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성경적 상담학 강의를 들어왔지만 지난달 에서야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부터 지금까지 매달 강의를 꼬박 들어왔기에 개론수업은 더욱 성경적 상담의 의미와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속에서 접하는 일반상담의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성경만을 사용한 상담이지만 세상 그 어느 상담보다 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 결국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증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되고 보니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며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경험이 되었다.
상담에 관심이 있어 상담학교에 왔지만 성경적상담은 하나님을 더 새롭게 알아가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었으며 신학 공부를 하는 학생이된 기분이었다.
성경적 상담은 십자가의 은혜속에 수많은 보화가 숨겨져 있고 그것을 캐내어 손에 쥐어주는 그런 느낌이다. 성경의 핵심인 십자가 사랑을 현실로 끌어와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삶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은혜속에 거하는 삶이 얼마나 형통하고 행복한지를 알려준다. 아울러 하나님과 멀어진 인생은 얼마나 많은 삶의 문제와 고통속에서 악순환을 반복 하는지도 알려준다.
마음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죄의 실체를 깨닫게하고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는성경적 상담학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더욱 쉽고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며 성경적 상담은 삶의 목표와 열정을 갖게한다.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사는것이라면 그 구체적인 방법을 성경적 상담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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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