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제인식] 위기 가정과 성경적상담

1. 제목: 부부갈등과 성경적상담 -> 심층

내용: 눈에 꽁깍지가 씌어서, 이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만난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드디어 만난 내 반쪽! 그러나 동행해 보니 내 실수, 잘못된 판단,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도 말한다. 이들의 갈등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화목한 부부와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성경적상담이 명확하고 바른 해답을 알려준다. 

- 참고 논문: 신혼기 부부갈등 해결을 위한 성경적 상담(기독 여성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계획 가운데 만들어진 아름다운 공동체인 가정의 위기는 교회와 사회의 문제로까지 확대되어 한국 사회의 전체적인 기반을 흔들고 있다. 특히 신혼기에 놓인 젊은 부부들의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독 가정도 예외가 아닌 것은 안타까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신혼기 기독 여성의 부부갈등에 대해 살펴보고, 그들에게 나타난 마음의 문제에 접근하였다. 또한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을 적용하여 삶의 변화를 이루도록 함으로 화평한 가정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결혼과 신혼기, 부부갈등에 대해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통해 신혼기 기독 여성들의 부부갈등과 그 해결 유형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사례연구를 통해 신혼기 부부갈등으로 고통 받는 기독 여성의 마음의 문제를 알아보고, 성경적 상담의 적용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사항은 첫째, 신혼기 기독 여성들도 적지 않은 부부갈등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해결 방법에 있어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둘째, 그들에게 나타난 마음의 문제로는 자기 사랑, 자기 의, 교만, 용서하지 않는 무자비함이었다. 셋째, 성경적 상담 모델의 적용을 통해 부부관계가 변화되고 가정의 회복이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신혼기 기독 여성들의 부부갈등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성경적 상담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http://www.riss.kr/link?id=T12487017

2. 제목: 이혼 위기와 성경적상담 -> 심층

내용: 잘 못 끼워진 첫 단추는 그 다음도 엇갈리게 되어 있다. 신혼 부부의 갈등이 해결되지 못한 부부는 결국 화산이 폭발하듯 이혼위기를 맞는다. 이 사람만 없으면 이제 살 것 같다며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도 없게 되는 갈등 상황. 자녀들은 어떻게 하나, 부부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자녀의 삶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복합적인 고민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절벽 끝에 서 있는 위기 상황이다. 하나님은 이런 가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 성경적상담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그 인도하심을 알 수 있다. 

참고논문: 기독교 가정의 이혼 예방을 위한 목회 상담학적 접근

통계청에 의하면 200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이혼수치가 전국적으로 약 30만 4,900쌍이 결혼하고 16만 7,000쌍이 이혼했다고 한다. 또 한국갤럽 보고에 따르면 비기독교인 43.1%가 기독교인 35.9%가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 속에 한국의 이혼율이 심각할 정도로 증가함에 따라 기독교인들의 가정들도 이혼으로 인해서 가정이 깨어지고 목회 현장인 교회가 타격을 입는 안타까운 현실을 실감한다. 본 연구는 성경적인 가정관이나 성경적인 이혼의 개념을 또 상담학자들의 이혼에 대한 성경적인 상담 이론을 소개함으로 다시 한 번 기독교인들의 의식 속에 이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교훈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이혼 의식과 그 의식에 대한 신앙생활이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의 상관관계를 설문지를 통해서 조사한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신앙생활의 연조가 깊을수록 기독교인의 이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신앙심이 깊을수록 이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 강했다. 또 남편이나 아내 중 구타 등 악습이 있었을 때에는 60-70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이혼해도 된다는 응답이 나왔고 남편이나 아내의 외도가 있었을 때에 이혼해도 된다는 강한 찬성이 20-30대 젊은 기독교인 부부들에게서 나타났다. 배우자의 심각한 병이나 사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80대 이상의 기독교인들은 이혼해야 된다고 강하게 찬성했다. 그리고 이혼인식과 신앙생활과의 영향관계에서 남편의 구타 악습의 경우나 남편이나 아내의 외도가 있었을 경우와 신앙과의 상관관계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결과는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의 의식이 상황에 따라 이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혼제도는 하나님이 만드신 신적 제도라면 이혼은 인간의 제도(human institution)이다. 성경은 이혼을 죄로 규정하고 있는데 오늘 날 인간이 만든 제도인 이혼이 죄의식 없이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고 행하여지는 것 같다. 이제는 교회가 통계연구조사를 통해서 얻은 이혼의식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인지하여 성경적 상담 방법이나 교회내의 성경적인 가정관 설교, 가정예배, 이혼 예방 상담소 설치 운영, 결혼 예비학교, 부부대화학교 및 세미나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적용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성도들의 가정들은 이혼으로부터 예방하고 지켜 나아가서 가정들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더욱 번성하고 든든히 서가며 더 나아가서 한국교회가 한국의 불신자의 가정까지 건강한 가정으로 지켜 나아가는 초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 19:6).

http://www.riss.kr/link?id=T9987959

3. 제목: 이혼 가족 갈등과 성경적상담 -> 심층

내용: 결국 이혼했다. 자녀는 나의 자녀이지만 또한 남편의 자녀다. 부부는 남남이 되었지만 그 사이에 자녀는 서로의 자녀로 살아가야만 한다. 흩어진 가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각자의 부르심 속에서 동행, 성경적상담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발견하며 순종하며 따라가 본다.  

- 참고논문: 이혼가정 청소년의 대인불안에 대한 성경적 상담

이혼은 이 시대의 가족 해체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회적 현상으로 이로 인한 문제는 매우 다양하고 심각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혼으로 인한 영향에 가장 크게 노출되는 것이 자녀들이고 그중 아동, 청소년기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청소년 시기는 특히 대인관계 문제에 민감하고 많은 변화를 겪으며 혼란을 가지는 시간이다. 이러한 청소년기의 대인불안 문제는 삶에 많은 문제를 가져오고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성경적 상담을 통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이혼가정 청소년의 대인불안 문제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의 대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담자인 청소년에게 상담자의지지, 사회적 지지자원의 활용,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줌으로써 사회적, 영적 지지를 회복 시켜주는 과정이다. 둘째, 이혼의 경험과 고난을 성경적으로 수용하고 과거에 얽매이거나 머물러 있지 않고 삶의 통제권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변화를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혼에 대한 성경적 수용의 과정이다. 셋째,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자기 사랑함에서 찾지 않고 자녀 됨의 은혜를 깨달음으로 비교를 통한 열등감에서 벗어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성경적 자아 정체성의 회복의 과정이다. 넷째, 대인불안 문제의 핵심인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죄의 고백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이다. 다섯째,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한 평안과 사랑이 이웃에게도 흐를 수 있도록 사람에 대한 분노를 해결하고 용서함으로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도록 돕는 사람과의 관계 회복의 과정이다.
이 모든 다섯 가지의 필수적인 요소에서는 청소년 대인불안의 원인들에 대한 마음의 문제들을 다루었고 성경적 상담이 강조하는 마음의 욕구와 우상에 대한 것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점을 제시하였다. 제시한 과정을 실제 상담사례에 적용하여 분석, 정리하였다.

http://www.riss.kr/link?id=T12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