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혼자 살면 외롭고 둘이 살면 괴롭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살면 거치는 것이 없고 편안하겠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면 남는 것이 적습니다. 그러나 둘이 살면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얻을수 없는 가정이 주는 행복이 있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면 부부가 만든 가정, 자식과 그 후손이 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그 독처하는 것이 안 좋아 보여 아담을 깊이 잠 들게 하신 후 갈비뼈를 취하시고 그것으로 여자를 만들어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하면서 하와를 맞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에덴동산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으로 욕심이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말을 거역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욕심이 생기면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떠 넘기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결혼생활이 스트레스와 고난의 연속인가요? 질문하셨는데 이것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통해 유익과 편안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잠깐은 기대하는 것이 충족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고난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통해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기쁨이 되고 행복하게 해 주기를 바란다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것입니다.
닉 부이치치를 보면 그가 가진 장애를 불편함과 절망으로 보았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더 없이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팔과 다리가 없음에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면서 더 성장했고 그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에서 받기만을 바라기보다는 주려고 노력할 때 스트레스와 고난을 감사와 행복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삶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