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5. 1. 13. 월. 오후7.
성경세션 #1
롬11;29-36 자녀를 통해 긍휼을 알고 베풀게 하심
https://swchurch.org/sermon/1004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불순종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이 여기셔서 자유를 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불신하고 오해가 컸었는데 그랬는데도 인내로 기다려주심. 날끝까지 기다려주셔서 용서해주시고 만나주심.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는 것.
=> 솔직하게 나아갔는가? -> 아니오. 그러고 싶지만 잘 나아가기 힘듦. 기도를 잘 못하겠어서... => 솔직하게 하기 힘든 이유가 있는가? -> 막힘이 많음. 하나님에 대한 서운한 맘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듦. 율법적, 강박적으로 기도하니까..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기도했을 때 응답해주신 것도 있고. 날 안정시켜주실 때가 있고. 내가 불안이 높은데 그럴 때마다 내게 말씀을 주시더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평안함이 있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걸 인식해야 하는데. 지금은 하긴 하는데 늘 함께하시다는 걸 믿기가 어려운 것 같음. 과거 경험을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안 보이기 때문이라서 그러함.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부정적 감정에 눌려서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기 어려운데 감동을 주실 때가 있음. 회개도 하게 되고 솔직하게 하게 되고.
*소감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rejected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mercy를 주셨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shown mercy 자비를 베풀어주셨다.
나는 내가 낮은 사람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자비를 베풀어주면 감사한듯.
+대상?
/하나님.
/흘리거나 실수하거나 못했어도 자비를 베풀어주는 경험이 있음. 실수할 때 용납받음.
/교회사람들.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But now Israel has rejected God, and you have been shown mercy.
연약함이 와도 날 받아주시는 것. 내가 부족해도 날 받아주시는 것이 와닿았던 것 같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At one time you Gentiles rejected God. But now Israel has rejected God, and you have been shown mercy.
나의 연약함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받아주시는 하나님.
*소감
/나의 연약함도 받아주시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 이걸 인정하기 어려워 함. 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믿어야돼지.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람들에 대해 긍휼을 베푸신다. 근데 그거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음.
공의에 대한 오해. 용서만 하고 공의를 세우지 않음. 복수는 내게 맡기라. 내가 갚아줄게,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 그걸 갚으실건지 생각하는 것 같음. 예전에 당했을 때, 공의가 안 세워졌었음.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음. 용서만 하고, 용서하라고 하시고 긍휼만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음.
=> 어떻게 공의가 세워지길 원하는가?
/나한테 미안한 맘이 생기고 사과를 하고. 선생님이 그 친구들을 혼냈으면 좋겠다.
/그 상황에서 날 지켜주시고 내 편이 되어주시는 것. 아무도 그걸 멈추지 않았었음. 선생님들도 무관심했었고. 하나님은 공의로운가? 하나님이 계셨으면 왜 그런 걸 허락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성장하게 하기위해 한 것은 맞는데 받아들이긴 어려운 것 같음.
/이걸 경험했기 때문에 공동체에 대해 맘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런게 없었으면 긍휼을 받지 못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힘들었던듯.
+아이들에게 긍휼함을 베푼 것?
/사랑에 고파서 저런거구나 라는 것을 앎.
/피해의식때문에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애들이 있음. 나랑 똑같아서 그런 걸 더 이해하게 됨. 더 불쌍히 여김.
/만약 몰랐다면 나도 공격적으로 했었을 듯.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인내가 많으시다. 난 27-28년 시절, 살면서 하나님 대적하며 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주심.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이 내게 오해를 만들길 원함. 내가 생각하는 그런 것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만듦. 힘들고 고통스럽기를 원함.
*소감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음. 풀어가고 있는 중임. 용서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듯. 용서를 하고싶긴 함.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한 것이 다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고 싶지 않은듯.
@4: 2025. 2. 17. 월. 오후7.
성경세션 #2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1 One day while Samson was in Gaza, he saw a prostitute and went to her house to spend the night.
2 The people who lived in Gaza found out he was there, and they decided to kill him at sunrise. So they went to the city gate and waited all night in the guardrooms on each side of the gate.
3 But Samson got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and went to the town gate. He pulled the gate doors and doorposts out of the wall and put them on his shoulders. Then he carried them all the way to the top of the hill that overlooks Hebron, where he set the doors down, still closed and locked.
4 Some time later, Samson fell in love with a woman named Delilah, who lived in Sorek Valley.
5 The Philistine rulers went to Delilah and said, "Trick Samson into telling you what makes him so strong and what can make him weak. Then we can tie him up so he can't get away. If you find out his secret, we will each give you eleven hundred pieces of silver."
6 The next time Samson was at Delilah's house, she asked, "Samson, what makes you so strong? How can I tie you up so you can't get away? Come on, you can tell me."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삼손 잡으려고 했는데 삼손은 들릴라를 사랑했다. 삼손은 자기를 헤치려는 사람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삼손은 지혜롭지 않았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죄가 너무나도 좋은데 이게 날 헤치지만 난 계속 하려고 한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1) 기도해서 지혜를 달라고 구하기. 눈 먼 것 벗겨달라고 간절히 기도.
2) 주위 믿음있는 자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내가 보지 못하는 게 뭔지 알려준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1) 예전에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간절히 기도했을 때 깨닫게 되었음. 최근 일임. 할머니가 갑자기 아프셨는데 내가 할머니께 비인격적으로 대했던 기억이 올라왔음. 내가 너무 죄인이구나... 깊이 간절하게 알게 되었음. 회개를 하게 되었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 것 같음.
=> 그 이후 변화? -> 사랑한다고 말하고 손도 잡아드림. 할머니가 기뻐하심. => 원래는? -> 할머니는 날 사랑했는데 난 사랑하지 않았었음. 할머니는 치매 걸리셔서 되돌릴수가 없으심.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어떤 게 옳은지, 아닌지 몰랐는데 이걸 알려주었음.
내맘이 상하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줌. 난 내 감정을 너무 몰랐음. 그런데 그걸 깨닫게 된듯. 그걸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음. 요즘엔 얘길 함. 주위 반응이 좋음. 건강한 의사소통을 함. 나도 마음이 편하고 시원함. 어떤 면에서는 부딪힘도 있음. 내가 오해로 받아들이는게 있어서 강박적으로 어려워질 때도 있어서... 오해가 풀리긴 하는데 넘 많이 얘기하니까. 그래도 점점 마음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음.
