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읽고
하나님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 하셔서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화를 원하시고 모든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속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멋진 남편이나 현숙한 아내나 지혜로운 자녀, 안정된 직장, 성장하는 교회등에 대한 꿈은 자신 만의 환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 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왕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으로 세워지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때 마음이 변화되고 말이 변화된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지배력을 포기할 때 언어소통의 문제 해결이 시작되고 왕의 다스림을 받고자 할 때 평안함이 생긴다.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과 이유가 자기사랑과 자기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일 때 혹은 소원성취를 위한 수단일 때 혹은 육적인 덕을 바랄 때 문제가 생기고 하나님과의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셔서 나의 말을 통해 나의 성화를 이루기를 원하시고 욕심을 내려놓고 믿음의 말 소망의 말을 하며 평강을 누리기를 원하시고 사람들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원하시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하는 삶을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