작하면 완벽하게 끝내야 함. /주어질 때 빨리빨리 해야한다. => 빨리 안하면? -> 나중에 큰일날 수도 있지 않을까?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관련사건? /과제 하나를 못해서 숙제가 몇 배로 늘어났던 적이 있음. 고생을 많이 함. -> 창피했음. 중학생 때 선생님이 뭐라고 하심.
*불안 /혹시 가족들이 날 버리지 않을까? 내가 못났으니까 /휘둘리지 않을까?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끌려다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못하다보니... 속고있는게 아닌가.
*성중독
/성욕이 강한 편인 것 같은데 더 말하고 싶지는 않음.
=> {자기혐오가 해결이 되면 저절로 좀 낮아지게 될 수 있음을 설명}
*고등학교 /사회성이 없는 상태. 인간관계에 후회되고 우울이 시작됨. 눈치가 많이 없는 아이였던 것 같다.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하게 됨.
/고1, 눈치없게 행동함. 친구에게 방해된 적이 있음. 미움을 많이 샀고 상처를 받음. 내가 왜 이런 꼴이 됐지? 몰랐음. 시간지나보니 내가 신중하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내가 잘못했었고 안 좋았던 생각들이 많이 있음.
*가장 힘든 것은?
/개인. 나의 전체적인 부분이 싫다.
=> 어떻게 변화되면 좋을지? -> 스스로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통찰적해석} 가정에서 이해되지 않은 사건, 학창시절에 겪었던 여러 사건들이 복합적인 감정이 되었음. 감정이 지속되다보니 계속 쌓이면서 불안증, 강박증, 자기혐오, 회피 등으로 나타나게 되었음. 자기혐오와 관련된 감정이 있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찾아서 이해할 때 마음에 남지않게 됨.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바르게 이해해야 함. 그럴 때 불안이 아닌 화평, 기쁨가운데 삶을 살아나갈 수 있게 됨.
{말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한숨을 쉬거나 생각을 많이 하는 모습. 중간중간 쉬기도 함.}
@정리: 4. 계획: 고1 및 이전 사건 확인 @과제: [2.유형-심층]
1. 고1 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적어보기
2. 초등학교, 중학교 때 '내가 싫어진 사건'이나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였던 사건'이 있다면 더 적어보기
3. 살면서 좋았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적어보기
@2: 2022. 11. 17. 목. 오후4.
*의심증 /가족들에 대한 불신. 고2, 3부터. 자기혐오가 있으면서 가족들이 날 정말 사랑하지 않는 것 같고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자살충동 /이틀에 한 번. 기분 안좋아지고 이런 방법으로 어떻게 자살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듦.
*트라우마 /나 자신의 이런저런 실수들. /별 생각없이 상대한테 상처주는 말을 했음. 초등학생때 2, 3학년때.
*혼잣말 /머릿속에 다양한 생각들이 있음. 기억나는 영화대사. 가상의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까? 이런 생각들. '난 할 수 있다', '난 멋있다' 이런 것? 안하려고 하긴 하는데 혼자있을 땐 많이 나옴.
*과제 관련
+4차원적인 성격이란? 사교성이 왜 발달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에 비해 다른 것. 수학도 정석적으로 하지않고 하고싶은 대로 했음. +초1, 2, 유치원, 때는 어떠했는가? /유난히 조용한 아이였음. 조용한데 이상한 애. 나 자신의 세계에만 빠져있었음. 상상세계를 좋아했음.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했음. 놀림당하고. 맞기도 하고. 놀다가 기분나쁠 수 있는 행동함. 놀린다든지. 약점가지고. 그 얘기를 잘 안들어 준다거나. => 친구가 싫어하면 안 한다든지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면서 악순환이 지속됨. 초등학교 문제가 중학교로, 고등학교로... +만약 지금이라면? /되도록 조용히 있으려고 하겠다. => {반대방향은 그게 아님을 설명드림.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고쳐가는 게 중요} -> 이전에는 관계에 대해 생각을 못했다가 고등학교 때 제대로 생각하기 시작함.
+누나가 부모님한테 압박을 많이 받고 크게 갈등하는 과정도 있었는데 이 역시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였던 것 같다고 하셨는데? /똑같은 자식이니까. 누나한테 가해지는 압박이 나한테는 압박으로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다. 누나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컸음. 놀지말고 공부해라. 방 치워라. 청소해라. -> 유치원부터 시작. 누나는 초등학교. 엄마랑 누나랑 싸움. => 그걸 어떻게 느꼈는가? -> 두렵기도 하고 말 안들으면 큰일나겠다. => 지금 누나는 어떤가? -> 옛날만큼은 아닌데 엄마한테 약간 불편함은 있는 것 같음. => {조직챠트. 정작 둘은 해결됐을 수 있음. 그러나 님의 마음에는 남아있기 때문에 이해하고 해결해야 함.}
+어머니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위축됐던 것 같음. 공부 등. -> 두려움이 가장 컸음. 엄마의 욕심이 컸던 것 같음. 자식이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방법을 잘 모르다보니...
+두려움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던 것 같은가? /뭔갈 못하거나 하면 가족들 시선을 두려워하게 됨. 나 자신의 죄책감보다도 가족들이 날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럼 님한테는 어떻게 했는가? /중학생 떄는 공부 열심히 해라. 부담이 컸음. => 만약 잘 못한다면? 그런 영향을 안 받는 사람도 있는데 왜 영향을 받았을까? -> 나 스스로도 잘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 스스로도 원했기 때문에 부담이 더 커졌네요.