*소감
/그런데 tie up 때문에 걸림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tie you up, 불편함. 감금당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예전 기억 때문에. 큰 교실을 맡게 되었는데 예전 기억이 올라왔음. 화장실에 갇힌 적도 있었고... 트라우마가 계속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악몽을 꾸었음. 이 교실 사용이 처음. 예전 교실과 너무 비슷하게 생김.
=> 상담했던대로 생각을 바꾸려고 시도해본 적이 있는가? ->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매일 생각. 그런데 트라우마 올라오면 다 와르르...
/오늘은 교실에 잠깐 들어가기만 했음. 조금 무서웠었음.
=> 가서 뭘 했는가? -> 어떻게 세팅할건지 그런 걸 얘기할 때는 괜찮았음. 그런데 다시 돌아오면 똑같은 패턴. 교실에 혼자 있을 때나 아니면 집에 왔을 때 두려움이 올라옴.
+괜찮은 교실은?
/공의가 세워지는 공정한 교실의 선생님. 내가 사랑으로 훈육하니까 잘 받아들임.
=> 그런 교실의 이미지는? -> 따뜻함.
+교실에서 내일 할 일은 무엇인가?
/책상 옮기기. 행정도 하고. 그런데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두렴이 있음. 교실에서 너무 많은 사건이 일어났었음. 어제오늘 기도를 많이 하고 들어감. 막상 들어가서는 생각보다 괜찮음. 밤과 집에 올 때가 걱정. 할 게 너무 많은데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음. 힘이 안 나는 것 같음. 무기력함.
+하나님의 계획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지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있으신 것 같음. 지상명령을 가르칠 수 있는...
*소감
/소원을 생각하려고 하는데 트라우마에 대해 잘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음. 악몽꿀까봐 잠자기 어려움.
=> 계획과 동행을 생각하기
@5: 2025. 2. 22. 토. 오후8.
2. 욕구가 아니라 소원을 붙들고자 할 때 잘 생각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존경->동행
[동행]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_1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3 For forty days after Jesus had suffered and died, he proved in many ways that he had been raised from death. He appeared to his apostles and spoke to them about God's kingdom.
4 While he was still with them, he said: Don't leave Jerusalem yet. Wait here for the Father to give you the Holy Spirit, just as I told you he has promised to do.
5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in a few days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근황
/교회에서 축사할 때가 있는데 비슷한 얘기를 들으면 영향을 받음. 피곤해짐.
=> 축사받는 사람들은 어떠해보이던가? -> 좋아지는 것 같음. 나도 축사받았던 적이 있고 은혜가 있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살 수 있는 힘, 힘을 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사람들도 성령님이 있다는 것. 같이 동행하고 있다. 내가 뭘 잘못하거나 연약함을 보일 때 같이 한 마음으로, 예배때나 말씀이나 동일한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시더라.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릴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지만 예수님 영접한 후부터 항상 동행해주심. 인터뷰할때나 힘들 때 동행하시고 평안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것을 많이 경험하였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계속 거짓말을 함. 다른 사람들을 사용해서 자존감 낮게하고 하나님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듦. 불행하게... 예전에는 하나님께 분노했었음. 날 버렸고 무관심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멘토언니가 말씀을 줌. 예레미아, 하나님이 손이 짧거나 눈이 먼게 아니다, 내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놨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엔 내 죄때문에 내가 더 불행했다는 것... 하나님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었음. 소망, 희망이 없었던 것 같음. 25년이라는 세월이 절망적이었던 것 같음.
/왜곡이 많았고 기도도 많이 받았음. 말씀읽어도 내 생각으로 해석을 하니까 받아들이지 않았었음. 진짜 많은 과정이 끊임없이 있었던 것 같음. 말씀, 기도, 주위 사람들 통해서.
*소감
/사탄이 하는 걸 아는데도 왜 이게 안 믿으면 되는데 넘어질 때가 있음. 그럴 때 오히려 더 힘든 것 같음. 내가 이걸 받아들였다는 것을...
=> 그러다가 어떻게 회복이 되는가? -> 너무 힘들다고 하나님께 말함. 나 또 넘어졌다고. 그런데 이제는 바로 회복이 되더라. 예전에는 잠만 자고 회피했었음.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Wait, 내가 성령을 줄거다, 그리고 약속을 지켜주셨다는 것.
난 오랫동안 날 지켜주는 사람을 원했음. 하나님이 기다리라고 하셨음. 그런데 가장 좋은 리더를 주신 것 같음. 멘토언니. 그래서 많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음.
/내가 원래 방문교사로 일했었음. 그 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 그 상황에선 몰랐지만. 전동킥보드 타고 돌아다니며 교사로 일했음. 비올 땐 버스타고 우산쓰고 젖으면서. 비위도 맞춰주고. 사람 빠지면 페이도 깎이고. 체력적으로 넘 힘들었음. 영적으로도 안 좋은 곳. 여호와의 증인이 사장. 내겐 비전없고 절망적으로 살았었음. 근데 그 언니가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너에게 가지고 계신다. 모든 사람에게 비전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주신다.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확신이 없었고 안 될거라 생각이 있었음. 믿음이 없었음. 자존감 낮고... 날 뽑지도 않을거고 방문교사 여기서만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멘토가 도와줌. 그래서 그 일을 내려놓게 됨. 그 후 같이 기도하고 말씀읽고 이 직장을 구하게 됐음. 삶이 많이 변함. 구원의 확신 없을 때 많이 도와줌. 말씀으로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슬퍼도 울지 못했는데 우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 감각이 없었음. 하나님이 그 언니를 사용해서 터치해주심.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제자들이 성령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 모든 상황에서 인도받을 때 기다리는 것 같음.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며 하나님과 같이 갈 수 있도록.
*방문교사 그만두고 기도하며 소망하고 기다렸든 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던 것 같음. 이렇게 풍성한 삶을 살았던 것.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난 늘 뭔가 채우려고 했었음. 그런데 내가 전도하고 말씀읽고 기도도 하고 교제하니까 많은 것을 내려놔도 내 삶이 이것만 해도 기뻤던 것 같음.
/우울함에 대한 싸움은 계속 했던듯. 그런데 예전, 하나님 없었을 땐 공허했었는데 이젠 많이 사라짐. 사라졌던 시점이 때. 회복하는 과정. 우울이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 안정감, 풍성한 삶.
