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장컬럼 회원저널 외부활동 유튜브 질문답변

[성경묵상] 성경 묵상

고린도 후서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를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고린도 후서를 묵상하던 중, 위로의 하나님, 모든 위로의 하나님, 모든 환난 중에 있는자를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로다.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하나님께 받는 위로.

등 이렇게 하나님의 위로에 대해서 많이 써진 말씀을 읽게 되었다.

 

 

내가 그 동안  진정 무엇에게 위로 받고 있었나 보면, 하나님이 아니다. 스마트폰, 쇼핑,

문화 생활, 남편의 사랑, 아들에 대한 애정... 이런 것들로부터 어려움을 위로받으려고 했다.

그 위로는 무척 순간적이었고, 짧고 빨리 사라지고, 내 마음을 허무하고 허전하게 만들었다.

그리스도인이 환난 중에 정말 위로받는 대상이 , 내가 환난 중에 정말 위로를 찾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었던 것이다. 특히 나는, 여러 가지에서 위로를 찾아낸다. 돈에서도 찾아내고,

여러가지 소소한 쇼핑을 하면서도 찾아내고, 내가 꾸민 집에서도 찾아내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에게서도 찾아낸다. 그리고 내가 가진 직업에서도 찾아내고, 내가 가진 소소한 것들에서

위로를 얻으려고 하고, 그 짧은 위로는 ... 어느 순간 나를 더 외롭게 하고 허무하게 한다.

영원히 샘솟는 물은 오로지 주님 뿐이시고, 나머지는 그냥 물과 같은 말라 버릴 물과 같은

면도 있었다. 마음이 외롭고 답답하고, 마음이 잘 진정되지 않을 때 진정 누가, 무엇이 나를 위로할 수

있을까?  모든 위로의 하나님만이 내 진정한 마음을 채우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하나님께 어려움을 터놓고 함께 동행하고자 해야 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세상 속에서 위로를 받을 생각을 버려야 한다.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9 (수) 08:46 9년전
고린도후서 3: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 앎이라.

---------------------------------------------------------
고린도후서의 말씀이 사실 어렵다. 이게 무슨 말인가 ? 싶다. 우리가 고난에 참여하는자라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우리도
참여함과 같이, 하나님의 위로에도 참여한다는 말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다른 사람들도 위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문장이 너무 복잡하고 한국말로 풀어진 것이 어렵다.....


소망, 고난, 위로---
우리 남편은 요즘 몹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늘 인상을 쓰고 살고 있다. 영혼이 피폐해보인다.
이 글을 읽으니, 내 결혼 생활은 고난이 많지만,
남편을 정죄하기보다는 위로를 해주고 싶다. 결혼 생활에 댛나 소망을 가지고
남편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
주소 추천 0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9 (수) 11:43 9년전
이 구절의 의미를 풀어서 말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를 위해서 우리가 소망을 굳게 붙드는 이유는 과거에 너희가 고난을 잘 견뎌냈기 때문에 앞으로 오게될 위로와 축복에도 함께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과거의 고난을 잘 견뎌냈기 때문에 미래의 위로와 축복에도 들어갈 것이라는 말입니다. 현재 가정의 문제를 잘 견뎌내면 미래 가정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남편도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미래의 풍족한 시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말로 남편을 위로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그렇게 기도한다고 말해주세요. 큰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6 (수) 08:52 9년전
고린도 후서 3: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한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는다. 이 말씀을 되새겨본다.
죄를 계속해서 짓는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실 위로와 소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주소 추천 0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8 설교소감 채움과 충만의 차이 설교 소감문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12 2551
27 독서소감 "넌 내가 책임진다"를 읽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5 13 2333
26 설교소감 부부간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 -설교를 듣고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1 12 2861
25 설교소감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설교를 듣고 1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3 9 2728
24 설교소감 예수님의 희생 설교소감문 1 솔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2 11 2919
23 설교소감 설교 소감문 맘맘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5 13 1586
22 설교소감 <비전의 시작, 비전의 성취> 설교를 듣고 1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695
21 설교소감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설교를 듣고 1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7 14 2954
20 세션소감 동행 (사도행전 13장 46-52절)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6 9 2017
19 강의소감 대화법 강의를 듣고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0 8 1763
18 세션소감 성경세션 소감(사도행전 제 16장 6-10절)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6 15 3001
17 설교소감 <계획>창조 명령을 이루지 못하여 살지 못하는 이유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6 8 2071
16 세션소감 미술세션 - 교회속에서 나의 모습 1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1 9 2542
15 설교소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2 15 3019
14 설교소감 <용서> 눈을 열어 보게 하심 설교 소감문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5 11 2909
13 설교소감 채움과 충만- 설교 소감문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2 15 2067
12 설교소감 커다란 희락의 근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1 12 2083
11 세션소감 성경 세션 소감 -계획 1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3 2641
10 생활묵상 평범한 일들과 사람들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길. 미스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5 12 2000
9 설교소감 설교 소감문 - 사람들 너머 하나님을 보다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9 5 1891
8 독서소감 주님은 나의 최고봉 - 오스왈드 챔버스 1 수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8 14 2902
7 성경묵상 성경읽기, tv소감 6 푸른숲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1 13 2696
6 생활묵상 기업에 대한 개인적 평가 과제입니다. 6 미리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30 16 3144
5 설교소감 주일설교 감상문입니다. 2 미리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7 13 3042
4 독서소감 전기 감상문입니다. 오스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8 12 1773
3 성경묵상 성경QT 과제입니다. 32 미리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5 15 4209
2 독서소감 감상문 과제입니다. 16 미리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5 13 3436
1 생활묵상 시 - 사랑이 말이 없는 것은 눈빛에서 흐르는 별빛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2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1 17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