*정리
+{극본적해석} 어릴 때 누나의 트러블을 보면서 두려움이 있었고 위축이 됐음. 겉으로는 조용했지만 자기만의 세계에서 상상을 함. 그러다보니 대인관계가 미숙했고 넓어지지 못함. 친구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초, 중, 고 지속되며 악순환은 계속 커지고 관계문제가 생김. 이런한 사건들이 지속되고 쌓이면서 자기혐오를 하게 됨. /맞다. => 그러나 앞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악순환이 됐던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서 바꿀 것이다.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이해하고. 그렇게 되면 기쁨이 있고 생동력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게 괜찮은가? -> 좋음
@정리: 4. 계획: 감정으로 들어가기 @과제:
1. 자기혐오에 대해 생각할 때 어떠한 감정이 있는지, 왜 그런 감정이 있는지 써보세요. 있는 감정은 다 쓰시면 됩니다.(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2. 부모님의 잔소리에 영향을 받은 이유에 대해 '나 스스로도 잘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릴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했고 현재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3: 2022. 11. 24. 목. 오후4.
*어릴 때 머리좋다고 한게 언제였는지? /유치원, 초등학교 때. 부모님, 가족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했음. 기억력이 좋았음. 머리가 비상하다. 블럭놀이 하는 걸 좋아함. => 성취감이나 좋았던 점은? -> 그런건 크게 있지는 않았던 것 같음.
*그랬을 때의 마음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이었음. 이기적이고 내가 좀 우월하다 그런 생각이 많았음. => 그런 의식이 언제부터? -> 유치원때부터 였음. 내가 쟤보다는 똑똑하다. => 똑똑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땠는가? -> 좋았음.
+못하면? 어떤 대우가 있었는지? /성적이 더 잘 나왔으면 좋겠다. 난 크게 혼나지는 않았음. 누나한테 나를 비교하면서 너도 공부 잘 해야하지 않냐. 난 저런 처지가 되면 안 될텐데. 불안감. => 누나의 처지가 어떻게 느껴졌는가? -> 항상 부모님한테 구박당하고 안 좋게 보이고.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불쌍하기도 했음.
+부모님의 평가가 중요했는가? /가족이고. 낳고 길러주신 분이니까 보답을 해야겠다. => 목표를 그렇게 두니까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내가 잘한다는 마음이 꺾인건? /중학교는 대안학교. 중학교때까지는 내가 잘한다고 생각. 역사 과목은 좋아했음. 친구들에 비해 아는게 많았음. /고등학교 때 대안학교 다니다 일반학교 다님. 나보다 잘하는 애들 훨씬 많았음. 사교육 다니던 친구 많았음. 많이 밀리고 성적도 떨어지고. => 마음은? -> 적응을 잘 못함. 성적, 정서적인 면. 내가 많이 밀리고 그러니까. 새 환경에 잘 적응을 못함.
*중학교 때 /다른 친구들을 잘 이해를 못함. 싸우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내가 왜 그 때 꽉 막혔었을까? 친구들이 각각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데 그걸 왜 좋아하는거지? 저렇게 행동하는거지? 이해도가 없었음. 난 재미없는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음. => 왜 그랬는가? -> 뭐 때문에 좋아하는거지? 나는 야구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 외에 다른 스포츠를 왜 좋아하는가? 연예인, 드라마 등도 마찬가지.. => {관계챠트} 관계를 넓히지 않고 스스로의 세계만 구축함.
/몇 달간 외롭게 지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됨.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 결론은? -> 내가 좀 지나쳤다는 것. 상관 안하면 되는데. => 관계는 회복되었는가? -> 더 말이 없어짐. 감추려고 하고.
*후회에 대해
/같은 반 친구들이 새치기를 함. 같은 무리이긴 했음. 걔들은 불편해 함. 그 이후에 갈등이 생기고 단절이 됨.
+{관점적해석} 나의 잘못은? /친구들한테 지나치게 간섭을 했음 => 왜? -> 새치기가 안 좋은 거니까. 교칙에 위반될 수도 있으니까 걱정이 됐음. 그 친구들을 걱정했음. => 그 의도가 악한 마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 친구들의 잘못은? /없다. 그게 딱히 크게 문제될 여지는 없었음. 친구들이 그냥 새치기를 하려던게 아니라 앞에 나와있었었음. => 중요한 건 오해를 푸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없었음. 오해풀면서 마음을 말하고 더 친밀해질 수도 있었음. 아예 입을 다무는 건 좋은게 아님. 오해는 언제든 생길 수 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좀 더 유연하게 했으면 좋았을 것. 과거를 통해 배웠으니 앞으로 그렇게 하면 됨. -> 이해가 되었음. 그렇게 생각하니 괜찮은 것 같음.
{신앙적인 얘기에 거부감이 있다고 해서 관점적해석 일부만 진행}
*감정
*{두렴챠트} 가장 두려운 것?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 => 그것보다 덜 두려운건? -> 나중에도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실패하는 거 아닌가? => 그것보다 덜 무서운 건? -> 다른 사람이 날 하찮게 보는 것. 막상보니 별거 아니네.
=> {적용적해석} 항상 두려움 가운데 있는 것이라서 좋은 게 아님. 뭘 해도 불안, 두려움. 오히려 더 못하게 되면서 자기혐오로 이어지고 죽고싶어지는 것. 반대의 사람은 화평함이 있는 사람. 더 나아가면 의미, 가치, 보람을 가지고 하는 사람. 그러면 꾸준히 하게 됨. 실수해도 또 하고. 운동하러 갔을 때 이런 두렴이 있는 사람은 오래 못하고 나가게 됨. 반대는 이런 두렴이 없는 사람. 꾸준히 하다가 결국엔 잘 하게 됨.