/이제 국제학교 선생님이 됐음. 6개월만 쉰다고 주께 말했었음. 3월에는 일할 수 있도로고 해주세요, 기도했었음. 마태복음 6:33말씀을 약속으로 받았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되었음.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음.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
/우리는 매주 전도를 나감. 주중에도 나가고. 난 전도가는게 기쁨.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고난받게 하고 죽였던 사람들.
-> 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 불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는 것 같음.
-> 불안은 나와 연결됨. 화는 공의가 안 세워질 때 화가나는 것 같음.
*예수님은 어떠셨는가?
/긍휼이 여기셨음.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시고 있는가?
/지옥이 있으니까. 댓가가 있음. 내 방식으로는 공의가 안 세워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갚으시는 분. 말씀에 써있기 때문에.
*소감
/트라우마가 올라오면 바로 힘이 빠짐. 졸게 됨. 오늘도 불면이 있는데 뭔가가 자극된 것 같은데 모르겠음. 어제 축사했을 때 교회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맘도 있었음. 간증하는데 너무 맘이 편치가 않음.
=> 그럴 때 감정이 어떤 욕구로 인해 오는지 생각해서 소원을 생각해야 함. 이것이 훈련될 때 분명히 나아질 수 있음.
@6: 2025. 3. 10. 월. 오후9.
편안-계획-긍휼
[51계획] 1창 6; 17-20 방주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받은 노아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17 I'm going to send a flood that will destroy everything that breathes! Nothing will be left alive.
18 But I solemnly promise that you, your wife, your sons, and your daughters-in-law will be kept safe in the boat. a)
19-20 Bring into the boat with you a male and a female of every kind of animal and bird, as well as a male and a female of every reptile. I don't want them to be destroyed.
*근황
/금요기도회때 찬송가를 부르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었음. 주일에 공황이 있었음. 지난주 주일에도 그랬고.
=> 어떻게 극복했는가? -> 멘토언니가 내가 어디 있든 하나님 함께있다며 말씀선포를 도와줬음.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이유를 설명하고 계신다. 어떤 것을 넣어야할지 설명하심.
/친절하고 세밀하게 계획을 알려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난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날 기다려주시고 내가 받아들일 때까지, 맘 열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설명해주심. 주위 사람들 통해서.
/난 하나님을 방관자라고 생각했었음. 내게 관심없다. 그런데 나의 모든걸 아시기 때문에 인내로 받아들이시면서 끝까지 알려주셨음.
=> 마음은 어떠한가? -> 날 인내해주셔서 고마움.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는 것. 기도하고. 때로는 감동이 있음. 그동안 말씀을 안읽었었는데 22년 9월부터 말씀을 읽기 시작했음. 그래서 내 삶이 많이 바뀌었음. 말씀과 기도밖에는 인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합반 가르치는 것을 원치 않았었음. 4명의 선생님. 매일 금식기도했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내 마음을 바꾸시고 동일한 메시지를 계속 주셨음. 기도하라, 그러면 응답될 것이다. 땅에서 메이면 하늘에서도 메일것이다, 기도하면 산을 옮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는 말을 못한다고 자신감 없었는데 모세, 출애굽기 과정에서의 말씀을 주셨음.
/마음의 변화가 있게 됨. 하나님 의지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없을 때 주님이 내 입술이 되어주고 나의 백이라는 것을 알게 됨. 자신감이 지금은 조금 생김. 하나님의 도우심없이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없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will be kept safe. 우리를 지켜주신다. 그 이유는 함께하신다는 것이니까. 평강이 있을 것 같다.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I don't want them to be destroyed.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destroyed 되길 원치 않으심. 이걸 느낄 때도 있지만 왔다갔다함. 사랑하는 건 알지만 흔들림. 버리지 않으시지만 버리실 것 같은 느낌이 있음.
*내가 아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생각해보고 하나님이 날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해 미루어 짐작해보자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임. 아이들이 충성된 애들이 많음. 순전하고. 소수지만 몇 명이 있음. 애들이 매일 큐티를 함. 큐티하는 걸 첨부터 좋아했음.
/아이들이 미운짓을 해도 똑같이 사랑함.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할 수 있을까? 노아처럼...
=> 순종을 해본적 있는가? -> 네. 마 6:33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 공동체에 대한 결단. 난 여행도 좋아했었는데 여행 포기하고, 친구도 많이 안만나고 터진웅덩이 버려도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 것.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음. 그걸 생각하면 든든함.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악을 심판하신다.
=>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완전히는 아니지만 믿기를 결단하고 있음. 믿음을 선택해야겠다. 그런데 나는 기독교학교를 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뭐인지 모르겠음. 나에게 왜 그런 상황이 있었는지 아직은 모르겠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려고 노력하고 잇음. 그런데 트라우마 올라오면 다른 트라우마 또 올라옴.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안보임. 찬송가를 부를 때 너무 고통스러웠음.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까지 무엇이 있었는가 생각해본다면?
/공의를 세우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 질서가 잡히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하나님에 불순종하게 한다.
*소감
/나는 함께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음.
@7: 2025. 3. 16. 일. 오후8.
그들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2 The crowd joined in the attack on Paul and Silas. Then the officials tore the clothes off the two men and ordered them to be beaten with a whip.
23 After they had been badly beaten, they were put in jail, and the jailer was told to guard them carefully.
24 The jailer did as he was told. He put them deep inside the jail and chained their feet to heavy blocks of wood.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praises to God, while the other prisoners listened.
26 Suddenly a strong earthquake shook the jail to its foundations. The doors opened, and the chains fell from all the prisoners.
27 When the jailer woke up and saw that the doors were open, he thought that the prisoners had escaped. He pulled out his sword and was about to kill himself.
28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No one has escaped."
*근황
/공황이 올라와서 금요기도회에 못갔음. 모든 것에 긴장상태에서 일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언니가 도와줘서 괜찮아짐. 사람 만나기가 좀 힘들어서..
