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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nmhk_2, [55동행] 42눅24:44-5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한 말은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눅]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눅]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눅]24: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눅]24: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눅]24: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기다림. 어떤 문제나 소원하고 싶은게 있을 때 성급하게 결정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믿음갖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아빠 소송걸렸던 거 많이 힘들었지만 진실이 밝혀지니까 승소했고 그동안 애쓴것,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받은 느낌. 돈 필요했을 때 그 돈이 들어오니까 값지게 느껴졌고 요긴하게 잘 씀.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함께할 수 있을 때 동행. 그런데 동행이 아직 쉽지는 않음. 아직은 어렵고 만만하지 않음. 자신있는 부분이 아님. 그렇지만 옛날처럼 불안하거나 조급하진 않음. 아들에 대한 믿음이 더 커져서 그런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아기고양이 체리, 보호자 없는 상태에서 아이 잘못될까봐 급하게 데리고 왓는데 혼자서는 감당 어려웠을텐데 며칠 고생했지만 안정되어 가는게 마음이 너무 기쁘고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음. 힘들었던 시간이 힘들지 않았음. 그 때마다 너희가 있어서 감사해. 내가 무조건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는 느낌이 있음.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발견하고. 지켜보는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고. 


*소감

/이번에 아들이 거기서 나와서 일주일정도는 큰엄마네 알바때문에 시간 적절히 쓰긴했는데 이제 또다른 알바 구해야 할 때 아들이 혼자 다 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마음 가지고 같이 알아봐주고 좀 더 리듬깨지지 않게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 아직 하지 못했으니 이번 연휴때 마무리해서 아들과 함께 목록을 만들어야겠다. 어려운 부분은 누나들 도움 요청할 생각이 듦. 

 

 

 

V. 분석적 해석 (설교문 내용으로 얘기하심)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과거에 받은 은혜. 우리는 그 때만 지나면 다 잊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많음. 약속 이루어졌을 때 잠깐 기쁘고 잊어버림. 

=> 그게 어떤 것? -> 아들에 대한 부분. 까만 터널에서 이제 나왔는데 옛날에 대한 집착적인 생각을 잊어버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 때의 절실함을 가지고 동행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야하는데 망각하는 부분이 있음. 그 때의 절실함 생각하면 못할게 없는데. => 못하게 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 신경은 많이 쓰는데 제 3자를 의지함. 나 스스로 감당이 안 되니까 자꾸 전문가들한테 의지하게 되고 대신 나는 열심히 일해서 좀 더 좋은 선생님과 환경 해주는게 내 몫이라고 생각을 함. 지금은 동행이라는 걸 시작하면서 아직도 매끄럽게 하진 못하는데 이전의 지난 시간이 아쉽기도 함. 잘 몰랐으니까.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이전에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으니 다시 더 큰것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 소망, 희망을 얘기하는 것 같아서 인내, 노력을 좀 더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소감  

그래도 지금까지 느리게 아들이 성장해왔지만 단기간에 바뀔 수 없는 걸 인정하고 아들이 할 수 있는 능력 내에서 최선 다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동행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욕심 낼수도 없고 욕심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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