*느낀점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사고회로는 안 되겠구나, 바꿔야겠구나.
@정리: 4. 계획: 욕구를 은혜로. @과제: [4.욕구]
1. 두려움이 내 삶에 어떠한 악 영향을 끼쳤나요?
2. 나를 채워주는 것이나 보람있던 일이 있나요? 남을 도와줬다거나 도움을 받았거나, 학업, 가지고 있던 꿈, 의미있는 것, 소중한 관계,, 등등 내 삶에 의미있었던 것을 기억나는대로 모두 써보세요.
@4: 2022. 12. 1. 목. 오후4.
*근황
/월드컵 경기도 보고 잠을 제대로 못잠.
+과제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기억도 있었고. 그래서 과제할 때 다른 때보다 좋은 마음으로 했던 것 같음.
*욕구(심층질문)
+이미지를 못 지키면?
/원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됨. 스스로도 실망스러움.
=> 타인의 생각이 왜 중요한가? -> 그 동안 긍정적인 모습 보이다가 반대모습 보이면 비웃음거리가 될 수 있음. =>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나 자신에 대해 신뢰할 수 없음. 사회적으로 고립이 됨. => 그러면? -> 다른 사람은 쉽게 갈 수 있는데 나만 어렵게 됨. 전체적으로 힘들어짐. -> 남들은 비교적 쉽게 해내는데 난 왜이렇게 어렵게 흘러가는 거지? => 그럼 어떤 결과? -> 인간관계 제대로 형성이 안 되면 안 좋은 인식이 박힐 것. 타인에 비해 뒤쳐지고 그래서 내가 많이 낮아지는 느낌. => 존경.
*{관점적해석} 나는?
/얘기를 잘 안하게 됨. 이게 맞는말인지 모르겠어서.
*대인관계를 하는 타인들은 어떤 것 같은가?
/잘 맞춰주고 이야기 할 때도 단어선택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만한 말을 잘 하고. 크게 감정적이지도 않고.
*{악순환 패턴 설명} 오히려 그러면서 더욱 대인관계가 힘들어지고 말을 못하게 되고 전반적으로 계속 떨어지게 되면서 더욱 감정이 생겨남. 이해가 되는가?
/나와 일치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됨.
-생각해보니 과거기억이 떠올라서 긴장이 됐음. 심리적 압박감. 고등학교 다닐 때 지적장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무지했음. 일반인과 똑같이 생각했음. 트러블이 생김. 고1. 소리에 예민.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그걸 계속 하는 걸 이해를 못하고 안 했음. 나중에는 날 폭행했음. 미안하고. 그 당시 이해를 잘 못했으니까. 이렇게 안 했으면 후회감. 그 이후에 친구가 좀 더 안 좋아진 것 같음. 그것 때문에 미안하기도 하고. 사고, 행동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졌음. 막말해서 다른 애들한테 상처를 주긴 했음. 죄책감, 후회.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적었음. 제대로 알고 행동했었으면 이렇게 안 좋은 일이 없었을텐데. 트러블있던 친구가 좀 안좋아진 것 같음. 나만 보면 미안하다고 얘기함. 학교다니는 것도 힘들어하고. 나와 트러블이 있어서 그 때부터 조금 더 안좋아 졌던 것 같음. 지적장애 관련해서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음.
+죄책감은 또다른 이야기로 보이니 현 문제가 마무리되면 다음 주제로 얘기하도록 하자.
{말할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간에 쉬는 시간을 요청하기도 하는 모습이 종종 있음.}
*은혜, 존경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을 일주일간 생각해보기.
@정리: -존경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은혜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
1. 존경욕구를 버려야만 하는 이유, 악순환에 대해서 써보세요.
2. 존경을 버리고 이미 삶에 있는 소원을 따라간다고 할 때 어떤 소원을 생각할 수 있나요?
@5: 2022. 12. 8. 목. 오후4.
*근황
/괜찮았음
*휴학의 이유?
/정신적으로 안 좋았는데 숨기고 8월에 입대했는데 정신적으로 상태가 좋지않다고 했음. 치료 후 돌아오는게 좋을 것같다고 함. 군대입대 할거면 치료받으라고 했음. 그 때도 복학은 할 수 있었는데 자신감도 없었고 지친 상태라서 한 학기 휴학을 하게 됐음. 3월 말에 재검받아야 함. 현역/보충역 여부가 갈리게 됨. 신검 상관없이 1년은 있을 수 있음. 입대한다고 많이 도와주고 조언해줬는데 귀가조치 받게되다보니 이래저래 그 시간들이 무의미해지고.. 22살이고 또래에 비해 늦다보니 군문제가 해결되고 싶은데 아직 해결을 못한 상태라서 마음에 걸림.
/내년에 복학예정. 그래서 중국어 공부하고있음. 어려움.
=> {격려함}
*은혜
*용서?
/이 집에서 내가 살고 있는 것 자체. 그런데 생각하면 부담스러움. 난 쓸모없는 인간인데. 이렇게 지내는게 계속 맞는가?
*희생?
/누가 힘들수 있으니까 도와주자.
=> 그러니까 어떠했는가? -> 뿌듯함은 크게 많지는 않았었음. 해야하니까 함.
*계획?
/앞으로 복학준비 하면서 여러가지 준비할 생각이 있음. 기숙사 알아보고 공부할 거 있으면 하고. 강의 신청할 때도 어떤 강의 신청할지도 조언듣고. 중국어 전공을 하고 있으니까. 잘 하고 싶다.