/어제, 예배 온라인으로 듣다가 직접갔음. 오늘은 갔다가 중간에 나왔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난 찬양을 잘 안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고난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을 높였는데 나는 고난있으면 오히려 안 함. 불평불만을 더 많이 표현함. 그게 너무 습관적이 된 것 같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아예 모든 상황을 생각을 안 하고 회피함. =>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 -> 똑같은 상황에 있음. 그러면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짐. 그러면 너무 고통스럽고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생기고 불안이 많음. 하나님을 찾긴 하는데 낙심이 듦. 넘어졌으니까. -> 그러다가 은혜를 받았던 적이 있었고 그러면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됨. 그동안 많이 좋아진 것 같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에 가능했음.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는 것. 하나님을 진짜 잘 알았기 때문에 찬양할 수 있었고 성령충만했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문도 열렸고. 모든 것이 풀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계획이 있다. 바울이 이렇게 고난을 받고 감옥에 간 이유, 한 영혼이 자결하려고 했는데 그도 복음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음.
/매일, 매주 토요일마다 전도를 감. 영접하는 영혼들을 보기도 함. 내가 이런 고난이 있었던 것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기 때문에.. 그런데 내가 방황했던 것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신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 실라를 다른사람 통해 공격했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채찍. 과거와 연결되었음. 나한테 자극이 된다.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모든 것에 자유를 얻는다는 것. 너무 자유롭고 평안할 것 같음.
/과정에 주님을 신뢰해야 할 것 같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praises to God, while the other prisoners listened.
26 Suddenly a strong earthquake shook the jail to its foundations. The doors opened, and the chains fell from all the prisoners.
28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No one has escaped."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다 들었다고 함. 그걸 들었을 때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셨음. 바울, 실라통해 모든 감옥에 갖힌 자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음. 많은 자들이 축복을 얻게 되었음. 그 영혼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지만 한 영혼도 죽이지 않는 하나님. 내버려둘수도 있었는데 바울은 소리질러 죽지 말라고. 나 여기 있으니까.
*소감
/많은 자들 살리기 위해 이 고난을 주셨구나 생각하게 됨.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것이니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계속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서. 그래서 동참하는 것이다.
/기도를 잘 하고 싶음. 막힘없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졌으면 좋겠음.
/암송한 걸 선포했기 때문에 공황이 진정됐었음. 불안이 사라졌음.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죄수들이 듣더라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으니까.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22절.
*소감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암송밖에 없겠다. 공동체에서 암송을 계속 함. 난 그동안 잘 안했는데 다시 잘 해야할 것 같음. 하나님의 능력을 얘기하는 암송구절.
=>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나에게 이미 주신 능력이 있음을 생각해서 그것을 나타내고 활용하려고 해보기. 교실에서 그렇게 생각해보기.
@8: 2025. 3. 30. 일. 오후8:30.
[수]1: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1: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1: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5 Joshua, I will always be with you and help you as I helped Moses, and no one will ever be able to defeat you.
6-8 Long ago I promised the ancestors of Israel that I would give this land to their descendants. So be strong and brave! Be careful to do everything my servant Moses taught you. Never stop reading The Book of the Law he gave you. Day and night you must think about what it says. If you obey it completely, you and Israel will be able to take this land.
9 I've commanded you to be strong and brave. Don't ever be afraid or discouraged! I am the LORD your God, and I will be there to help you wherever you go.
*근황
/공황은 괜찮았음. 바빠서 다른 걸 생각할 시간이 없었음. 맡겨주신 일에 최선 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눌림이 있었는데 그냥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어서 기도하고 도와달라 하니까 맘이 편안했음.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담대하라(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이 직장 가지기 전에는 불안이 많았음. 그런데 하나님이 할 말을 가르쳐주셨고 평안을 주셨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고 마음 속에 두어야 할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인도를 받은 것.
/난 4학년을 4명 선생님과 같이 하는게 받아들이는게 힘들었는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말씀해주심. 기도하고 사람들의 기도를 받고. 합심기도에 대한 마음도 받음. 상황은 동일하지만 내 마음이 바뀜. 그런데 지금은 솔직히 학교가는게 너무 싫음. 일하기 싫은 것 같음. 4명의 샘들과 같이 하는게 싫음. 내 교실이 아니고 눈치를 봐야하고 애들한테 더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듦. 비교를 많이 하는 것 같음. => 어떤 비교? -> 다른 샘들은 다 잘하는데 난 못한다. 말씀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 그래서 기쁨이 사라지는 듯. 다른 샘들은 일 빠르게 처리하는데 나는 힘든애들이 많음. 너무 느린 아이들.
=> 그렇지만 어떻게 바꿔주셨는지? -> 아예 받아들이기 힘들었음. 그런데 내 맘을 내려놨음. 예전에 비하면 좀 편안. 원래 난 학교를 가고싶었었음. 이제는 월요일이 싫음. 내가 말씀을 가르쳤었는데 내가 말씀하고 있는 중에(큐티중에) 한 샘이 커트함. 많은 코멘트를 받았음. 그런 거 얘기하지 말라고 했음. 내가 가르치는 것에 대해 평가하고.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음. 너무 자신감이 없어짐. 다른 사람들은 좋은 코멘트를 하는데. 말씀이라도 잘 가르치는 샘이 되고 싶은데 이것조차도.. 도움이 되지않는 것처럼 느껴짐.
+코멘트를 받음으로 인해 도움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하나의 실수 때문에 큐티 시스템이 바뀌어짐. 원래는 매주 두 번이었는데 이제는 2주에 두 번씩 가르치는 것이 됨.
=> 이것을 통해 얻은 것은? -> 수업준비를 더 잘 할 수 있음. 그리고 교회에선 괜찮은 내용이지만 학교에서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나는 다른 샘들에 대해 사랑이 없는 것 같음. 하나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되길 원하실 것 같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모세는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 같음. 그래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었음.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늘 도와주실 것이다. 함께 하신다. 그렇게 되면 당당할 수 있을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두려워하길 원함. 불신하길 원함. 불순종하고. 계속 그렇게 가다보면 불안해질 것 같음. 무기력하고.
*소감
/하나님 말씀에 더 순종해야겠다. 그런데 그게 좀 어려움.
*일주일 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침에 말씀, 큐티하고. 도시락싸고. 한 시간반을 이동하고. 이동하면서 ppt를 만들거나 채점하거나 학교 일 준비함.
/도착해서는 기도회 가기도 하고. 아이들 말씀 가르치고 수업 준비하고. 수업하고. 바이블스터디도 하고. 방과후성경공부도 하고. 금요일에는 한달에 한 번 기도채플도 하고.
