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새로간 얼바인 사랑의 교회 설교소감입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8장 1절 부터 8절 이었습니다.
스데반이 순교하고 고 초대교회가 박해를 받으면서 뿔뿔이 흩어져서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며 우리 인생에 이러한 환난과 핍박 그리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상황들을 바꾸시려 그러한 환난을 우리앞에 두시는 것이 아니라 그 환난으로 하여금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려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말씀을 들으며 제게 많은 위로가 되며 지금까지 겪어 왔던 일들을 생각하며 그러한 일들에 제 자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 그 상황들을 바꾸려 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늘 실패하며 제 자신에게 영적으로 심적으로 낙담하게 되는 경험을 했던 기억을 하며 이 말씀이 제게 정말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제 상황들이 단순히 제가 제가 가는 길에서 치워야만하는 그런 방해물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과 상황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제 앞에서 치워버리는게 아니라 단지 제가 변화되어 그러한 똑같이 동일한 상황이 다르게 보여지고 다가와지는 은혜를 받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말씀을 깨달을 때 제가 제 자신에게 가지고 있었던 실망, 원망, 자책들이 많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