=> 그런 걸 잘 준비해나갈 생각을 하면? -> 걱정반 기대반.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 걱정은 계획대로 공부를 잘 못하거나 타인에 비해 떨어지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듦.
*방향성, 존경이 아닌 어떤 은혜가 필요할까?
/계획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 존경이 아닌 계획으로 살면 어떨 것 같은가? -> 잘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잘 해낼 수 있겠다.
+현재는 하루를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중국어 공부도 하고있고 인터넷 웹서핑, 게임하고. 집안일 돕고.
@정리: -은혜(계획) -존경을 내려놓고 계획으로 나아가는 방향
-적용적해석
-계획의 소원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이해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계획]
1. 나에게 주어진 계획이 무엇이 있는가?
2. 그 계획이 있고, 따라간다고 생각할 때 마음이 어떠한가?
@6: 2022. 12. 15. 목. 오후4.
*과제
*중국어?
/하루에 2시간. 별로 하고싶지는 않음. 관심도가 적고. 자신도 없고. 대학교 원서접수 할 때 중문과가 차선책이었음. 다른 대학(사학과, 사회학, 정치학)에 합격하지 않을까 하고 중문과했는데 여기만 합격을 했음.
=> 다른 길로 편입등 생각은 없고 이 길을 쭉 갈 생각은 맞는가? -> 맞다 => 학문에 깊이 들어가고 잘 알게되면 거기서부터 재미가 생길 수 있음. 일을 하다보면 그러함. 사학과에만 적성에 딱 맞고 중문과는 절대 못하는 그런게 아니고 사람은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할 수 있음. 다만 감정때문에 공부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
*과제내용, 불안한 마음?
/실패의 모습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
=> 스키장에서 피할 나무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그러다 보면 나무에 부딪힘. 가야할 길을 봐야만 길이 보이고 자연스레 부딪히지 않게 됨.
+{적용적해석} 존경을 추구하는게 아닌 계획을 따르는 사람이 발전하게 됨. 예를들어 알바를 하는 경우에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 하는지 의식하고 완벽하게 되길 바라면 바랄수록 눈치보게 되고 일을 못함.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생각하고 그것만 따라갈 때 평안한 마음가운데 지속할 수 있게 됨. 다른 사람 눈에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며 일하는 사람은 모든 에너지를 그렇게 쏟고 정작 일은 못하게 되는데 그런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좌절하고 해내질 못함.
/긍정적인 생각이 듦. 과제 작성시와는 다른 마음.
@정리:
-5. 은혜(계획)
-계획을 생각할 때 마음이 힘든 이유는?
-적용적해석
-계획을 따를 때 어떠한 마음이 생기는지 살필 예정
@과제: [5.은혜-계획]
1. 삶의 필수/중요(타인)/유익(자기발전)/선택(여가)적인 부분에서 존경이 아닌 계획을 가지고 따라간다고 했을 때 어떤 선순환으로의 변화된 모습을 생각할 수 있나요?
2. 존경을 내려놓고 계획을 따라간다고 했을 때 좋은 마음이 지속되는지 살피기
@7: 2022. 12. 22. 목. 오후4. => 12. 23. 금. 오후1.
*근황
/공사하고 있어서 잠을 못 잠. 컨디션이 안좋음.
/다음주에 고등학교 샘을 뵙고싶다는 생각을 했음. 학교다닐 때 잘 챙겨주시고 인기많은 샘이었음. 언제 한 번 시간되면 뵙기로 약속했었는데 오래그러지 못했어서 가볼까 생각했음. 고3때.
/갈 때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 가족들과 함께 얘기하며 계획을 가져보기
+계획을 생각할 떄 마음은?
/존경의 욕구도 욕심인데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안 하다보니까 부담감이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있었음.
=> {적용적해석} 없는 걸 원하는 것이 욕심. 지금 당장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얘기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해야한다, 그렇게 지금당장 하고싶다고 하는 것이 욕심. 알파벳 배울 때면 알파벳, 단어 배울 떄에는 단어를 배워야 재미도 느낄 수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게 됨.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중요.
+{계획챠트} 이 중에 어떤게 있는가?
/발전-정신적 성장, 능력향상 면에서 유익,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
/선택-심적으로 부담스러운게 많은 상태라서.
*시사(발전)
/시사적인 면을 잘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도 있는지. 매일 뉴스기사 읽고 주식 단톡방. 투자하는 건 아닌데 경제적인 기사를 읽어보고 있음. 총 1시간 내외.
*중국어 공부(발전)
/1~2시간. 주 3-4일 정도 하고 있음. 적절하다고 생각함.
+중국어에 대한 마음은 어떠한가?
/별로 좋지 않음. 강제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마음이 듦. 해야만 하는 것이라서. 알고싶고 그런 맘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 하니까 편치않고 관심이 생기질 않음.