/교회에서는 새생명축제 있었는데 영혼들을 많이 초대했고 같이 말씀도 전하고 시간을 보냈음.
+주위 사람들을 통해 능력주시는 것도 있음.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을 했음. 발전하기 위해 밤을 새면서까지 노력을 했음.
=> 선생님들에 대한 비교, 의식을 가지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능력주신 것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능력을 나타내는 것만 생각해서 하기
*소감
/내가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생각을 바꾸면서 일주일을 보내야겠다.
@9: 2025. 4. 13.. 일. 오후8.
[요]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요]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요]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요]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요]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요]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요]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요]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요]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 but Jesus walked out to the Mount of Olives.
2 Then early the next morning he went to the temple. The people came to him, and he sat down n) and started teaching them.
3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brought in a woman who had been caught in bed with a man who wasn't her husband. They made her stand in the middle of the crowd.
4 Then they said,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sleeping with a man who isn't her husband.
5 The Law of Moses teaches that a woman like this should be stoned to death! What do you say?"
6 They asked Jesus this question, because they wanted to test him and bring some charge against him. But Jesus simply bent over and started writing on the ground with his finger.
7 They kept on asking Jesus about the woman. Finally, he stood up and said, "If any of you have never sinned, then go ahead and throw the first stone at her!"
8 Once again he bent over and began writing on the ground.
9 The people left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st. Finally, Jesus and the woman were there alone.
10 Jesus stood up and asked her, "Where is everyone? Isn't there anyone left to accuse you?"
11 "No sir," the woman answered.
Then Jesus told her, "I am not going to accuse you either. You may go now, but don't sin anymore."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편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7절과 11절.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전에 누가 내 잘못 말하면 자기비하를 많이 했음. 답장 안하고 자기비하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멘토언니가 전화왔음. 이 말씀 얘기해주면서 왜 이렇게 정죄하냐. 하나님은 정죄 안하는데 왜 너가 정죄를 하냐. 깨닫게 했음. 주님은 날 정죄하지 않구나. 연약함에도 괜찮다고 하심.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았지만 내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음. 누가 뭐라하면 고치려고 함.
+어떤 걸 고쳤던 적 있는가?
/죄성을 버린 것. 미디어중독이었는데 폭력적 영상 많이 봤는데 많은 권면을 받았음. 죄성이 타인한테 영향을 주니까 이걸 안 끊으면 다른 지체한테 영향줄 수 있다. 안좋은 영향주니까 하지말라고. 반복적으로. 이젠 아예 유튜브를 삭제한 상태임. 중독이니까 아예 하지 않도록. 상담도 많이 도움이 됐음. 왜 이런 영상을 보는지 이해가 됐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암송해야 할 것 같다. 묵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음. 선포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말씀 암송하면서 공황, 발작이 사라짐. 평강이 임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날 용서했다고 하시는데 나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잘 믿지 않는 것을 알게 됐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돌 집은 사람들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여자의 죄성을 보게된 것 같음. 다른사람들이 화날만 했구나. 나는 맨날 피해자, 약자의 편만 들었음. 근데 여기보면 여자도 잘못한 게 있구나...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으로서는 이런 사람보면 같이 화날 수 있는데 하나님은 그 여인의 잘못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기회를 주고 그 죄를 다시 하지 않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 이랬던 적이 있는가? -> 난 감사가 별로 없는데 주님이 많은 것을 주셨음. 그런데 불평불만하는 나 자신인데 또 다른 것을 주시고. 또다시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는 게 발견됨. 날 불쌍히 여기시는구나를 알게 되었음. =>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짐.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서로가 용서하지 않길 원하는 것 같음. 정죄하는 것을 원함. 내가 애들을 대는 것을 볼 때도 사람의 그런 죄성을 볼 수 있음.
*소감
/내가 피해의식이 많이 사라진 것 같은 생각이 듦. 피해자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이 여인도 잘못한 것을 보게되면서 왜 저사람들이 화났는지 이해가 됐음. 그래서 예수님의 용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 여자에 대한 용서. 벌 받을만한 여자인데 죽이지 않고. 법은 죽이는 건데. 약자라 그렇게 한게 아니라 죄지었기 때문에 그런건데 용서해주시는 예수님. 약자의 편이 아니라 죄인의 편이신 주님.
/모든 사람이 내게 잘못을 말했었는데 정말 내잘못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음.
=> 만약 그런 일이 내 교실 아이들에게 일어난다면? -> 잘못됐다고 할 것 같음. => 맞음. 훈계해야하는 것. 장난이라고 하면서 괴롭히는 아이들의 잘못인 것. 그건 그들의 잘못임. 선악을 구별해야 함.
@10: 2025. 4. 20. 일. 오후7.
42눅23;26-31 우리가 받은 죄사함의 의미
26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26 As Jesus was being led away, some soldiers grabbed hold of a man from Cyrene named Simon. He was coming in from the fields, but they put the cross on him and made him carry it behind Jesus.
27 A large crowd was following Jesus, and in the crowd a lot of women were crying and weeping for him.
28 Jesus turned to the women and said: Women of Jerusalem, don't cry for me! Cry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
29 Someday people will say, "Women who never had children are really fortunate!"
30 At that time everyone will say to the mountains, "Fall on us!" They will say to the hills, "Hide us!"
31 If this can happen when the wood is green, what do you think will happen when it is dry?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시몬의 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됐다는 말씀이 다른 본문에 나와있음. ) 우연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된 사건.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나에게 4학년을 가르치게 된 사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나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눈치많이보고. 비교많이 하는 사람인데. 교실트라우마도 있고.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게 이 상황을 허락하셨음. 요즘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 같음. 매일 부딪히니까. 사람들과 비교하니까... 그래서 단점으로만 보지 않고 멀리 바라보고. 비교하지 않도록, 이 죄를 버릴 수 있도록. 날 많이 성장하게 만드는 환경이라고 느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바라봐야 한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조금씩 함. 그동안 돕고 있는 영혼이 있음. 피양육자임. 내가 기도한대로 피양육자를 하나님이 붙여주심. mk, 원하는 대학, 이루어졌음. 방황을 많이 하는 친구. 전화하고 기도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난 전화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음. 어제도 멘토언니가 전화하라고 했는데 순종하지않았음. 왜 내가 무서워할까? 이 환경 허락하신게, 하나님이 날 더 크게 사용하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오늘도 전화해야 하는 상황. 내 생각 내려놓고 순종만 하면 됨. 그런데 내 생각이 오니까 두려워서 잘 안 되고 미루고 있음.
