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근황] 소원상담센터 생각나눔 2025년 9월![]() ![]() ![]() ![]() 9월 근황 윤홍식목사님 9월에 교회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부족한 면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2학기가 시작되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상담과 교육을 해가면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습니다. 소원상담센터의 성경적 상담이 과거보다 많이 위축된 상태이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라보며 계속 할 수 있는 대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윤인미 인턴상담사님 갑작스런 해외이주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는 것과 떠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나날이 많았는데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시간가운데 이루어지는 상담이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기쁘게 감당하여 나갈 수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박인혜상담사님 9월은 교회 사역과 상담 그리고 교육 등 여러 가지 일정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한 달이 쏜살같이 지나간 듯합니다. 문득 나 스스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나를 증명하는 삶이 아닌 주님이 이루신 은혜 속에 거듭난 새 생명으로 주님의 영광을 누리며 증거 하는 자라는 깨우침에 풍성한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유미권사님 지난달 남편이 30년 재직한 직장서 퇴직하고, 학위 받았던 대학도 볼 겸 지인들과 독일, 유럽 여행도 하였습니다. 25~30세까지 열심히 배우고 그 후 60~65세 퇴직까지 열심히 일하고, 이제는 남은 시간을 어케 잘 지내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사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많은 관계 속에 알던 지인들, 열심히 신앙 생활하던 시간들, 모든 게 다 때가 있구나, 시작할 때가 있고 끝날 때가 있구나, 이처럼 인생의 마지막 순간도 있겠구나, 모든 게 다 지나감을 느끼며 하늘의 것에 소망을 두며 살아야 함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내가 부모님과의 추억을 그리듯, 나도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길, 신앙 생활 속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도 나중에 주님과 관계없는 일에 열심은 무의미하다는 지인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센터에서 많이 듣던 말 중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는 말을 상기하며 내게 주신 은사와 은혜 따라 오늘도 살아갑니다♡ 김진희집사님(3급 상담 실습생) 올해 안에 사례실습을 마칠수 있기를 1초 기도해주세요~~!!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요즘 망상이 있는 비신자 상담을 진행해 보면서 망상이 있는 상태에서 성경의 원리로 어떻게 상담할 수 있는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지혜를 구하며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자녀를 양육하며 경험하게 되는 여러 다양한 문제들을 성경적 상담을 통해 자녀가 변화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상담을 하고 교육하기에 앞서서 제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다워져야 하고 그 은혜를 누려야 함을 늘 깨닫게 알게 하시니 이것이 가장 큰 복이며 은혜입니다. 성경적 상담은 그 자체가 복음이라 생각됩니다. 이 복음이 나의 삶에서 늘 실현되고 나아가 가정과 교회, 사회로 더 확장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신미진상담사님 안녕하세요~^^ 폭염으로 뜨거운 계절을 지나 신선한 바람이 부는 달도 어느덧 다 가고 10월이 되네요. 반복적으로 바뀌는 계절처럼 마음도 우리를 가만두질 않아서 선순환적인 사고를 해야만 하는 연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 동안 소모된 체력도 올리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황선영집사님 교회를 옮기고 벌써 3년이나 지나 첫 글을 쓰게 되네요. 참으로 빠른 시간을 지내왔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상담센터에서 배우고 익혔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놓고 있었던 상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9월이었습니다. 상담센터의 프로그램, 보충 되는 학습 부분과 발전되어 저에겐 좀 더 쉽게 이해되어 지도록 업그레이드 됨이 감사하고(나를 위한 것인가 하며:)) 감동이 되었던 수업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공부의 열매가 있길 시작하는 10월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소원합니다. 이윤미상담사님 교회에서 제가 하반기 어린이 부모교육을 10주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제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님들은 없이 남자 집사님들만 신청하셔서 마치 아버지 학교(?)의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강의를 진행하며 아버님들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10월 복된 명절 되시길 바래요^^ 김지인상담사님 최근에는 센터에서 진로강의에 스텝으로 참여하면서 최근에 업그레이드 된 사고 과정에 배울 수 있었는데 역동성 , 사고, 뇌구조 등 전체적인 연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신자 분들과 상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두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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