/중국자체에 반감. 돈 많은 것 빼고 가진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음. 나라 자체가 별로 좋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없음. 예의없고...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이지만. 피해본게 있음. 온라인 게임하는데 외국인들과 같이 해야하는 것도 있음. 중국인한테 안 좋은 일들을 많이 당함. 소통도 안 되는건 둘째치고 배려하는게 없었음. 뉴스에서도 이런저런 막장스러운 일을 저지르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 영향오는게 싫음. 중문과 들어와서 더 와닿고 있음. 우리가 살기가 힘들어지니까. 등쌀에 밀려서 돈에 굴복해서 굽신거리고 경제, 문화적으로 피해본다. -> 우리 생활에 영향이 오면 불편해짐. 즐길 수 있는 것도 못 즐기고 부족하게 되는 것도 많아지게 되고. 삶의 질이 전체적으로 떨어짐. 우리나라가 지배당할 수도 있다. 우리만의 고유한 정체성이 없어지고 독재국가의 지배아래에서 살아야하니까.자유를 누릴 수 없고 검열당하고 감시당하고. 말도 자유롭게 못하게 되고. 공산주의 국가다보니 국가적으로 간섭하는게 많고. 개인의 자유를 많이 중시하는 경향이 있음. 도덕적으로 문제되는게 아니면 개인의 개성, 취미,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복잡함. 중국한자가 몇만자다보니... 많이 헷갈리고 발음도 좀처럼 일반적인 언어와 다르고 음의 높낮이. 헷갈림이 있음. 어려운 편에 속함. 영어, 일본어에 비해 어려움. 단어암기가 어려움. 실용적이지 못한 언어라서 싫음.
=> 중국어를 통해 나아갈 수 있고 할 수 있는 더 상위의 가치를 봐야 함. 중국을 통해 세계를 볼 수도 있고 님의 직업적인 부분으로 연결될 수 있음. 가능성을 볼 수 있음.
+{계획에 대하여 설명함}
/세운게 있으면 다 이루어야 하는 성향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해보겠다.
@정리:
-5.은혜(계획)
-존경이 아닌 계획을 따를 때
-적용적해석
-계획을 가질 때의 마음은 어떠한가?
@과제: [5.은혜-계획]
1. 가족과 얘기 나눠보며 선생님 선물, 할 얘기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
2. 계획을 가져보고, 시행해보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나 보기
3. 상담신청하기
@8: 2022. 12. 30. 금. 오후1.
1. 가족과 얘기 나눠보며 선생님 선물, 할 얘기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 *근황
/선생님 잘 뵙고 왔음. 설명듣고 옴. 이런저런 고민해봤는데 초콜릿이 좋겠다고 하셔서 선물.
/마음이 좋았고.
+계획표에 대해
/집중해서 하게 되었음. 좀 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음.
+안 좋은 점?
/심리적 부담감. 계획과 관련해서 못지키고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불안감이 커짐. 긴장감. 나 자신이 계획을 지킬 수 있을까? 못지키는거 아닐까?
*계획에서의 부담감
+왜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을 함. 안 그러면 나 자신과의 약속을 못지키는게 됨. 그게 싫음. 내가 하자고 한 것을 하지 않으면 안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이 됨.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안 지키는 것도. 그런게 싫음. 공의를 저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듦. 나 자신이 더렵히 진다. 악에 물든다. 나쁜사람이 됨.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됨.
=> 이게 왜 중요한가? ->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게 지장이 될 수 있음. 사는게 더 힘들어짐. 관계적인 것도 맺을 수 없게되고. 나 자신의 힘을 키울 수도 없고. => 용서를 생각해야 함. 용납받음.
=> {도덕적해석} 공의, 그 선을 넘어가면 큰일난다, 안 좋은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긴장감, 여러가지 감정이 생김. 오히려 더욱 악으로 가게됨. 한 것을 생각하고 용납받음을 생각해서 다음에 해보면 되지, 라고 생각할 때 시행착오가운데 선으로 나아오게 됨.
+용서에 대해 생각한다면?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게 쉽지 않음. 나 자신에 대한 용서는 잘 못함.
=> 그럼 다른 사람에 대한 용서는 잘 되는가? -> 다른 사람은 괜찮음.
+내 관점
/스스로에 대해 빡세게 관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 지켜야할 것은 꼭 지켜야한다.
=> 그게 안 좋은 이유는? -> 그렇게 하면 여유가 없어짐.
+타인의 관점
/잘 모르겠음.
=> 가장 좋은 것은 용납받았음을 생각해서 그 다음 계획으로 나아가는 것.
@정리:
-5.은혜(용서, 계획)
-계획에서의 부담감의 이유
-도덕적해석
-계획을 따를 때의 마음은 어떠한가?
@과제: [5.은혜]
1. 용납의 의미를 가지고 계획표를 시행해보기
2. 계획표에서 한 것에 대해 의미, 보람을 가져보고 그럴 때 마음이 어떤지 살피기
@9: 2023. 1. 6. 금. 오후1.
*근황
/컨디션이 안 좋음. 코가 막혀있음. 자는동안 코가 막히는거 같고 숨쉬기 불편. 코가 좀 약한 편.
-내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집에 오시는데 좀 걱정 됨.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두려움이 있음. 관계자체는 좋고 괜찮음. 사람과 만나는게 쉽지가 않음.
/그 이유? ->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대화를 잘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됨. => 그동안에는? -> 나에게 물어보시는거 있으면 짧게 짧게 대화는 하긴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음. 뭔가 좀 더 이야기를 하고싶었는데 말이 잘 안나왔음.
*말이 잘 안나오는 이유?
/이야기하는게 좀 맞는건지에 대한 확신이 없음. 내가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있는게 맞는가? 옳게 대답을 한건지? 나 자신이 솔직한 것인지?
=> 그게 왜 신경이 쓰이는가? 그러지 못하면 큰일이 나는지? -> 실상은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 해야하는게 불편함. => 그게 왜 불편한가? -> 나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까. 가족들과 같이 지낼 때 안 좋은 이야기 꺼내면 많이 걱정해주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아지면 그게 좀 그럼. 나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게 싫음.
*내가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옳게 대답을 못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말하고 싶은바를 얘기못하면 왜곡되어서 전달되고 오해 생기니까.
