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을바꾼다_소감] 성경적 상담이 중독을 바꾼다 소감문 #5성경적 상담이 중독을 바꾼다 #5 도박중독/알코올중독을 읽고.... 5학기 중독상담과 겸행하여 도박, 알코올 중독을 읽었다. ‘현재의 증상과 관련된 이유들을 살펴본다는 것은 문제를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문제를 다 들추어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 393) 중독자들은 그들의 과거와 기억, 상황을 모두 일확천금과 술로 덮어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자신의 모든 것을 덮어주기를 바랬던 도박의 유익과 알코올의 쾌락이 자존감, 편안함, 짜릿함이 아닌 절망과 수치, 고통으로 짖눌렀다. 시멘트처럼 굳은 그들의 욕구와 감정을 들추어내고 은혜의 소원으로 채우도록 이끌어야함을 배웠다. 때로는 가족들 모두의 마음을 드러내는 과정도 필요하고 그들의 헌신과 그들또한 욕구와 은혜의 소원이 필요함을 느꼈다. 중독상담 과정과 ‘성경적 상담이 중독을 바꾼다’ 책을 보기 전에 나의 생각은 도박중독과 알코올중독은 상담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즉 선을 넘어간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야말로 재활센터에 가서 격리하고 문제의 근원으로부터 차단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에 대해 포기하는 죄이고, 성경적 상담으로 중독자들에 대해 포기하지 말고 소망을 품고 다가가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며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과 상처를 바라보는 마음을 책을 읽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