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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앙문제) 영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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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정 댓글 3건 조회 1,053회 작성일 23-04-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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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을 알지 못하고 분별 못하다가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시도하다가
마귀음성에 속아서 잘못기도했는데 그이후로
가슴에서 십자가를 빼가는
느낌과 환상을 보고 진짜 몸 영혼안에서 십자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령이 몇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정말 영혼이 무너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뒤로 환난이 계속되었고
나중에는 미신이고 다나은줄알았는데
기도하면 큰구렁이가 제안에서 활개를 치고
영적인 매임과 묶임이 너무 강합니다
평강과 평안은 있어본적이 없어요
가슴에서 신체적으로도 고통이 큽니다
안빠져나가고  뭐도 심하게 보입니다
너무 두려웠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영혼가슴판에 정죄에 말씀을주고
교회도 못가게 제심령을 아주 꽉틀어 막고 교회에 은혜도 못받게 가슴을 장악했습니다
기도했더니 알게됬어요
너무큰마귀가 제안에 또아리틀고 안나가고있는데 믿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제안에 안계시거나
제안에 십자가가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저의 영혼 심령은
살지못하는 기분입니다!,,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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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장님의 댓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사모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악한 영(귀신)에게 보여주는 약한 점이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시도하다가 마귀음성에 속아서 잘못기도했는데 그이후로' 이 부분입니다. 초신자 시절에 성경을 통한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지 않고 무작정 신비적인 체험에 의존하다 보면 거기서 미혹의 영이 들어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르고 확실한 성경의 교훈에 근거해서 미혹의 영을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자 명령이기 때문에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자체도 바로 그 약속이자 명령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위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인용하며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의지하면 됩니다.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 말씀의 의미가 이해가 되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삼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게 된다면 그 다음도 할 수 있으니 여기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게 안 되면 왜 안 되는지를 어린 시절부터 찾아야 하겠습니다.

유수정님의 댓글의 댓글

유수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장]
그게 안되는것같아요
주변에 악한영이 음성도 들리고  말을 하는데 십자가 빼갈때 세마리정도였는데
그땐 뭔지 몰랐고 두렵기만해 당했는데
지나고보니 여전히 그것들이 주변에 있어요
 이제는 귀신인지  소리로 보입니다 음파같은게 보이고 이게 말을 하는데 파장같은게
쏘다닙니다
선포기도로 내쫓는데
주변에서 떠나지도 않고 저의  외부 감각을 통해서 괴롭혀요
어린시절 기억나는건 하나님은 믿지만 제 내면안에
하나님이 말을 걸거같은 느낌이
들고 무서웠어요
그때는 하나님은 사랑인줄 몰랐어요 그리고 내면에 말걸려고 하는 느낌도 뭔지 모르겠구요 그냥 늘  하나님 음성듣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피했어요
왜냐면 어릴때 성경 말씀을 보면 혼내키실거같았어요
뭔가 두려워서  제발 하나님 제발 말하지 마세요 그래서 항상 불안을 피했는데  제 안에 불안 두려움 무서움이 가득했고
근데 이게 왜그런지 몰랐어요
그치만 교회에서 예수님 찬양할땐 즐겁고 행복하고 ,,
지금생각해보니 마음 감정이 없이 태어난건지 ; 감각이랑 생각만 할줄 알았어요
이  내면이 하나님인줄 알고 그냥 그렇게 믿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하나님이 말걸거같으면 피하고 내면을 무시했어요
알고보니 저의 불안 두려움
세상에 혼자있는것같은 불안 두려움 이었던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하나님도 죽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모든게 소멸하면 어떡하지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도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저의 최대 공포였던거 같아요 제 내면의 어두운 느낌이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원장님의 댓글의 댓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수정]

"어릴적부터 하나님도 죽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모든게 소멸하면 어떡하지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도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저의 최대 공포였던거 같아요 제 내면의 어두운 느낌이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 원인의 의미가 무엇인지만 찾으면 됩니다. 왜 그런 두려움을 갖게 되었는가가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그 속에 원하는 것이 있고 사탄은 집요하게 그 원하는 것을 공격합니다. 그 원함을 이미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면 됩니다. 그러면 도망다닐 필요가 없이 그 다음부터 대적할 수 있습니다. 왜 두려워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세요. 도망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도망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찾기 때문이라서 그 찾고자 하는 것만 이해하면 더 이상 도망다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