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항상 마음속에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은 것이 기억이났다. 하나님께 가는데 방해되는 것들이 생각났다.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서 뒤로 놓았던 것들. 하나님을 뒤로 두고 내 뜻대로 하던 것들. 하나님의 뜻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적용적 해석>
>>떠오른 것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마음인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세션할때도 내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안가고 이것은 그냥 예전에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내 생각으로 하지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가면 뭔가 다른 것이 있는데…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를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을 생각해 예를 들면? -예전에는 내가 다르게 생각했다.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문제가 하나님이 개입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기를 원하심. 언젠간 하나님이 원하시고, 나에게도 좋은 쪽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동안은 왜 문제는 한번에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면서도 멈췄다가 했다가 안했다가 왔다 갔다 했다. 하나님이 다른 것을 주실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어제 설교문듣다가 깨달았다. 요즘 생각하는 것, 물음에 대한 답이 되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가지 않는데 자기생각의 길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
>>어떻게 실천해보면 좋을까? -수요, 금요예배를 가면서 실천이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는 개인적인 실천? -평소에 하나님을 찾는것.
>>두번째 음악에서는 평소에 하나님을 찾는 것에 대해서 깨달아봅시다 . 느껴보고, 어떤 모습일까? 변화된 모습을 생각해봅시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됩니다.
>>감상후 -평소에 하나님을 찾는 것을 생각해보니, 내 모습하고 혼자 하나님을 찾는 모습, 신앙적인 모습과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의 모습이 생각났다. 제가 하나님을 찾을 때는 맨날 내가 좋으려고만 찾는 것, 내 자신을 좋아지기 위해서는 찾기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고 해야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따라갈 수 있겠구나.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하면 중간에 원하는데로 안되면 마음이 떠나게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주려고 하는 것을 잘 못했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하는데, 나 자신을 위한 것들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내가 편한것, 남들 눈치보는 것, 신경쓰느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지 못했다. 하나님을 원하시는것을 따라가는데 있어서 내가 어떻게 보일까를 너무 신경쓰는 것 같다.
<관점적 이해>
>>타인: 다른 사람에게 먼저 주려고 할때, 먼저 베풀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가 왜 저러지? 평소에 안그러다가? 그렇게 생각할까봐. 그냥 똑같이 살았다. (이제 먼저 베풀려고 하면) 좋아할 것 같다. 싫어하진 않겠죠. 기뻐하겠다.
>>하나님: 하나님을 찾을 때, 내가 좋아지려고 찾는 것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소망할때 어떤 마음이실까? -제가 하나님을 따라가면 좋은 것이 있는데, 제 삶이 좋아지길 원하시기 때문에 좋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본인이 하나님이 주시는 자체를 소망할때 좋아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더욱 적극적으로 본인의 삶에 대한 계획, 원하시는 것,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을 말씀해주실 것이다. 삶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방식에 대해서 생각나고 그런 역동성이 생길 것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방해할까요? -하나님의 계획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의 생각하고, 하나님은 알려주시고, 그런다는 거잖아요. 그럼 사탄은 이런부분은 내가 원하는데로 해야지. 이건 이거였지. 내가 생각하는 쪽으로 가게 할 것이다.
>>소감 -제가 하나님이 원하는데로 따라가면 좋은 것이 거기에 있고, 알고 하다보면 그게 더 쌓여서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고, 변화가 생긴다는 것... 작은 부분에서도 제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다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