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갈등)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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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 댓글 1건 조회 2,960회 작성일 16-12-17 16:57본문
어쩌면 좋죠.
이것은 다른거가 아니고 구원의 문제인데.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그 분 앞에서 반항아 같고 그렇네요..
2개월 넘게 식 탐 이라는 죄에 넘어지고 있어요. 제가 1년이상 몸이 좋지 않아
친구랑도 멀어지고. 일도 업다보니 먹는게 낙이 된 것도 같은데..
예전부터 먹을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근래에 심해졌고 조절이 잘 안되요.
저만 넘어지면 덜 걱정이지만 같이 사는 동생까지 영향을 준 거 같아서
수습을 어찌해야하나 싶어요.
이렇게도 나약한 모습, 믿음 없는 모습에 슬프고
말씀을 저버리는 모습이두려워요,,
이런 허무한 것에 마음이 쏠려있는 것도요
이 문제로 설교도 들어보고 했지만 개선이 잘 안되고 . 말씀이 콕
박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 같아요.
신앙이 있다하면서 믿는자 다운 모습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죄에서 승리하고 싶고 신자답게 살고싶고
젇도도 하고싶어요 아니 해야해요 ..
가족들.
그 분계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타당치 못한 모습.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세도 있으시고 이단 피해자로 사는 부모님
을 봐서라도 극복해야 되요.
전도자 되야 하는데 그와는 딴판으로 유혹에 지기만 하는 내가 막막해요
경건생활도 잘 안되고 예배당 가는 것도 게으르고
답은 기도원일까도 싶네요
조언요 감사해요..
이것은 다른거가 아니고 구원의 문제인데.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그 분 앞에서 반항아 같고 그렇네요..
2개월 넘게 식 탐 이라는 죄에 넘어지고 있어요. 제가 1년이상 몸이 좋지 않아
친구랑도 멀어지고. 일도 업다보니 먹는게 낙이 된 것도 같은데..
예전부터 먹을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근래에 심해졌고 조절이 잘 안되요.
저만 넘어지면 덜 걱정이지만 같이 사는 동생까지 영향을 준 거 같아서
수습을 어찌해야하나 싶어요.
이렇게도 나약한 모습, 믿음 없는 모습에 슬프고
말씀을 저버리는 모습이두려워요,,
이런 허무한 것에 마음이 쏠려있는 것도요
이 문제로 설교도 들어보고 했지만 개선이 잘 안되고 . 말씀이 콕
박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 같아요.
신앙이 있다하면서 믿는자 다운 모습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죄에서 승리하고 싶고 신자답게 살고싶고
젇도도 하고싶어요 아니 해야해요 ..
가족들.
그 분계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타당치 못한 모습.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세도 있으시고 이단 피해자로 사는 부모님
을 봐서라도 극복해야 되요.
전도자 되야 하는데 그와는 딴판으로 유혹에 지기만 하는 내가 막막해요
경건생활도 잘 안되고 예배당 가는 것도 게으르고
답은 기도원일까도 싶네요
조언요 감사해요..
추천1
댓글목록
센터원장님의 댓글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탐으로 무너지는 것이 자신의 의지의 문제일까 생각하시지만 이야기를 좀더 해보면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정말 자신의 의지의 문제이기만 하면 의지를 강하게 하는 것으로 가능하겠지만 의지를 강하게 할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의지를 강하게 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리가 다쳐서 뛰지를 못하는데 열심히 뛰려고 하면 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순인 것과 같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하고 그래야 의미가 있으니 꼭 그 이유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인턴상담 속에서 그런 이유를 찾아낼 수 있으니 인턴상담을 신청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