/내가 책임져야하는 영혼인데 실수할 것 같아서 두려움. 거절감이 가장 큰 것 같음. 전화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음.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음. 예전에 어떤 영혼을 도왔는데 그 영혼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두려움이 있음. 못하는 것같이 느껴져서.
=> 용서를 적용해본다면? -> 나에게 영혼을 주셨는데 잘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서 내가 부족했어도, 하나님이 이걸 다시 매끄럽게 할 수 있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자.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 -> 편안하고 거절했어도 하나님은 날 받아주신다.
*소감
/하나님이 나의 편이 되어주신다.
V. 분석적 해석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예수님이 지금 고통이 있는데 오히려 여인을 더 신경쓰신다. 날 아신다는 것. 나의 연약함, 내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주님은 아신다는 것.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비슷한 맥락으로 다가옴. 여인과 가정과... 세상의 사람들, 영혼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 수 있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큰 무리가 따라왔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큰 무리를 다 살펴보신 것. 그 사람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시는 주님이기 때문에.
*소감
/주님은 우리가 이해를 못하지만, 그걸 아시면서도 이 고난을 선택하셨음. 우리를 선택하셨음.
/내가 잘나서 맡긴게 아니라 내가 연약함 그 자체임을 아시는데도 이 영혼을 맡기셨음. 날 믿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다.
@11: 2025. 4. 26. 토. 오후6.
[55동행] 45롬 8; 24-28 우리를 이끄는 것들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4 And this hope is what saves us. But if we already have what we hope for, there is no need to keep on hoping.
25 However, we hope for something we have not yet seen, and we patiently wait for it.
26 In certain ways we are weak, but the Spirit is here to help us. For example, when we don't know what to pray for, the Spirit prays for us in ways that cannot be put into words.
27 All of our thoughts are known to God. He can understand what is in the mind of the Spirit, as the Spirit prays for God's people.
28 We know that God is always at work for the good of everyone who loves him. o) They are the ones God has chosen for his purpose,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신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게 하나님이다. 이제는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음.
많이 방황했고 미디어 중독이 되어있고 방황했던 삶을 살았는데 하나님은 그걸 아시고, 내가 너무 절망적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어려움을 아셨고.. 너무 슬퍼하셨고 기도해주셨다. 나의 기도의 모든 것을 들어주셨다는 걸 알게 됨. 이런 공동체 만나게 하시고. 늘 인간관계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맡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음. 교회를 만나고.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의 죄책감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날 위해 기도해주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요즘은, 아직은 그렇지 않는데 한 학생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그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게 됐음. 너무 막막하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죄책감에 눌려있음.
+예전의 경험?
/할머니를 너무 힘들게 해서 할머니가 치매가 걸린 것처럼 느껴진 것. 관심이 없었던 것.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죄책감이 사라졌음. 할머니께, 하나님께 사과했고 주님이 날 용서하실거라는 믿음을 가졌음. 요양원에 계심. 늘 나를 사랑하심. 할머니를 더 사랑하게 되었음. 이전에는 사랑하지 않았는데.
*소감
/날 매일 용납해주신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음. 그러나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prays. 친히, 간구. 날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이 와닿음. 혼자가 아닌 것 같아서.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주님은 우릴 위해 기도하시고 기다려주신다. 누가 날 위해 기도해주는게 나의 모든 것을 아시니까. 그걸 기도해주는게 너무 감동인 것 같음. 내가 자격없는데 날 위해 기도를 해주시는게...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난 기도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날 위해 기도해주는 것, 기도 도와주시는 것이니까.
그냥 날 너무 도와달라고 외치고, 성령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대신 해주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듦.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이를 도우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 잘 설명 해줘야 이해하는게 아니라 설명없이도 그냥 아시는 하나님. 해명을 할 필요가 없음. 난 오해가 많이 생김. 내가 많이 설명해줘야 함. 내 맘을 다른 사람이 완전히 알지 못하니까. 난 사소한 것에도 자극이 많이 됨. 당황할 때가 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난 연약한 존재라는 것.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에서는 다들 연약한 존재라고 하는데 근데 난 내가 제일 연약한 존재인 것 같다. 강한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들을 비교하면 안 되는데 비교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연약한 존재, 죄인인 것 같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실수하는 걸 아시기 때문에 우릴 위해 기도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연약함을 감싸주시고 그것을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 도와주신다. 방황했던 시기에, 연약함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커보이는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너는 못한다고 계속 거짓말하는 것 같음. 연약하니까 하나님이 널 도와주지 않을거고 넌 자격이 없다.
*소감
/어쩌면 그 학생이 나간 것이 하나님의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일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절망적이지 않을 것 같음. 난 그런 일이 생기면, 관계가 망가지면 절망이 되는데. 23명의 아이들이 있음. 그 중에 12-13명 정도가 내 담당. 요즘 많이 비교가 되는 일이 많음. 어쩌면 다른 샘 만났으면 얘들이 행복했을 수 있겠다.
=> 존경이 아닌 동행으로..
@12: 2025. 5. 3. 토. 오후8.
[51계획] 1창 4;9-15 죄인의 죽임을 면케 하시는 하나님
https://swchurch.org/sermon/801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창]4: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창]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4: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짐을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창]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창]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9 Afterwards the LORD asked Cain, "Where is Abel?"
"How should I know?" he answered. "Am I supposed to look after my brother?"
10 Then the LORD said: Why have you done this terrible thing? You killed your own brother, and his blood flowed onto the ground. Now his blood is calling out for me to punish you.
11 And so, I'll put you under a curse. Because you killed Abel and made his blood run out on the ground, you will never be able to farm the land again.
12 If you try to farm the land, it won't produce anything for you. From now on, you'll be without a home, and you'll spend the rest of your life wandering from place to place.
13 "This punishment is too hard!" Cain said.
14 "You're making me leave my home and live far from you. p) I will have to wander about without a home, and just anyone could kill me."
15 "No!" q) the LORD answered. "Anyone who kills you will be punished seven times worse than I am punishing you." So the LORD put a mark on Cain to warn everyone not to kill him.
