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만 사단의 말도 듣는다. 사단의 목적은 자기의 밥이 되게 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것이다. 목사님이나 회사의 사장 또는 남편과 같은 권위자의 말에 불평 불만을 품게하고 험담하게되고 권위자의 판단이 잘못됫다고 이의를 달게된다. 순종하는게 잘 안되어 사회에 부적응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뒤에서 수근덕 거리는 배후조정하는 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어 교회나 회사나 가정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된다. 특히 가정에서는 최근에 이혼율이 급등하고 있는데 남편이 이러니까 내가 그럴수밖에 없다. 아내와는 말이 안통하니 딴맘을 품을 수 밖에 없다는 등의 잘못한 일에 정당성이 있는 것처럼 사단의 말을 들으며 죄를 합리화한다. 죄의 결과로서 초래된 결과에 대해서 수치심과 죄의식마저 둔감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너 때문이라고 남탓을 한다. 그리고 세상에 나에게 주는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것 보다 더 매력있게 느낀다. 내가 보는 것들과 세상친구들이 나에게 잘못된 사단의 상담통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