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의사소통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가 싫고 살기 싫습니다
전 제가 할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음이 커요(자립심)
엄마가 완벽주의자에 내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요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엄마는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지도 않아요 짜증내요(사소한거에도요)
오늘은 내가 "난 엄마의 그런 행동땜에 엄마땜에 살기 싫어!!"이러니까
엄마가"나도 너땜에 살기 싫어" 이러는겨
먼저 원인 제공하는건 엄마인데 왜 엄마가 저땜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반박하죠? 내 의견도 잘 안 듣고 그러는데??? 그리고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면 저는 뭐가 되나요? 내가 무슨 인형인가요??
그리고 저땜에 살기 싫을 정도면 엄마, 아빠가 왜 저를 낳았을까요?
정신과에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엄마랑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은 다음주인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티죠? 못 버틸 것 같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54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