*근황
/너무 오랫동안 중독이 되어있어서 끊으려고 다른 것을 하려고 함. 그런데 다른 터진 웅덩이를 계속 파니까. 하나님 앞에 가야하는데 내 연약함을 보고 싶지 않아서 다른 웅덩이로 감. 지금 안 하고 있음. 이번주는 아예 안했는데 다른 데로 갔음. 예능을 너무 많이 보게 됨. 음식으로 끊임없이 쉬지않고 먹음.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렇게 됨. 불안하기도 하고... 불안과 절망이 제일 놓음. 불안은 원래 높고, 절망은 너무 부족함이 많으니까 낙심되고 위축되고.
/영어캠프 하는데, 맨날 평가받으니까. 위축이 많이 된 것 같음. 그냥 하는것 같음. 자신감 없이. 많이 노력은 하는데.. 내가 그걸 직면하기 싫으니까. 그래서 기도를 안 했음. 금요기도회, 몇주째 안갔음.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젠 집에 있는게 너무 고통이라서 교회갔음. 하나님, 상처있으니까 널 사랑한다고 말씀하심. 연약함이라도 사랑하신다, 용기가 생긴 것 같음. 좋은 모습만 좋게 생각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늘 비교 대상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음. 오빠가 너무 잘 하고 외국에서 사니까. 늘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눈칫밥먹으며 살아서. 늘 부족함에 대한 의식을 가졌음.
/예전에는 너무 눌림이 있어서 식당에서 시키는 것도 못했음. 불안하고 눈치보여서. 교회에서 축사기도 받은 후, 두려움이 사라져서 할 수 있게 되었음. 간절히 낫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 공황이 계속 올라왔었기 때문. 그 동안 중독에 빠져있어서 공황이 올라오지 않았었음. 이걸 회피하려고 하나님 아닌 중독으로 갔기 때문에. 근데 하나님이 그걸 다 드러내주셨고. 난 울지도 못했던 사람. 무감각이었는데 모든 감정이 다 올라왔고. 하나님이 치료하시기 위해. 아프면 병 낫고 싶어하는데 예전엔 아픈지도 몰랐었는데.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매순간 숨을 못쉬겠어서. 하나님이 그걸 만져주셨음. 축사기도를 받게 되었고. 멘토언니도 권면을 했고. 두 번 받았음. 한번은 공황때문에, 한번은 미디어 폭력영상 못끊고 죄책감도 없는 것에 대해. 그 때 상담을 시작했음. 첫번째 소원상담 시기도 첫 축사기도 받고 나서. 두번째 축사기도 쯤 원장님 상담.
=>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심.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도 내 분노로 인해 사람을 많이 죽인 것 같다. 폭력적인 영상을 보는 것.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보며 희열을 느낌.
회개치 않고 핑계를 댐. 바로 회개하지 않고. 핑계대며 회피하고.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똑같은 죄인이라는 것. 절대 회개하지 않고 핑계를 댐.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 심판하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에게 기회를 주심. 죽이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인을 죽이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을 저주한다고 하셨음.
/기회를 주심. 다른 사람들도 그냥 용서를 할 것 같은 생각이 듦.
=> 이런 이해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는가? -> 내가 너무 사랑의 하나님만 생각하는 것 같음. 공의롭지 않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날 도와주지 않는다. 그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것 처럼 느껴짐. 심판이 없으니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함.
*소감
/말씀을 왜곡되게 받아들이는게 많은 것 같음. 하나님이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 죄를 다 용서하시니까. 내가 당한 것들이 다 없어지는 것이니까. 난 이렇게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데. 그런걸 생각할수록. 난 트라우마가 있고 그걸 얘기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하나님은 그걸 모르는 것 같이 느껴짐. 아무 심판 없이.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창]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창]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너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7배로 갚으시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지켜보신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서. 그리고 심판하시는 것, 아시는 것. 악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는 것 때문에 선 주도로 생각함.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는 것.
관심을 가져 주니까. 알지만 물어보고.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몰랐음.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소감
/하나님은 내 고통을 아셨다는 것. 강자들은 약자를 괴롭힘. 사람들은 내가 당한 것을 모를 것임. 강자들은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니까. 그래서 그게 심판이 없을 것 같음. 약자들만 피해를 입으니까. 누군가는 이걸 지켜보았다는 것. 같은 편이 되었다는 것.
#16성경세션
2025. 6. 14. 토. 오후7.
20 In a large house some dishes are made of gold or silver, while others are made of wood or clay. Some of these are special, and others are not.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That's also how it is with people. The ones who stop doing evil and make themselves pure will become special. Their lives will be holy and pleasing to their Master, and they will be able to do all kinds of good deeds.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 Run from temptations that capture young people. Always do the right thing. Be faithful, loving, and easy to get along with. Worship with people whose hearts are pure.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 Stay away from stupid and senseless arguments. These only lead to trouble,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and God's servants must not be troublemakers. They must be kind to everyone, and they must be good teachers and very patient.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Be humble when you correct people who oppose you. Maybe God will lead them to turn to him and learn the truth.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They have been trapped by the devil, and he makes them obey him, but God may help them escape.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I. 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그릇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한다. 내가 좋은 그릇이 되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사람을 죽였던 사람인데 하나님 만나고 나서 거룩한 주님앞에 모든 것을 바치고 목숨 바치면서까지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내가 어떤 사람한데 미운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것을 드러나게 하셔서 회개하는 마음을 주셨음. 이젠 더 이상 싫어한 마음이 없음.
/그 사람은 잘하니까 비교하고 너무 화가 났던 것 같음. 이제는 그냥 인정함. 근데 안 좋은 쪽으로 좀 간 것 같기도 함. 그냥 자기비하로 감. 난 쓸모없는 존재야. 깎아내리는 말... 너무 많은 부정적인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 대응을 하는가? -> 대응은 안 함. => 왜? ->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날 위해 죽으신 것은 맞는데 다른 사람한테 도움되는지 모르겠음. 짐이 되는 것 같음. => 도움이 되어야 가치있는 존재인가요? -> 어느정도 도움은 되어야 사용할 수 있으니까.
