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올해까지 회사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지금은 편의점 한개하고 있는데 남편이 회사그만 두면 5인가족이 편의점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편의점 한개 더 하자는데 전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하고싶거든요 근데 남편이 코로나 때문에 애들 등교는 많이 안하고 온라인수업한다고 학교앞 문구점 장사가잘 안된다고 앞으로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남편왈''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애들 얼마나 학교를 안갔노? 매출 0 원 이잖아. 아직도 100프로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좋친 언니야 자기 건물에 월세 나갈일 없으니 그냥 문닫고 놀면 되지. 그리고 지금 다시 코로나 퍼지고 있는데 가을에 2차 유행 온다고 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애들 온라인 교육의 전환이지. 좋은점 만 보지말고 리스크도 같이 보길.''이런얘기 들으니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전 편의점 하는것보다 문구점하고 싶거든요 편의점 하게되며 객일이214개 있는 호텔건물이라는데 가정주부인 전 결정을 못하겠어요
사모님, 부부 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생긴 갈등 문제를 합의 차트로 잘 분석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세 원으로 각각 원하는 것을 표시하면 피상담자는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게 되고 동시에 다른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가야 함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함으로 부부와 하나님의 뜻이 교차하는 7번(위에 표시가 안 되어 있는데)을 최종 결정으로, 가장 지혜로운 판단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