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과 인도하심과 자신의 선택에 보면
지혜롭기 위해서 지혜를 가져야만 한다, 지혜를 사모하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한다는 뜻 속에 즉,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면 이것이 지혜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5. 지혜는 진정한 초자연적인 은사이다
초자연적인 은사란 말이 조금은 어려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리가 조금은 되었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아요.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올 수 있기에 이 지혜는 세상은 알 수도 없고, 세상 지혜를 뛰어넘는 아무에게나 허락된 것이 아닌 것으로 즉, 초자연적인 것으로 정리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선물)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인지요?
지혜가 하나님의 은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았는데요. 지혜가 은혜와 은사 둘 다에 해당되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서요. 은혜와 은사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2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할 일
2.우선순위를 결정하라
강의 때 2과는 타인에 대해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제 자신에 대하여라면 우선순위의 결정을 이해하겠는데요
타인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라에서의 개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타인에 대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라는 것이 어떤 점에서 어떻게 결정하는 것의 의미인지요?
4.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
강의 중에서 신학이 아닌 성경으로 상담하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를 인도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성경으로 상담하는 것은 옳다여겨지는데요 그렇다면 신학의 역할은 무엇인지요? 신학과 성경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3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용하심
3.부르심을 계시와의 일치속에서 검증해야한다
부르심자체가 계시가 될 수 있지않는지요? 부르심과 계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4과 인도하심과 자신의 선택
2.하나님께 대해서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께 헌신할 때 헌신 속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고 이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지혜를 얻게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런지요
하나님께 대한 헌신 속에서 인도하심과 자신의 선택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 계시를 알 수 있게 되는 통로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되어집니다.
5.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라
구체적인 상담이라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진로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때 지혜자에게 가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평소에도 지혜를 구하기 위해 상담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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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지혜의 차이점은 활용가능성에 있습니다. 지식은 활용가능성이 낮고(그 분야에 대해서 알기만 하는 것이니까), 지혜는 활용가능성이 높습니다(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곧장 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각을 가지고 활용하고 사용하려고 해야 지혜가 됩니다. 이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예, 하나님에 대한 알게 된 것을 삶속에 적용해서 살아간다는 등)
-지혜가 하나님의 은사일 수 있지만 피동적인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순종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은혜와 은사는 수동적인 것과 능동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 좋은 것이지만 각각의 의미에 따라서 비교해서 사용하고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타인의 입장이 선을 주장하는 것에서부터 악을 주장하는 것에 이르고 있으니 그속에서 좀더 우선되는 것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권면도 선을 주장하는 것이 중립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에 유의해야 합니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상담은 인간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을 인간에 대해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신학과 성경의 차이점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자료에 대한 것입니다. 신학은 성경만 연구하지 않고 신학자들도 연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하나의 기준이자 자료인 것입니다.
-부르심은 일회적이지만 계시는 다회적입니다. 부르심을 받았다 하더라도 매일 삶속에서 부르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계시를 받게 됩니다. 중요한 기로에 섰을 때 부르심이고 그 길을 걸어갈 때에 계시입니다.
-인도하심을 받아들일 때에 자신의 선택이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에 계속 자신의 선택이 작용합니다. 커다란 인도하심의 흐름 속에서 작은 개개인의 선택이 작용해서 노를 젓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럴 때 그것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로 인한 결과의 차이도 달라지겠지요.
-믿을 만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중요한 지혜의 과정입니다. 특정한 상담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지혜를 얻는 다면 그또한 상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인도하심을 따르는 7가지 방법에서
1.헌신(내 자신) 2.지식(타인에 대해) 3.기도(하나님께 대해)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조합을 할 때에 다음단계가 4.자문이 되는데요
먼저 선하게 했던 사람들의 말과 하나님의 뜻이 맞나 맞지않나를 조합하는 과정이 되고 그 속에 다음이 5번 자문한 내용들을 생각해보며 묵상하고 그것이 조금씩 하나님 뜻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즉 2번(타인)과 3번(하나님)을 먼저 조합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 이유가 궁금하고 신기했습니다.
보통 생각해보면 나의 헌신 즉, 방향성을 정하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1번 3번이 조합이 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은데, 2번 3번이 먼저 맞춰지는 이유는 하나님 뜻과 맞추려는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 뜻보다는 내 뜻이 우선이 될 수 있을 경향성이 크기에 먼저 타인의 의견과 그 속에서의 하나님 뜻이 일치되는지 먼저 우선순위로 보려는 것이 맞는지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나의 판단과 선택이 되어지는 것이 옳은 순서이기에 이렇게 조합이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5번 묵상에서도 1번 3번을 묵상하지않고 1번과 2번을 묵상하며 하나님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가 궁급합니다.
답변:
둘을 합치기 위해서는 각각 먼저 이해를 해야 하지요. 그래서 2,3번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것이 4번과 맞는 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2,3번을 알게 된 것이 끝이 아니라 그것이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 그럴 때 4,5,6,7번으로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1번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2,3번을 하는 것인데 2,3번을 먼저 하고 나중에 1번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순서대로 하는 것인데 1,3번을 묵상하지 않고 1,2번을 묵상한다는 것은 잘 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1,2,3,4,5,6,7 순으로 하는 것입니다. 순서가 바뀌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