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치루어야 할 댓가는 무엇인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2. 자기목숨을 구원코자 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주님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3. 사람이 자기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없음. 예수그리스도뿐!!
4.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포기한 것은 무엇이며, 주님을 따르기로 작정한 이후에 얻은것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위해서 나의 혈기를 포기했다. 다시 드러날때도 많지만 예전만큼은 아닌거 같다.
혈기를 포기한 이유는 내가 잘하고, 나만이 할수 있다는 생각이 결국 생활속에서 혈기로 드러나 내 감정을 악순환으로 가져가고,
상대방을 정죄하고, 상처를 주고, 교만해지는 고속도로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죽기까지 무엇하나 의로운 것이 없는데,, 나의 의가 드러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가 쉽고, 하루에도 수십번 어쩌면 수백번씩을
죄를 짓는가운데에도 나의 도덕적인 부분 하나를 의롭다고 착각하며 사는 것 같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하나씩 나의 죄가 드러나고 회개할때에
천국복음에 가까워지고, 그게 그리스도인으로 성화되는 과정이 되는 거 같다.
직장에서는 혈기를 포기함으로 직원을 얻었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되었다.
내가 가지려고 노력할때는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면 혈기를 포기함으로 화평을 얻게 되었고, 구하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것에
감사함으로 받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