=> 그러면? -> 내가 거짓말한게 됨. 종종 그럴 때가 있음. 말을 하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이게 진심이 맞나? 나에대해 잘못 생각하는게 문제. 그것때문에 일이 잘 안풀리고 사람들이 혼란스러워짐. => 그게 왜 문제가 되는가? -> 나와 관계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그렇지않나요? => 일이 잘 안풀리면? -> 원하는 것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두절될 수도 있고 가족도 그렇고(관계두절). 나 자신이 망가질 수도 있고.
+가장 큰 건?
/나 자신의 망가짐. 전체적 능력의 능력의 저하. 그러면 쓸모없는 사람이 됨.
=> {적용적해석} 존경이 아닌 용서받았음, 용납되었음을 생각하고 계획으로 넘어가는 것. 완벽하지 않아도 용납되었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 그리고 못한 것이 아닌 된 것에 의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 무언갈 잘 하는 사람의 경우도 본인이 못한것만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으면 점점 떨어지게 됨. 그러나 실수가 많고 잘 못하더라도 한 것에 의미를 가지면 점차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고 결과도 좋게 됨.
{상담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계속 있음.}
@정리:
-5.은혜(용서, 계획)
-대화가 힘든 이유는?
-적용적해석
-용서를 생각할 수 있는가?
@과제: [5.은혜(용서)]
1. 존경(쓸모에 대한 것)이 아닌 용납함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보고 그랬을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피기
2. 내가 받았던 용서, 용납을 찾아보기 (가족, 교회, 학교 등)
@10: 2023. 1. 12. 목. 오후5.
*짜증, 무기력
/월요일부터 갑자기 그럼. 왜 그런지 모르겠음.
/뭘 해야한다는게 싫다. 뭘 하려고 하면 그냥 다 짜증남. 인내심도 쉽게 사그라들고. 다 귀찮아짐. 노는 것도 싫어지고. 근본적 원인을 잘 모르겠다.
=> 이유를 찾아보도록 하자.
*지난 주에는 괜찮았는가?
/어느정도 의욕 있었음.
*지난주 할머니, 할아버지 만난 것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많이 얘기해야 했던 건 없었음. 그냥 평소같았음.
*가족간의 문제, 스트레스는 없었는지?
/누나가 방을 너무 지저분하게 해놓음. 청소하라고 계속 엄마가 말했는데 안 듣고있다가 누나가 혼났음. 누나도 수긍을 안하고 반항하고 화냈음. 10흘전에. 원래는 그냥 한번 혼나고 끝날줄 알았는데 물건까지 집어던지면서 제발 둘 다 적당히좀 하라고 겨우 말렸음. 누나가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었던게 있었고 엄마도 이해를 못했었다, 라고 해서 화해하긴 했는데 서로 싸우고나서 한시간 후에 방에 있으면서 너무 안 좋았음.
*왜 안 좋았는가?
/엄마말 안듣는 누나가 좀 싫어졌고. 가족들과 같이있는게 싫어졌음.
=> 엄마는? -> 엄마도 싫어짐. => 지금은? -> 그 때보다 나아지긴 했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누나도 청소를 하고 그런 것도 보기싫고.
-가족에 대한 것도 있긴 있다. 다른 사촌형들은 얼마 지난 후에 돈 모으고 즐겁게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지금 사정이 안 좋으니까 돈 쓰는 일 자제하고 자취할거면 대학졸업 후 직장구한 후에 해라, 라고 하니까. 다른 집안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데 우리집은 그게 안 되니까. 기숙사신청도 했는데 입주비가 꽤 나오더라. 노트북 내 돈으로 살려고 하는데 원래는 가족들이 부모님이 돈 조금 대줄 수 있다, 그런데 기숙사신청을 하면 그 돈을 못 대줄 것 같다고 함.
=> 어떻게 되면 좋을까? ->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좋겠다. => 가족과 사이가 좋았더라도 원했을까? -> 그런 부분 제쳐두고 그냥 독립하고 싶긴 함. 가족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음. => 속박이 있는가? -> 엄마가 엄격하신 분이기도 하고 누군가와 한 공간에 접촉하면서 살아야하는게 싫기도 하고.
-엄마, 종교적인 부분. 난 그런게 싫음. 어머니가 종교때문에 성격이 안좋아졌다고 생각함. 아주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는데 이것때문에 제한되는게 많았음. 아무 인형이나 갖고놀고싶었는데 눈 하나만 달려있다고 악마같은 걸 가지고 노냐. 나중에 결혼할 때에도 반드시 크리스천과 결혼해야 한다. 난 그런 것에 대해서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어머니 살아계실 때까지 결혼, 연애도 안 할것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있음. 하나님 안 믿는 사람과 왜 사귀냐. 자유가 속박되는 것. 개인적 인격에 침해된다고 생각.
=> 그런 부분에 대한 고충을 대화해봤는지? -> 나중에 더 생각해보겠다고 둘러댐. 한달 전에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긴 했으나 하나님 믿으면 진정으로 마음속에 속박, 굴레를 벗어던질 수 있다고 얘기함. => 현재의 짜증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음. 원래 있었던 일이다보니.=> 이 영향이 다는 아니지만 기저에 스트레스가 이미 깔려있는 상태라서 좀만 더 생기면 물이 넘치게 됨.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와 계획을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비교해 볼 때 무엇이 무기력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하기 싫은데 계속 해야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음.
=> 왜 싫었는가? -> 내가 관심없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가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는게 싫었음. 중국어.
=> {통찰적해석} 싫은 것이 다른 부분까지 다 퍼져나갔음. 미움이 계속 커져나감. 계획에 대한 생각이 있었을 때 까지는 의욕이 있었음. 그러나 해나가는 과정에서 싫음이 컸음. 이제는 공부만 싫어진게 아니라 노는것도 싫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싫은게 커지면서 무기력이 생김. -> 맞는 것 같음.
