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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사례연구법] 남편과 주기적인 싸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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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과의 문제로 상담 올립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꼭 주기적으로 큰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말이죠. 그러면 그 사람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물론 저도 크게 흥분하고 분노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혼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가 나고 장기전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  안 그러겠다고 다짐 하지만 다시 또 찾아오는 상황들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 어린 아가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방해인걸까요..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너무나 괴롭습니다..
이혼이라는 거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이대로 참고 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
남편과 주기적인 싸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편과의 싸움이 주기적이고
그 싸움으로 두분의 관계가 어려움이 있다면

표현의 방법의 찾이나,
대화의 어려움을 생각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두 분의 사이가 원만하실 때
상담실 에 한 번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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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8-16 (일) 02:52 15년전
이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가 단순하지 않은 것임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방법으로 상담실에 올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상담실에 와야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단순하지 않다는 것만으로 상담실에 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좀더 근거있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지 왜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주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내담자의 문제를 정확히 지적해 낼 때에 가능합니다. 내담자에게는 숨겨진 분노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지낸다고 했지만 그것은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겉으로는 불길이 잡힌 것 같지만 속으로는 계속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언쟁이 거친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갈등은 정말 상담실에서 여러 번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번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를 설명해주지 못한다면 상담실에 가서도 별로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입니다.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해서 다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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