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고통)
1.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고통은 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심을 알고도 현실에 문제와 환경의 문제 즉, 경제, 가정, 남편 , 자녀 이러한
당면한 과제가 어떤이에겐 너무나도 무겁고 고통스러웠다
주님은 왜 믿음의 자녀들에게 가정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주시고, 경제의
관념이 없는 우리를 부르시는 걸까! 너무나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었다
주님이 불편했다,
온전할수 없는 상태의 결혼생활 , 자녀 ,미래 모두가 혼돈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손짓하고 계셨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 말씀하신다
그의미를 알수없었다...
왜 저러시는 것인가!
우리는 주님을 알지만 주님곁에 갈수 없어요,
고통스러운 삶만이 우리앞에 있어요
어떡하라고요 ?...
주님이 귀머거리이신지 , 아님 우리의 상태를 모르시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몰라요--
우리는 해야할일을 할수 밖에 없으니까, 자꾸 부르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
그러나 손짓 하신다
대꾸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 주님의 강력하심이 일어났다..
병원진단--어찌된일인지 몸이 쇠약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밥맛이 없고 괴롭다 모든것을 자포자기
해야한다...
계획없는 시간들의 연속---강한 부르심 --무릎꿇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외면한 잘못을 다시는 그러지 않기를 소원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떠난 시간에 대한 고통은 계속적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2. 동행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도 끊임없는 고민과 이해할수 없는 일들은 산재해 있었습니다..
주님만 아니였다면, 벗어날수 있을 굴레를 주님과의 약속으로 인내해야 헀지요--
언제까지 주님의 주신 그날 까지 ... 그러나 그시간을 정할수 없었어요
힘들고 지쳐 주님께 매달렸어요
" 어찌해야 합니까..
"우리의 고통을 주님이 허락하신 것입니까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
3. 힘주시는 성령님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무엇이라도 은혜로 감당하겠습니다 "
주와함께 라면 ,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나날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주님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다가오실 뿐이었습니다...
주님이 부르십니다
"아무도 없으니, 내가 너를 만나주겠다 "
외로우면 내게오라고 하십니다
엄청난 외로움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
행복한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