*싫었던 이유에 대해
-생각한 걸 잘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 {생각하고 내일 더 얘기해보기로 함.}
@정리:
-3.감정(미움)
-무기력의 이유는?
-통찰적해석
-싫은 마음이 생긴 이유 찾기
@과제: [4.욕구]
1. 중국어 공부가 싫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1: 2023. 1. 13 금. 오후1.
*상담하면서 자기혐오의 마음은?
/여전함.
=> 상담자체에 대한 마음은 어떠한가? -> 상담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떨어져가고 있음.
*하루의 삶에 대해
/12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방에 들어가있다가 누워서 핸드폰보거나 나만의 생각속에 빠지거나. 저녁에도 비슷함. 뭐 때문에 이렇게 됐는지 생각하다보니 어지러워지고.
*계획을 가졌었을 때 힘든 마음?
/공부하고나서 이걸 왜 해야하는거지?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음. 별로 재미도 없고 실력도 제대로 늘지 않아보이고 어려운데.
*해봐도 실력이 안 느는게 힘든가, 그냥 재미없는것 자체가 더 힘들고 싫은가?
/재미없는 것.
=> 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없었는가? -> 딱히 없음 => 중국어 자체에 대한 이점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 다른 전공에 비해 돈은 좀 잘 들어올 수 있다. 중국쪽이 돈이 많은 편이니까 중국업체와 잘 커뮤니케이션해서 이윤을 벌어들일 수도 있고. 그렇지만 좋지는 않음. => {적용적해석} 학문에 대해 더욱 알게되며 들어갈 때 차츰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고 처음부터 게임하듯 재밌기는 힘든데 그걸 공부에서 원하다보니 문제가 생김.
*하면서 좋은 마음, 계획이 있고 그걸 따라가고 있구나 하는 좋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이 그냥 재미없다는 마음으로 참다보니 싫은 마음이 축적되었음. 계획으로 나아가던 와중에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다른 소원에 대해서 설명함}
/잘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음.
=> 한 주간 생각해보도록 하자.
-현실사건, 과거사건, 내가 겪어왔던 일, 미래의 일, 가족들이 겪고있는 문제, 걱정거리 등 머릿속에 동시에 생각이 남.
=> 이 문제 저 문제의 영역을 다르게 생각해서 분리해야 함. 예를들어 엄마, 누나가 싸우는 것은 가정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안에서 둘의 갈등 가운데 나의 역할은 한정적인 부분인데 내 문제로 다 끌어오고 있음. 가정영역, 개인영역, 학교영역, 사회영역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함. 모든 것을 합쳐서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게 됨.
@정리:
-4.욕구(쾌락), 5.은혜
-쾌락을 추구하며 무기력해짐
-적용적해석
-현 상태에 대해 살피고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기.
@과제: [5.은혜]
1. 내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 힘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2.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그럴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피기
@11: 2023. 1. 27. 금. 오후1.
*근황
/놀고만 있음. 짜증이 있는 상태
=> 계획에 대해 잘못 이해를 했음. 계획으로 간게 아니고 쾌락이라는 욕구로 떨어졌고 완벽해야 한다는 욕구로 떨어지다 보니 그렇게 되었던 것. 그대로 계획으로 갈지, 다른 것으로 바꿀지 오늘 얘기해보겠다.
*2주만에 만났는데 기억나는 사건이 있었는가?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갔었음. 사람 만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 만나고나면 힘빠지고.
*두려웠던 이유?
/나에 대해 평가되는 것. 말도 쉽게 안나오고. 할아버지가 몸상태가 안 좋다보니 맘이 안좋았음. 저렇게 오래 살고싶지 않다. 늙게되면 활동하기도 힘들어지고 몸도 약해지니까. 쇠약해지는 모습이 싫음. 약해져가는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고 괴롭게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괴롭고 힘들거면 오래 안 사는게 낫겠다.
=>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서 보고있기 때문에.
*2주간 마음이 좋았던 때?
/서울 당일치기를 했음. 프로게이머 경기보러 갔었음. 그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부담감없이. 혼자 보러간거니까.
/롤, 할 때마다 새로운 경우의 수가 생김. 수만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보니 그런 면에서 일반적이지 않고 한 방향으로 가지않고 여러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음. 손이 느리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음.
=> 가서 마음이 좋았던 이유는 그냥 그것 자체를 봤기때문에 그러함. 경기자체, 프로게이머, 경기모습, 진행되는 상황, 가는 길, 오는 길, 경로 등등... 상황, 사람 자체를 봤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음. 자꾸 날 보는 이유는 존경욕구 때문임을 이해해야 함.
*{계획, 능력, 용서에 대해 설명함}
/능력이 와닿음.
=> {적용적해석} 집안일, 누나 도와주기, 시사정보 알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의미를 가지는 것. 프로게이머가 지금은 잘 하게 되었지만 초기모습을 생각해보기. 처음 게임할 때는 욕먹으며 했을 수도 있음. 존경욕구로 빠졌다면 포기했을 것. 그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덜도말고 더도말고 그냥 활용했던 것. 그렇게 꾸준히 하면 쌓이게 됨. 그리고 현재의 모습이 있는 것임. 내게 이런 능력이 있구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함. 그걸 활용하다보면 타인에게 확장될 수도 있고 다양한 가능성이 생기게 됨. 존경->능력이 괜찮은가?
-> 괜찮음. 내가 그 동안 미뤄왔던 것들이구나.
