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직면모델을 읽고 자신이 어덯게 실천할수 있는지 기록하기아들이 이번에 김권사님의 지인을 통해서 박양을 소개 받았다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 되는 조건때문에 그런아가씨를 소개받고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마음이 편하질 않다
E; 내마음을 점검해 볼때 아직 아들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질 않다
혼자 사는것이 편하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해서 그래도 맞선이라도 보면 생각이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내 보내긴 했지만 두번째 만남을 또 가져보겠다고 하니까
당황스러운거다
N ; 부모로써 아들이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다
C; 내기대치에 맞지 않는 박양을 보면서 마음이 착찹하다
처음부터 잘 알아보고 만나게 했어야 했는데 정보를 잘알지 못하고 했다는 후회가 든다
학벌이나 직장이 생각한것 보다 모두 잘못된 정보였다 박양은 자신이 원하던 사람이라고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나는 실망이 큼을 아들에게 말했다
O ; 두사람의 만남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인지 기도하지 않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과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믿음 보다는 조건을 보는 나의 죄성을 바라보게 된다
기도보다는 걱정과 실망의 마음으로 사탄이 원하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U; 아들도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출발한다
" 네가 몇번 더 만나보고 성품만 좋으면 결혼도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꽃다발도 준비해 주었다
R;내가 보는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7 하반절)
A;아들은 오히려 학벌 같은것은 보지 않는다고 했다 그냥 성격만 좋으면
된다고 했다 ,만나면서 성격이 어떤지 알아보겠노라고 ....
E;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함께 기도 하기로 했다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그르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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