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몇년전 힘든일이잇었습니다(맞춤법틀려도이해점요 급하게쓰는거라) 근데 그 일을 마무리지어야지 사람마음이 편할거아니에요 근데 어정쩡하게 끝나버렸고 제 마음은 아직도 몇년전에 삵고있는것같습니다
얼마나 미칠듯이 그런거냐면 어제 문득 거울을 보는데 아 그때 그 일이있고 나서 지금 내가 여기있구나 내가 여기있네..?하면서 현재의 저를 자각하기시작했습니다 진짜 소름이 끼쳤어요 그일이후로 몇년이 지났고 지금나는 여기 이렇게 있구나 내얼굴이이렇게생겼었네..?얼굴도많이바꼈네 몸은 이렇게 성장했고 하면서 2시간동안이나 거울을 빤히바라보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진짜 진지합니다 진짜에요 그러면서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내가 그 일이 잇고난뒤 몇년동안을 제정신이 아니게 살아왔구나 저정말 정신을 놓고 몇년을 산거같아요 그렇게 드디어 정신이 돌아오나싶었거든요?
근데 또 다시 정신이 놓아진느낌이 듭니다 그냥아내가지금미쳣구나 이생각밖에 할줄모르겠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옳은행동인지도 판단이안서요 저정말미친거같아요 제가 어떤상태인지도 지금 간신히 적고있는겁니다 저를 인식하지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