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수업만 하는 것보다 야외에서 단합회를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가까운 덕수궁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고유미 권사님의 철저한 사전준비(?) 덕분에 인터넷으로 예약된 석조전 관람도 하고 인근 우동,메밀 집에서 식사도 하고 시립미술관도 방문하면서 서울투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가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성경적 상담의 큰 비전을 바라보면서 쉬엄쉬엄 한걸음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현재의 작은 시간이 모여서 미래의 큰 역사를 만들어나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함께 모아서 사진게시판에 올려두었으니 그곳에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