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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성명: 김성희 직분: 권사 교회명: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교단명: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담임목사: 정덕규 목사님 교회주소: 7241 Pacific Ave SE Lacey, WA 98503
교회전화번호: 1-360-456-1636 교회소개: 워싱톤주 주청사가 있는 올림피아지역에 41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출석인원이 영어부까지 200여명됩니다. 현재는 담임목사님 청빙 마무리 단계중에 있으며 "믿음과 사랑으로 든든히 세워나가는 교회"라는 표어로 열심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자기소개: 이민 32년차인 60세 만학의 학도입니다. 아들 34세, 딸 32세를 둔 미망인입니다. 3년전에 은퇴를 하고 올 여름 Faith Evangelical College and Seminary에서 기독교상담학석사학위 수료.
상담을 배우게 된 계기: 만 33년동안 사업을 하며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2008년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저의 인생의 행로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으며 예수님의 보혈의 피값으로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앞에 회복됨으로 이제 제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믿음 가운데 있다하면서도 향방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여전히 방황하는 자들과 이민 생활에서 겪는 많은 고충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 자신이 Wounded Healer로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2년동안의 신학교에서의 기독교상담학과정은 제게 큰 회복의 시간이 되었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돕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합니다. 2년동안의 교육은 작은 기초가 될 뿐, 과연 연약한 자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여전히 두려움이 앞서지만 인간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다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서 일반 상담학이 아닌 기독교상담학과정을 공부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기독교상담학 자체에도 많은 혼합적인 부분이 있음에 유의하게 되었고, 자료를 수집하며 목사님의 성경적상담학개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본주의적이 아닌 순수한 신본주의적인 성경적상담학이 바른 해결책이며, 복음으로 인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에 확신을 얻어 수강신청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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