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집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쉬면서 할거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방문 열고 오셔서는 공부하라고 하시는거에요. 중학생 때부터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너무 심하게 압박주셔서 오히려 공부도 안해보고 했었는데 그래서 좀 괜찮아 진 것 같다 했는데 (지금 성적은 상위권이에요)
고3되니까 진짜 공부 많이 하는데도 공부하라고 계속 너무 자주 볶으시니까 정신병 걸릴거같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동생도 그럼) 그래서 제발 공부하라고 그만 얘기하라고 조금 화냈는데 제가 오냐오냐해주니 기어오른다며 다른 부모님들도 이 정도는 공부하라 한대요
안 그래도 우울증 심한데 성적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계속 공부하라는것땨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대학 붙으면 알바랑 과외 많이해서 따로 살까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