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을 읽으며 경건의 중요성과 경건을 가능케 하는 성령님의 도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산소통이 없이 잠수를 하면 오래 못있듯 성령충만함,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경건을 행할 수 없다는 사실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분과 교제를 자주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또한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또 은혜로웠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요구하시는 삶이 있고 또 우리는 우리힘으로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설교에서 경건에 대해 나오는 부분들을 읽으며 "이걸 다 어떻게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한숨이 막 나올것 같이 느껴졌으나 성령님의 힘으로 하게 될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말을하며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는, 하나님께서 절 부르신 일들에 대해 열심을 내고자 하는 마음도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