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사로서 교회안에서 상담을 한다는 것이 여러므로 제안이 따르지만 상담이 꼭 필요함은 크게 느낀다.
상담을 공부하기 이전에는 상담을 하게 될 때 권면 정도였지 문제 해결을 위해 도우는 상담은 전혀 하지 못했다.
상담을 배우고 보니(미처 다 배우지는 못했지만) 의외로 교회안에 문제를 혼자 안고 생활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사실.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태에서 신앙생활이란 궁극적으로 성도가 나아가야 할 성화에 큰 지장을 받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상담은 단순히 문제의 문제를 해결 도우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게 함으로써 문제 해결과 더불어 성화의 길로 가게 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다.
2. 2장을 열심히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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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상담의 필요성을 알게 되면 새롭게 상담에 대한 눈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교회내에 있었지만 잘 일깨워지지 못했던 귀중한 기능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시 진정한 상담의 역할을 이루기 위해서 좀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준비는 상담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고 올바르게 상담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본격적으로 교인들을 돌보기가 부족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교인들에 대한 귀한 사역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