@정리:
-5.은혜(능력)
-은혜의 변경
-적용적해석
-무기력 살피기, 능력에 대한 마음이 생기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능력]
1. 내가 할 수 있는, 하고있던 능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세요.
2. 할 수 있는 능력을 쓰며 활용하며 사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적어보세요.
@12: 2023. 2. 1. 수. 오후2.
+뭐 때문에 죽고싶은가?
/여러가지 안 좋은 생각들이 한 번에 겹치다보니 그랬음.
=> 그게 뭔가? -> 이전의 괴로웠던 기억들. 앞으로 내가 겪어야 할 일들.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 못할 것들. 자려고 누울 때마다 불안하고 나쁜 생각이 듦.
+나쁜 생각?
/앞서 얘기한 거 포함해서 나에 대한 안좋은 생각.
+자살생각에 대한 구체성이 있는가?
/총이 있으면 편히 죽을 수는 있겠다.
=> 우리나라엔 총이 없으니.. 다른 어떤 구체적인 생각, 시도는 없었는지? -> 자살방법을 생각하지만 시도하지는 않았음. => 사실 잘 살고싶은 마음이 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게 된 것이지 진짜 죽고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고 있고 방향을 모르고 있음. -> 맞다고 생각함.
+앞으로 내가 겪어야 할 일들에 대한 걱정이란?
/연애와 관련. 사람 만나는 것도 마음놓고 만나고 싶은데 가족때문에 마음을 접게 되더라. 아직 연애할 생각은 없지만 언젠가는 할 수도 있는데 고민때문에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을 접어버리면 너무 괴롭더라. 그리고 내가 마음 들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는데... 부정적이다. 좋은결과를 기대하지는 않음.
=> 이 부분은 미리 고민하며 부모에 의해 자유의지 꺾일 것에 대한 걱정임.
-> 맞음. 제한되는게 많다고 생각됨.
*가장 힘든 것을 중점으로 얘기해보겠다.
/내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정신질환 완화되고 평범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머릿속 상상이 끊이질 않음.
=> 어떤 상상을 하는지? -> 가상의 세계관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거죠. 성인되서부터 시작했음. 전직경찰이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범죄로 빠지는 이야기라든지. 도박 잘못 했다가 나락으로 빠지는 사람의 이야기. 어떤 걸 만들어 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더 재밌께 만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도 하면서. 나와 일치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고. 스토리만드는 것 자체가 재밌는 것 같음. => 그건 즐거움을 쫓는 것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현실의 삶에 영향을 주며 하락됨. 한 쪽에서는 존경, 한 쪽에서는 쾌락이 영향을 주며 괴로워지고 있음.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하면 마음은?
/절망감. 정상적으로 못돌아오면 어떤 일을 해낼 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결국에는 이루어내고 싶은 걸 못이루어냄.
=> 그게 왜 문제인가? -> 사람마다 원하는게 있는데 대부분 이루어지지 못하는 가운데서 살면 도저히 만족스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 만족스러운 삶이란? ->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 것. => 하고싶은 거란? -> 좋아하는 취미생활, 큰 제약없이 자유롭게 하는 것. 당장 중국어 안 배우고싶은데. 힘들더라도 원하는 것을 하는 인생을 살고 싶음. => 그러면 어떨 것 같은데? -> 지금보다는 마음편하고 정신적으로 좋아지고 즐겁게 살수있겠죠. 괴로움속에서만 사는게 아니고. 마음이 편한 상태. => 마음 편한 삶이네요? -> 맞음
+편안한 삶을 생각하니까 절망감이 오면서 오히려 편치못하게되고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무기력이 생겼음. 애초에 왜 마음이 편치않고 두렵고 불안할까 그 근원에는 존경욕구가 있음. 내 이미지, 위치의 하락, 떨어지고 싶지않은 마음, 남보다 못하다는 의식. 존경욕구로 인한 괴로움, 두려움이 지속되다보니 앞으로 계속 이러는 거 아니야? 편하고 싶다... 하면서 절망하게 됨. 마음이 괴롭다보니 자꾸 즐거움을 추구하는 상상세계, 게임, 쾌락으로 빠져들어감.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현실의 삶이 다시 또 하락되니까 또다시 두려운 악순환. 존경을 추구하면 할수록 편안, 쾌락, 관련 부정적 감정이 다 같이 끌려들어옴. 그 핵심이 존경임.
/제대로 된 능력을 내려면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라는 것인가요?
=> 존경과 반대는 능력.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님이 머리가 실제로 나쁜게 아님. 오히려 잘 했었음. 다만 존경을 원하니까 불안해지면서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을 못함. 능력의 작고 큼, 높고 낮음을 신경쓰면 존경으로 떨어짐. 그리고 내가 잘 해야 하는데, 미래에 잘 해야하는데, 완벽하게 해야하는데 함녀서 불안함이 생김. 능력이란 내 방에 펜 하나가 있으면 그걸 활용하는 것. 그걸 가지고 소설을 쓰거나 일기라도 쓰거나 하면 능력을 드러내는게 됨. 그런데 내 방에 없는 비싼 만년필을 생각하면 당장 나한테 없는 걸 바라보고 추구하니까 마음이 안 좋아지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됨. 소원과 욕구의 차이가 이러함.
+능력을 활용하며 사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음이 괜찮은지?
/괜찮다
@정리:
-5.은혜(능력)
-악순환의 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
-극본적해석, 적용적해석
-능력에 대한 마음이 생기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능력]
1. 내가 할 수 있는, 하고 있던 능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세요. 2. 할 수 있는 능력을 쓰며 활용하며 사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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