V. 분석적 해석
1.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help, 마귀의 올무를 벗어나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 왜냐면 나도 사탄한테 많이 노예로 살았던 삶이었기 때문. 초4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비교의식도 그 때부터. 불안도. 초1부터는 폭력적이게 놀기도 하고... 중독됐던 사람이었는데 슬픔, 어둠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이 날 구출해주셨음. 치료받을 수 있게.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빨리 끝내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담도 받고. 예전에는 상담도 힘들정도로 사람들한테 너무 집착했었음. 심리상담도 했는데 너무 사람우상이 되어버림. 속마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이 구출하셨음. 만약 건강치 않은 상황에서 성경적상담 했다면 너무 의존했을듯. 이제는 그렇게 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함.
2.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help them escape.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셨다.
3.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God may help them escape. 하나님께서 벗어날 수 있게 하셨다.
4.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Maybe God will lead them to turn to him and learn the truth. They have been trapped by the devil, and he makes them obey him, but God may help them escape.
/하나님이 결국에는 진실을 배울 수 있게 하신다는 것. 내가 너무 이해를 잘 못하고 사람이 말할 때도 말씀을 가르칠 때도 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함. 잘 안받아져서 하나님이 이것을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게 도우신다는 희망이 있음.
*소감
/멘토언니가 참 겸손한 것 같음.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날 훈계하는데 내가 듣는 귀가 안되서, 사고이상이 심하고 상담사, 목사님도 인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할 것 같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듦. 나도 잘 알고싶지만 잘 안 돼서 답답함. 멘토언니가 계속 기다려줌. 내가 많이 혼나기도 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순종 잘 안할 때도 있고. 힘드니까 바로바로 순종을 못함.
/여기 공동체 아니었으면 난 무너질 것 같음. 나의 힘으론 이겨내기가 넘 힘듦. 폐인이 됐을 수 있음. 그래서 여기를 그나마 남는 것임. 하나님 깊이 만나고 싶어서...
+이 안에서 계획을 생각해본다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날 회복시키실 것. 순종을 잘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
=> 내가 만들고 싶었던 모습을 만들고자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를 살펴보기? -> 성장하고 싶긴 함. 사고이상 없이.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근데 그게 잘 안 돼서 답답함. 설명을 해줘도 바로 없어짐. => 예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을 좀 더 해보기
#19 성경세션
2025. 7. 13. 일. 오후6.
*현재 마음 상태?
/상담하면 과거 경험을 직면해야 하니까 힘들긴 함. 계속 얘기를 해야하니까. 과거기억이 계속 올라와서 좀 힘듦. 이제는 기억 올라와도 계속 싸우고 있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함.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롬] 14:19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롬] 14:20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롬] 14: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I. 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육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육체로 살려고 했었지만 영적으로 살았을 때 세상에서 받을 수 없던 사랑을 받았고 평안을 누리게 된 많은 경험이 있었음.
+영적으로 살았을 때?
/처음 예수님 영접했을 때, 그리고 축사기도 받았을 때. 난 눈치 너무 보고 눌림이 많았음. 그러나 기도를 받고나서 진짜 많이 자유해졌고 좋아졌음. 이전에는 음식을 시키지도 못했음. 모든 사람을 경계하고 다 날 싫어할거야, 버림받을거야 사로잡혀있었음. 그러나 기도받은 후부터 안정감, 자유케됨이 있었음.
+사람을 사랑했던 것?
/4학년 샘이 미웠음. 너무 잘하니까 난 정죄당하는 느낌. 그러니까 하나님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을 허락하심. 이에 회개했을 때 미운마음이 사라지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음. 그러면서 자유케 되었음. 이 사람은 사랑하는데 지금도 난 사랑이 부족한 사람임. 사랑이 있으면 평안하다고 했는데 난 사랑이 없어서 평안하지 않은 것 같음. 어떨 때 사람을 피하는 게 있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 붙잡고 감사하며 찾는 것.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하라, 평안을 내게 덮으신다는 것...
+사람을 사랑하려면?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내가 받은 용서를 묵상하며 살아가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음.
+사랑하지 못하는 대상은?
/성인 대상, 불안하고 두려움.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4학년 맡았을 때 불안, 힘들었음. 기도하고 함께 기도할 때 평안이 임했고, 감사를 계속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듯.
+어떤게 감사한가?
/겸손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감사한 것 같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관계이 있는 사람들.
/그러나 내가 도와야 하는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고 싶지는 않음. 무서운 대상임. 양육-피양육자 관계. 동생임.
=> 왜 무서운가? -> 비인격적으로 대해도 내가 참아야한다. 내가 품어야 하니까. 근데 내가 마음을 열면 언젠가는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더 큼. 내가 선교사자녀로 살 때 많은 사람이 떠났기 때문. 그게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더 맘을 안 염. 그래서 건강한 관계를 잘 못맺음. 어릴 때는 누구든 친구사귀면 비인격적인 대상 많이 만났음. 그런 동생들... 외로움 때문에 비인격적으로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폭력을 많이 당함.
/솔직하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나는 것 같음. I 메시지로 이야기를 할 때 안듣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도 그런 사람 품으려고는 함.
*소감
/이전에 너무 강박적으로 기도해서 하나님 앞에서도 얘기를 잘 못하는 사람이었음. 이런 얘기하면 안돼, 저런 얘기하면 안 돼 하면서. 근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앞에 솔직하게 내 맘을 털어놓으면서 하니까 하나님이 내게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심. 하나님과의 관계가 뚫려야 사람과의 관계도 두려움 없을 듯.
V. 분석적 해석
1.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평강, 나도 평강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평강과 희락, 나도 희락이 있고 싶음.
3.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렇게 될 것이 소망이 됨.
4.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예수님 안에서 의롭게 살고 평강있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 주님 섬기며 살았을 때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될 것이다.
왜냐면 난 가장 힘든게 관계라서. 교회 친밀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사람과 건강한 관계 맺는게 어려움.
특히 멘토언니처럼 깊으면 깊어질수록 관계가 안 좋아짐. 내가 너무 집착하는게 있음. 솔직하게 얘기를 못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을 잘 못함. 그래서 피드백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라고 하심. 원래 매주 양육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날 더 선택하면 양육은 안하겠다고 하심. 먼저 기도부터, 주와의 관계를 먼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음. 양육 중단한지 3주 되었음. 이렇게 해보니 좀 더 자유해지는 것 같음. 지금 기도로 나아가고 있음.
/멘토언니가 지금은 좀 선을 그음. 왜냐면 잘 해주면 또 집착할 수 있으니까.
*소감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음. 하나님을 제일 먼저 사랑하는 자가 되면 그 다음에는 사람들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