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외부활동 회원저널 유튜브

[설교소감] 상담 설교 [51계획] 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라3_5

한국과 미국을 오고가며 여행할때 가장 힘든 것은 당연히 시차문제다.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온 다음 나의 몸은 미국에 있지만, 나의 정신은 한국시간에 맞춰져있어 밤낮이 바뀌어 고생을 많이 했다.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의 승리로 나는 승리의 삶을 살게되었다. 하지만 이미 은혜를 맛보아 소망의 길을 걷고있지만 나의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결국 욕구의 마음이 몸을 지배하게 되는경우가 많았던것을 기억한다. 이것이 영적 시차(?)처럼 몸과 마음이 따로 가게 되었다.

비난의 말과 세상의 생각은 끊임없이 나를 향해 다가온다. 악한 세력의 통치아래 악한 열매로 인해 비난과 부정적인 말은 끊임없이 스쳐가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나는 왜 나는 그런 모든 비난의 말을 내 마음에 스쳐지나가도록 허락하며 살았는가?

설교를 들으며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연상되었다. 나는 왜 무조건 모든 말들을 내 마음에 지나가게 했을까? 내 마음에 톨게이트처럼 허락하지 않을수는 없었을까? 내 마음을 지나가려는 비난의 말을 통제하시는 성령하나님과 함께 나는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그렇게 될때에 비록 상황은 나를 향해 돌진하는 비난의 트럭이더라도 나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허락하지 않았을수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향적으로 타인을 많이 의식해 나의 말과 행동을 타인으로부터 확인하는 내가 더욱더 사람이 아닌 성령님과 나의 마음을 일일이 확인하며 가는 동행길이 될때 그것이 선순환의 길이라는 것을 느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0 (금) 16:50 3년전 추천추천 1
적어주신 소감을 읽으며 제게도 은혜가 되네요.
나의 욕구로 인해 그 모든 것을 허락하며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며 선순환을 향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꽉 붙잡아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도전을 주시는 좋은 설교소감 감사드립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0 (금) 16:50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적어주신 소감을 읽으며 제게도 은혜가 되네요.
나의 욕구로 인해 그 모든 것을 허락하며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며 선순환을 향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꽉 붙잡아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도전을 주시는 좋은 설교소감 감사드립니다^^
주소 추천 1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38 성경묵상 내가 너로 원수가 되게 하고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30 0 746
237 각종기록 복음의 능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30 0 694
236 각종기록 팬데믹 상황에 속고 있는 인간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30 0 708
235 각종기록 정보의 홍수 속에 속고 사는 인생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30 0 725
234 각종기록 성경적 상담의 위력!!!!!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30 2 716
233 각종자료 유혜정 사모님 딸 유사랑 양 수상 사진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9 0 958
232 각종자료 학생근황) 유혜정 사모님 딸 유사랑양 그림 수상 소식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2 0 909
231 각종자료 FfM우리교회 선교보고 2022(이명선 선교사)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8 0 936
230 성경묵상 TV감상문, 성경QT, 독서소감문 4 미리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1 11 3576
229 각종자료 입체적으로 문제/상황 바라보기 (tinkercad.com) 2 조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7 1 1673
228 설교소감 상담 설교 [44존경] 21전 1; 14-18 바람을 잡는가 하나님을 잡는가 2 조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5 1 1909
227 설교소감 상담 설교 [51계획] 1창 3;16-17 창조명령을 이루며 살지 못하는 이유 조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1 1 959
226 설교소감 설교소감 롱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30 0 861
225 설교소감 상담 설교 [51계획] 1창 1; 27-28 창조의 하나님이 주신 명령 1 조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3 1 2111
설교소감 상담 설교 [51계획] 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라3_5 1 조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8 1 2033
223 독서소감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를 읽고 웃음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3 1 827
222 독서소감 독서소감 요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8 0 742
221 과정 사역이야기: 성경적 상담을 만나고 4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 2 1962
220 설교소감 설교소감 어느멋진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0 842
219 기획 소식: 일대일 제자 훈련 프로그램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5 0 1744
218 개인저술 금식기도를 하며 느낀 나의 생각 2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0 2 1918
217 개인저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는 말에 대하여..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9 1 957
216 설교소감 설교소감 드루시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3 1 859
215 독서소감 기관운영법 과제: 상담저널 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6 0 895
214 강의소감 과제 1 내이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0 0 1622
213 개인저술 무의식 타령 5 우거진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07 2 1920
212 설교소감 '절망은 쾌락을 추구함에서 생겨난다'를 읽고 아리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8 0 956
211 개인저술 상담공부를시작하면서통합상담과차이점을구별하는것이쉽지않았다. so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8 1 1007
210 설교소감 채움과 충만의 차이 (기관운영법 과제)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7 3 1717
209 각종자료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성경적 상담으로 해석 4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9 1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